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 욕을 했다는 제친구@@@@

다공2012.11.19
조회3,937

안녕하세요 17살 평범하게 학교 다니고 있는 여고생입니다.

내용이 음슴체 이런것을 쓸만큼 가벼운 내용은 아니여서 음슴체는 쓰지 않겠습니다

저는 평범하지 않을 수도 있을까요?

저희 어머니는 다리가 좀 불편하십니다

그렇지만 저는 한번도 저희 어머니를,

불의의 사고로 다리 한쪽을 절고다니시는 저희 어머니를

저의 모든것을 걸고 창피해 하거나 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일요일날 저는 제 정말 친한 친구한테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같은반 아이가 저희어머니한테 장애인이라고 했다는것입니다

이게 그 증거입니다

몇몇분들이 이 친구가 거짓말을 하는거다 라고 오해하실수도있으시겠지만

이친구는 정말 거의 십년이 다되가도록 오래간

저의 상처까지 다 아는 그런 친구입니다

그래도 무턱대고 그 욕을한 친구. 실명을 거론하기는 조금 그러니

김가연이라고 할게요

김가연에게 뭐라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서

학교에 가서 얘기를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일요일이 지나고 오늘이 됬어요

그래서 저는 조심스럽게 저 얘기를 꺼냈는데

갑자기 버럭화를 내면서

너는 내가 그런 얘기를 할것 같냐고 그거 얘기한년 누구냐고

얘기한년이나 곧이 곧대로 믿는년이나 똑같다고

저한테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는 소문이 그렇게 들려서 아니라는거 믿지만

혹시나해서 물어본건데 왜그렇게 화를 내냐 했더니

계속 화를 내면서 저한테 욕까지 하더라구요

결국은 위에 제 친구까지 셋이서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김가연이 다른애들까지 불러서

저년들 둘이서 자기를 왕따시키려한다고

있지도 않는 얘기를 꺼내서 둘이 지랄한다

고 이런식으로 말하고 다니더군요..

전 정말 어떡하죠?

저는 저희 어머니가 장애인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화가 나지만

또 이게 사실이 아니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불안하기도 해요..

김가연이 욕을 했다는 증거는 저 위에 카톡밖에 없어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톡커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