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에 숨어있던 무서운이야기(?) 17

ㅡ3-2012.11.20
조회2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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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으러가기전에 하나더 올리구 가께요 뿅안녕

 

 

 

 

 

 

 

 

 

 

 

 

 

 

 

1.

 

 

 

 

 

 

 

흔히 나이트 죽돌이라고 하는 카사노바가 한명 있었는데.
A나이트에 거의 매일 출근 도장 찍다시피 하면서
여자를 꼬셔서 원나잇 스탠드를 하는 게 일상인 남자였대요.

그날도 어김없이 나이트에 갔는데
이제 그 여자가 그 여자 같고.
그 순간에 엄청 긴 머리에 청순한, 나이트에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순진하게 생긴 여자가 눈에 들어오더래요.

그 여자에게 완전 꽂힌 남자는
오늘 안에 어떻게든 저 여자를 꼬셔야겠다 싶어서
마음을 단단히 먹고 접근을 했는데
무너뜨리기 어려워 보이던 그 여자는 의외로 너무나 쉽게
그 남자와의 하룻밤을 허락했대요.

다음날 아침 기분 좋게 일어난 남자는
옆에 여자가 없는걸 알고
화장실에 있나싶어 화장실 문을 열었는데
거울에는 빨간 립스틱으로 이렇게 써있었다고 해요

 

 

 

 

 

 

 

 

 

 

 

 

 

 

 

 

 

 

 

 

 

 

 

 

 

 

 

 


 

"Welcome to AIDS"

 

 

 

 

 

 

 

 

 

 

 

2.

 

 

 

삼풍백화점에 갔다

일단 문을 들어서자 마자, 나는 옷을 사기 위해서 바로 2층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많은 사람들이 옷을 사러 돌아다니고 있었다 나도 이곳 저곳 옷을 보러 다니고 있었다
그렇게 1시간정도 보다가 드디어 맘에 드는 옷을 하나 발견했다
그 옷을 사기 위해서 카운터로 가려는 순간, 갑자기 언니가 나보고 오라고 하는것이다

잠깐만 기다리라고 했지만 막무가내로 화를내면서 오라는 것이다.


'무슨 일인데 저러는거야 정말 짜증나네.' 라고 나는 생각하며 무슨일인지 물어보려고 언니에게 갔는데
날 기다리지도 않고 언니는 1층으로 내려갔다

많은 사람들 사이로 희미하게 보이는 언니를 따라 나도 1층으로 내려갔다.
그런데 갑자기 언니가 밖으로 나갔다. "정말 알수없군" 하면서 나도 밖으로 나갔다

언니가 횡단보도로 가는것이 보였다 나도 덩달아 빨리 횡단보도로 뛰어갔다.
언니는 나를 기다리지도 않고 막 가기만 했다.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펑! 하는 엄청난 소리와
함께 내뒤에서 거대한 삼풍백화점이 무너져 내리고 말았다.

난 그자리에 털썩 주저 앉고 말았다. 그리고는 생각했다.

 

 

 

 

 

 

 

 

 

 


"맞아. 언니는 1년전에 교통사고로 죽었었지..." 

 

 

 

 

 

 

 

 

 

 

 

 

 

 

 

3.

 

 

대기업그룹사장이죽기직전 자신의 아내에게 문자메시지를남겼다.

 

 

 ㄸ 뚜 ㅁ 뜨 뜨

 

 

과연 누가 범인일까?

1.비서

2.친한비빔밥가게사장

3.자신의아들

4.친한고깃집주인

5.아내

 

 

 

 

 

답 - 친한 비빔밥 가게 사장

고개를 오른쪽으로 90도 돌려서 글자를 읽어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