제 번호 물어보셨던 남자손님 찾아요ㅜㅜ (베스트톡ㄳ)

편순이긔2012.11.18
조회14,646

자고 일어났더니 베스트톡 되있네요ㅠㅠ

우와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분들 완전 고마워요!

꼭 송중기, 박보영 같은 분들 만나시길 바랄게요!

 

 

저 조횟수 중에 왜 그분은 없냐며ㅠㅠ

그래도 감사합니당♡♡♡

  

홈피는 닫아놔서 딱히 연결 할 거리도 없네여ㅠㅠ

만약 그분 찾게되면 인증 ㄱㄱ!

 

 

그리고 참 삐뚫어지신 분들도 있네요ㅋㅋㅋ

근데 저 판녀 아니구요 혹시 이렇게 하면 찾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글 올린거거든요?

자기 일 아니라고 너무 막 말하시는거 같은데

뭐.. 어짜피 아는 사이도 아니니까 쌩파안

 

 

 

 

=======================================================================

 

 

 

 

 

 

 

시간이 꽤 되서 적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딱히 어떻게 해보겠다는건 아니고 찾고싶어서 글 올려봅니다ㅠㅠ

찾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지만 혹시 모르니까 한번 써볼게요!

 

그럼 그냥 처음부터 음슴체로 쓰도록 하겠음.윙크

 

 

 

 

 

 

저는 현재 모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 슴두살 흔녀임.

혹시 그분이 볼지 안볼지 모르지만 만약을 위해 조금 정확한 위치를 말하자면

수유동 광산사거리 즈음에 있는 편의점들 중 한 곳임.

 

 

때는 추위와 더위를 거슬러 4월인가 5월이였음.

(너무 오래 됐다고 욕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ㅠㅠ)

 

여튼 그 때는 평일에 일을 하고 있었음.

매일 비슷한 시간에 와서 내몸에흐를류였나? 여튼 그런 차음료를 사가시는 남자분이 계셨음.

외관상은 일단 본인이 좋아하는 타입이였음.

그래서 올 때마다 속으로만 괜찮다고 생각하며 한달 가까이 시간이 지나고 있을 때였음.

 

그 날도 비슷한 시간에 오셔서 음료수를 사셨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나서 버스카드 충전도 부탁하심.

편의점 알바 해보신 분들은 알거임. 버스카드가 충전 되는 잠깐 동안의 뻘쭘함을..

딱 그시간에!!

저기 죄송한데..라고 하시면서 핸드폰번호를 물어보시는거임!!!

헐 오마이갓ㅠㅠ 이분도 나 쫌 맘에 들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음

근데 더 오마이갓............

순간 당황한 이놈의 주둥이에서 나간 말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친구 있다는 말이였음...............

그랬더니 그분도 죄송하다 하시고 나가버림 ㅜㅜ

 

나가는 그 짧은 시간동안 고민함 ㅠㅠ

번호 드릴게요ㅠㅠ라고 말을 못해서ㅠㅠ아오 진짜통곡

본인이 살면서 먼저 번호 알려주고 싶었던 남자도 못봤을 뿐더러

알아가면서 만나는걸 선호하는 타입이라 소개팅도 안함ㅠㅠ

그리고 누군가 물어봤을 때도 항상 그냥 남자친구 있다고 말하는게 습관이 되버려서ㅠㅠ

근데 정말 외관상은 너무 내타입이였음ㅠㅠ

 

너무 아쉬워서 혹시 그 후에 오시게되면 그때 말이 헛나갔다고ㅠㅠ

괜찮으시면 번호 알려달라고 먼저 말해야지 하고 생각했었음..

근데 그 뒤로 민망하신건지 뭔지 지금까지도 안오심 ㅠㅠ

 

언젠가 한번 편의점 밖에 테이블 치우는데 한번 마주쳤었는데 말을 못걸었었음..

눈은 마주쳤는데 그분도 그냥 지나치심 ㅠㅠ

 

 

키는 173~5정도 되셨던거 같고

나이는 21~23살? 정도로 보이셨는데ㅠㅠ 잘은 모르지만..

빨간색 백팩 자주 매셨었음!!

그때 핸드폰 번호 알려달라고 핸드폰 주셨을 땐 검정색 핸드폰이였는데ㅠㅠ

 

 

 

아무튼 사실 그 후로 거의 6개월이란 시간이 지나서 그분이 여자친구도 생기셨을 수도 있지만

혹시 그분이 이거 보시거나 그분을 아시는 분이 이거 보시게 되면

댓글이나 쪽지 해주시면 완전대박 짱 고맙겠음 ㅠㅠ

아니 고맙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분 좀 찾을 수 있게 추천 좀 해주시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송중기, 박보영 같은 애인 만나실거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복 받으실거예여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