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한마디.

빅응쫑2012.11.18
조회105

안녕하세요. 저는 수도권쪽 대학교에 재학중인 2* 살 흔하디흔한 흔남 판남 지방남 입니다.

넓은 수도권이므로 항상 어딜가도 한두시간은 기본으로 걸리는 즐거운 대중교툥 이용시간에

판남을 챙겨보는 나님입니다파안

오늘도 어김없이 판을 보는도중 감수성에 매료되어 눈물을 흘릴뻔한 사연을 읽고

저도 한번 글을 올려봤습니다. 비록 오타도 있고 많이 미숙하지만

Coo~~~~~~~~~~~~~~~~~~~~~~~LLLLLLLLL 하게 패스패스ㅎㅎ

 

저는 유년시절부터 운동을 해서 대학 진학을 특기자로 수도권에 진학을 하게 됬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대부분 운동부들은 합숙생활을 하게되어 항상 부모님곁 가족곁을 떠나 생활하는게

일상입니다. 그러다보니 부모님의 말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애틋하게 들리는 경우가 종종있죠

최근에는 운동시합 시즌이 끝나게 되어 휴가를 받아 저번주 주말에 고향을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내려간 고향이라 친구들도 만나고 가족들과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이제 다시 학교생활로

돌아가기 위해 아버지께서 터미널을 바래다 주시게 됬습니다. 평소처럼 터미널 가기전에 항상 자주가고

먹던 국밥집에서 차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부랴부랴 먹고 나서고 터미널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거의 도착할쯤에 "용돈은 있냐~" 이렇게 아버지께서 말씀 하셨씁니다. 마침 저도 지갑에는 천원짜리

하나도 없어 "응 만원짜리 한장만 주세요" 하고 말씀 드렸는데 주머니의 손을 넣으시더니 꼬깃꼬깃한

만원짜리 5장을 주시더이 올라가는 길에 맛있는거 많이 먹으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이렇게 많이 주시지 않아도 된다면서 받지 않으려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버지가 억지로 제손을

쥐어 주시면서 한마디 하셨습니다. "아빠가 요즘 돈을 못벌어 그러니 이거라도 꼭 받아"

그말을 듣고 갑자기 제마음이 뭉클해지더라구요. 고향에 내려가 집에 있는동안 아버지와 대화를

몇마디나 주고받았는지 같이 나란히 마주 앉았던적이 있었는지.. 제가 학교에 있을떄 자주 가족들이랑

연락을 해서 지금 아버지 상황이 어떠하신지 어느정도 이신지 어머니나 누나를 통해 종종 들어서 그런지 너무나도 더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눈물이 나올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울지 않을려고 돈을 받고 말없이

헨드폰만 만지작만지작 거렸지요. 하지만 눈물은 자꾸 나올것 같아 글썽이게되고 저녁이였는데

헨드폰 조명에 저의 얼굴이 비춰져 혹시나 제가 이러시는걸 보시게 되실까봐 그냥 폰도 닫고

창밖만 바라고게 되더라고요. 도착하지 얼마남지 않은 상황이였는데 그 정적의 시간이 어찌나 길던지..

도착해서 바로 짐을 챙겨서 차문을 닫기전 저도 아버지께 한마디 하였습니다!

"아빠 사랑해 또 잘다녀올게요^^ " 라며 밝게 웃고 차문을 닫고 돌아서는 순간 바로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그 상황과 감정생각하며 글을 써내려가고 있는데 지금도 눈물이 끌썽글썽 하네요통곡

나라를 지키고 더강해져야하는 청년이 이렇게 눈물이 많으면 안되는되요 그초잉?ㅎㅎㅎ

이글을 보게되신 분들이라면 지금 이라도 문자한통 전화한통 드려보세요. 가족모두가 소중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이시고 고생많으신 아버지한테요!! 혹시나 진짜진짜 혹시나 아버지가 계시지 않으신분도

이글을 보시게 될수도 있으실수 있겠지만 전혀 기분상하시고 나쁘실거 없어요! 저의 의도는 아버지께만

그러시라는게 아니라 소중하고 또 소중한분께 말한마디 건네는거니까요. 누구든 상관없으니 말한다미

하트메시지 하나라도 좋으니 꼭 연락해보세요. 너무 뿌듯한 일이랍니다^^

글솜씨 하나없는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악플은 삼가해주시고 잘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전세계 모든 가족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