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하긴 했는데, 하는 내내 완전 밉상처럼 어머~ 어쩜 이렇게 잘해~ 맛있어보인다~등등...
정말 사람 염장지르는 소리만 해대고 진짜 속에서 끓어오르더라구요. 정말 시어머니고 뭐고
이게 말이되는 상황인지.. 마지막 말이 정말 가관이더라는..어쩜 넌 이렇게 잘하니 난 안해봐서 몰라
라고 하시는데 저도 모르게 어머니 저도 몰라요 그냥 할려고 하니까 되는거지.라고 말해버렸는데
어머니왈, 어머 넌 타고 났나보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이거 어떡하지.? 싶더라는..
지난 번에는 너무 급하게 병원이라고 연락하셔서 가보니.. 참...이거 참... 항문질환병원에
가계시더라구요.. 그 곱게자란 어머님께서...;;; 그러더니 대뜸 집에 비데가 없어서 본인같이 깔끔하신 분이 이런 더러운 병에 걸린거라며...... 저 뭐라고 말해야 할지;;; 결국 비데놓아드리고야 마무리 되었어요..비데도 그냥 비데는 안쓰신다며 대림바스에서 나온 스마트렛이라는 비데를 놓아달라고 하시더라구
요. 아니 마치 평소에 점찍어 둔 것처럼.. 정말 어이가 없어서 나중에 알고보니 친한 친구분 자식들이
놓아드린 걸 보고는 배가 아파서 잔머리 쓰신 것 같더라구요.. -_- 좋은건 꼭 본인이 다 가지셔야
하는 분이에요.. 솔직히 저도 비데 갖고싶은데 꾹 참고 있었는데 정말 울화가 치밀어서...
어머님이 엉뚱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제보니 엉뚱한게 아니라 좀 상식이 없는 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_- 저 이제 결혼 1년차인데 얼마나 더 무궁무진한 일들이 기다릴지 정말 기대되네요...
김장담그러 갔다 시어머니 담그고 올뻔 했네요;;
저희 곱게 자라신 시어머니께선 김장을 담가 보신 적이 없다는
믿지 못할 말을 듣고 결혼을 하긴 했지만 이런 일이 있을줄이야;
그래서 전 친정집에 가서 도와주고 얻어 오거나 그럴 생각이었는데
대뜸 이번에 새식구..(바로 저죠 저..)도 들어왔고 하니 이제부터 김장을
담가 먹자고 하시더라구요. 좀 안내키긴 했지만 그래도 그렇게 말씀하시니
믿고 갔는데 왠걸.. 아무준비도 안하시고 태연이 앉아서 티비보고 계시길래
여쭤봤더니 저랑 저희 신랑한테 배추며 고춧가루며 다 가서 사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집에 계시는 분이 직장생활하는 자식들 생각해서 미리미리 준비를 해놓으셔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어쨋든 저도 친정엄마께 물어가며 다 준비해서 다시 갔더니
본인은 아예 손하나 까닥하실 생각을 안하시더라구요. 결국엔 눈치보이던 말던 신랑 불러서
같이 하긴 했는데, 하는 내내 완전 밉상처럼 어머~ 어쩜 이렇게 잘해~ 맛있어보인다~등등...
정말 사람 염장지르는 소리만 해대고 진짜 속에서 끓어오르더라구요. 정말 시어머니고 뭐고
이게 말이되는 상황인지.. 마지막 말이 정말 가관이더라는..어쩜 넌 이렇게 잘하니 난 안해봐서 몰라
라고 하시는데 저도 모르게 어머니 저도 몰라요 그냥 할려고 하니까 되는거지.라고 말해버렸는데
어머니왈, 어머 넌 타고 났나보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이거 어떡하지.? 싶더라는..
지난 번에는 너무 급하게 병원이라고 연락하셔서 가보니.. 참...이거 참... 항문질환병원에
가계시더라구요.. 그 곱게자란 어머님께서...;;; 그러더니 대뜸 집에 비데가 없어서 본인같이 깔끔하신 분이 이런 더러운 병에 걸린거라며...... 저 뭐라고 말해야 할지;;; 결국 비데놓아드리고야 마무리 되었어요..비데도 그냥 비데는 안쓰신다며 대림바스에서 나온 스마트렛이라는 비데를 놓아달라고 하시더라구
요. 아니 마치 평소에 점찍어 둔 것처럼.. 정말 어이가 없어서 나중에 알고보니 친한 친구분 자식들이
놓아드린 걸 보고는 배가 아파서 잔머리 쓰신 것 같더라구요.. -_- 좋은건 꼭 본인이 다 가지셔야
하는 분이에요.. 솔직히 저도 비데 갖고싶은데 꾹 참고 있었는데 정말 울화가 치밀어서...
어머님이 엉뚱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제보니 엉뚱한게 아니라 좀 상식이 없는 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_- 저 이제 결혼 1년차인데 얼마나 더 무궁무진한 일들이 기다릴지 정말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