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면 좋을까요?

저기요 2012.11.21
조회122
지금 전 남자친구와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3년정도 사귀고 그 남자는 자신의 꿈을 위해 저를 버렷지만 가끔 문자오고 가끔 연락도 오는 편입니다. 예전에 한번 봣을땐 예전에 다시 만난것처럼 손도 꼭 잡고 다니고 기차에 탓을때 제 머리 정리를 해주었습니다. 남산타워가서 남들처럼 하는 자물쇠고리도 달아놨습니다.현재 어디다 뒀는지 기억나질 않지만 보안스티커까지 붙여놨습니다. 
그리고 한번씩 문자오면 " 가끔 니 생각도 나고 해.. " 라고 하는데 저로써는 어떻게 할까요? 남자들은 원래 첫사랑을 못잊는다는말도 잇잖아요... 전 남자친구는 제가 첫 사랑입니다. 
저번에 카페 모임잇을때 같이 가서 술도 먹고 얘기도 많이하고 하는데 둘이서 붙어앉아 전 남자친구는 저의 허벅지를 만지며 2차 모임으로 갓을땐 술에 취해서 그런지 저의 어깨를 잡고 놔주질 않았습니다..
어제도 전화가 왔는데 " 일 끝나고 정리하는데 나보다 직급 높은 사람이 와서 지랄을 하더라"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제가 " 실적 않올라서 그렇게 뭐라 한거래? 그러면 자기 자신이나 잘하라 그래.... 자기도 못하면서 왜 그러는데? 웃긴다 " 라고 하니까 무슨말을 한것같기도 한데... 다시 들엇을땐 " 잘지내나 싶어서 전화해봣어"라고 한말...... 그리고 " 너 생각도 나고 " 해서 전화해봣어... 그래서 제가 " 어쩐일 로 내 생각까지 나?" 
그러다가 맥주하나 까고 잘려고 한다고 끊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솔직히 아직까지 전 남자친구를 못잊고 있는데 다시 되돌아가면 우린 완전 대박으로 좋은커플인데....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저의둘 다 결혼할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ROTC 44기 나와서  2006년 군대가서 군 장교로 복무할때 2년 반 동안 기다렸고 제가 해외에 있을때 전 남자친구는 저에게 전화를 걸었고 저는 매번 울고 한국 갈꺼야 라고 울고 .... 그래서 12월 추운날 한국에 들어와 그 지역을 벗어나지 못하는 걸 뻔히 알면서 윗 간부에게 보고 하지않고 인천공항까지 마중나왔는데 보는순간 엄청 좋았습니다... 그러다 동서울가서 같이 잇다 전 남자친구는 다시 부대로 복귀하고 저는 고향으로 내려갔습니다.
아직까지 기억납니다. 기억이 생생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세요? 전 남자친구 다시 받아들일까요?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