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인입니다.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나이는 30이고 집안도 남부럽지 않고 학벌, 외모, 키(182) 어디하나 빠진다고 생각해 본적 없이 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5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대학교를 졸업했고 저희 부모님 한달 평균 수입은 1억정도 되며, 외제차(벤x)를 몰고다니시며, 제가 혼자 나와 직장생활한다고 3억짜리 아파트를 전세로 구해주셔서 현재 혼자 살고 있습니다. 20대 중반부터 중형차를 몰았고( 이 역시 부모님이 사주셨어요...) 저 역시 현재 저금한 돈이 5000만원 정도 됩니다. 남부럽지 않게 생활한 저의 고민은 결혼입니다. 저에게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현재 결혼을 얘기하고 있는데 결혼비용이 문제입니다. 저에겐 전세지만 집이있고 집에는 쇼파나 티비등등 왠만한 가정집이상의 살림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결혼비용에 대해서 여자친구에게 말하니 집에선 지원받기가 힘드니 형편에 맞게 하자고 하는데 현재 여자친구가 결혼부터 혼수비용까지 본인쪽에서 낼수 있는 돈이 3000만원 정도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부모님과의 갈등이 조금 있어서 집에는 최대한 지원을 받기 싫다고 말을 하길래 제가 여자친구에게 난 혼수니 이런거 다 상관없다. 하지만 혼수등 보통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사정만 말하기에는 우리 부모님이 속상해하실꺼다. 누구보다 고생하시면서 아들을 키우셨는데 주변 남들보다 못하게 결혼을 보내시면 상처가 되실테니 너희 부모님 부담드리기 그렇고 지원해주기 힘드시다면 내 돈이라도 빼서 너네 집에서 주는 것처럼 해서 우리 부모님드리자. 돈이야 모으면 되는거지만 결혼을 하면서 부모님에게 상처를 주고 싶진 않다라고 말을 하니 무조건 짜증만 내고 말을 안해버립니다. 그냥 형편에 맞게 저렴하게 하자는데 틀린말은 아니지만 지금 여자친구 만나기전까진 저는 옷도 명품을 입었고 가방등도 다 명품만 사용했었습니다. (이런것들이 좋다는게 아닙니다. 여자친구 만나면서 이런물건 단 한번도 사본적없고 제 옷한벌 사본적없습니다, 돈생기면 다 여자친구 옷 사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랬던 제가 부모님에게 형편이 안되니 저렴하게 결혼을 하겠다고 말씀드리기가 너무 죄송합니다. 더 문제는 저희 가족들은 이 결혼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대학도 나오지 않았고 또 집안에선 연예는 제가 알아서 하는 거지만 결혼은 현실이고 집안끼리의 문제이니 집안이 어느정도 비슷한 곳과 결혼을 해야한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제 마음이라 생각해서 부모님에게 상처주면서 여기까지 만나왔는데 부모님에게 또 상처를 주게 될꺼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대체 어느 것이 맞는걸까요? 저희 집에서 욕심이 큰건지..... 참고로 제 여자친구는 저에게 참 잘합니다. 싸우기도 싸우지만 잘할려고 노력하고 그래서 제가 너무 사랑하는데 사랑한다는 이유로 제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는거 아닌가 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토커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결혼,....그 과정...
저는 직장인입니다.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나이는 30이고
집안도 남부럽지 않고 학벌, 외모, 키(182) 어디하나 빠진다고 생각해 본적 없이 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5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대학교를 졸업했고
저희 부모님 한달 평균 수입은 1억정도 되며, 외제차(벤x)를 몰고다니시며,
제가 혼자 나와 직장생활한다고 3억짜리 아파트를 전세로 구해주셔서 현재 혼자 살고 있습니다.
20대 중반부터 중형차를 몰았고( 이 역시 부모님이 사주셨어요...)
저 역시 현재 저금한 돈이 5000만원 정도 됩니다.
남부럽지 않게 생활한 저의 고민은 결혼입니다.
저에게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현재 결혼을 얘기하고 있는데 결혼비용이 문제입니다.
저에겐 전세지만 집이있고 집에는 쇼파나 티비등등 왠만한 가정집이상의 살림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결혼비용에 대해서 여자친구에게 말하니 집에선 지원받기가 힘드니 형편에 맞게 하자고 하는데
현재 여자친구가 결혼부터 혼수비용까지 본인쪽에서 낼수 있는 돈이 3000만원 정도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부모님과의 갈등이 조금 있어서 집에는 최대한 지원을 받기 싫다고 말을 하길래
제가 여자친구에게 난 혼수니 이런거 다 상관없다.
하지만 혼수등 보통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사정만 말하기에는 우리 부모님이 속상해하실꺼다.
누구보다 고생하시면서 아들을 키우셨는데 주변 남들보다 못하게 결혼을 보내시면 상처가 되실테니
너희 부모님 부담드리기 그렇고 지원해주기 힘드시다면 내 돈이라도 빼서 너네 집에서 주는 것처럼 해서 우리 부모님드리자. 돈이야 모으면 되는거지만 결혼을 하면서 부모님에게 상처를 주고 싶진 않다라고 말을 하니
무조건 짜증만 내고 말을 안해버립니다.
그냥 형편에 맞게 저렴하게 하자는데 틀린말은 아니지만 지금 여자친구 만나기전까진
저는 옷도 명품을 입었고 가방등도 다 명품만 사용했었습니다.
(이런것들이 좋다는게 아닙니다. 여자친구 만나면서 이런물건 단 한번도 사본적없고
제 옷한벌 사본적없습니다, 돈생기면 다 여자친구 옷 사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랬던 제가 부모님에게 형편이 안되니 저렴하게 결혼을 하겠다고 말씀드리기가 너무 죄송합니다.
더 문제는 저희 가족들은 이 결혼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대학도 나오지 않았고
또 집안에선 연예는 제가 알아서 하는 거지만 결혼은 현실이고 집안끼리의 문제이니
집안이 어느정도 비슷한 곳과 결혼을 해야한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제 마음이라 생각해서 부모님에게 상처주면서 여기까지 만나왔는데
부모님에게 또 상처를 주게 될꺼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대체 어느 것이 맞는걸까요?
저희 집에서 욕심이 큰건지.....
참고로 제 여자친구는 저에게 참 잘합니다.
싸우기도 싸우지만 잘할려고 노력하고 그래서 제가 너무 사랑하는데
사랑한다는 이유로 제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는거 아닌가 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토커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