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마비로 고생한 바니- 어제 바니가 큰일날뻔했답니다. 일요일 새벽 1시경부터 바니는 갑자기 불안하게 여기저기를 왔다갔다하며 안절부절을 못하고 급격하게 열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덜덜 떨기 시작했어요 아주 멀쩡하던 녀석이 갑자기 그러는겁니다 . 이를 부딪치면서 뒷다리는 경련을 일으키다가 점점 오그라들었고 앞다리조차도 계속 경련을 일으켰어요 저는 어찌할바를 모르고 일단 열을 식혀야겠다 싶어서 찬물로 계속찜질을 하며 옴몸을 맛사지해주었져 새벽한시 였기때문에 가까운 동물병원은 문을 열지 않은상태였고 저는 무엇때문인지몰라서 더 사색이 되어갔어요(사실 무쟈게 떨었어요 바니 죽는주 알고 ) 배도 딱딱해져갔고 눈은 빨갛게 충혈이 되어갔어요 바니를 안고 일단 컴터를 켠 다음 검색을 해보았죠 산후에 나타날수 있는 증상들부터 질환까지.... 그런데 산후마비 증상하고 똑같은겁니다. 강아지들이 계속 모유를 섭취하고 모견은 이에반해 영양분이 부족하여 이런 마비증상이 온다는군요 시간이 지체되면 죽을수도 있다는데 허헉~~~칼슘제를 맞으면 좋아진다고 써있더라구요~ (헉쓰~ 집에 칼슘제가 하나도 없는딩 미치겄네 ㅠ.ㅠ) 새벽 한시부터 아침 아홉시가 넘어서까지 바니를 안고 찬수건으로 닦아주고 굳어지려는 근육을 부지런히 맛사지하고 기운내라고 바니에게 응원도 하면서 (강아지 세마리 남겨두고 죽으면 안돼ㅠ.ㅠ ..강아지들을 생각해서라두 살아야됀다고 힘을 내랑께~ ㅠ.ㅠ) 아침 10시에 문을 여는 동물병원에 일찌감치 바니를 들고 달려서 칼슘주사맞고 한참 있으니 조금씩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칼슘제 섭취를 하고 어느정도 몸이 이를 흡수할때까지는 강아지들의 수유를 제한해야 할듯합니다. ◆ 상당히 멀쩡해 보이잖습니까? 그러나 간밤에는 거의 죽다 살아난 바니 .. 앞발에 주사맞고난 후 붙인 밴드가 아직 있네요. 강아지 집에 못들어가도록 잠시 목줄을 해놓았습니다. 바니의 몸부터 회복해야하니까요 ◆ ◆"몸도 좀 괴안아진거 같은데 줄좀 풀어주징~ "◆ ◆막내녀석이 애절한 눈빛으로 쳐다보지만 바니도 어쩔수가 없지요 모두 강아지용 우유로 대신 주었죠 저녁쯤에는 강아지들에게 젖도 물렸어요 칼슘제도 먹이고 먹을것도 넉넉히 먹였지요~ 한동안은 바니 몸상태에 더욱 신경써야할듯하네요~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미흡하지만 글을 봐주시는 모든분들께 메리크리스마스를 기원하며 -바니엄마- 클릭, 바니의 출산일기 (7) 바로가기
바니의 출산일기-6
-산후마비로 고생한 바니-
어제 바니가 큰일날뻔했답니다.
일요일 새벽 1시경부터 바니는 갑자기 불안하게 여기저기를 왔다갔다하며
안절부절을 못하고 급격하게 열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덜덜 떨기 시작했어요
아주 멀쩡하던 녀석이 갑자기 그러는겁니다 .
이를 부딪치면서 뒷다리는 경련을 일으키다가 점점 오그라들었고 앞다리조차도 계속 경련을
일으켰어요
저는 어찌할바를 모르고 일단 열을 식혀야겠다 싶어서 찬물로 계속찜질을 하며 옴몸을 맛사지해주었져
새벽한시 였기때문에 가까운 동물병원은 문을 열지 않은상태였고
저는 무엇때문인지몰라서 더 사색이 되어갔어요(사실 무쟈게 떨었어요 바니 죽는주 알고 )
배도 딱딱해져갔고 눈은 빨갛게 충혈이 되어갔어요
바니를 안고 일단 컴터를 켠 다음 검색을 해보았죠
산후에 나타날수 있는 증상들부터 질환까지....
그런데 산후마비 증상하고 똑같은겁니다.
강아지들이 계속 모유를 섭취하고 모견은 이에반해 영양분이 부족하여 이런 마비증상이 온다는군요
시간이 지체되면 죽을수도 있다는데 허헉~~~칼슘제를 맞으면 좋아진다고 써있더라구요~
(헉쓰~ 집에 칼슘제가 하나도 없는딩 미치겄네 ㅠ.ㅠ)
새벽 한시부터 아침 아홉시가 넘어서까지 바니를 안고 찬수건으로 닦아주고 굳어지려는 근육을 부지런히 맛사지하고 기운내라고 바니에게 응원도 하면서 (강아지 세마리 남겨두고 죽으면 안돼ㅠ.ㅠ ..강아지들을 생각해서라두 살아야됀다고 힘을 내랑께~ ㅠ.ㅠ)
아침 10시에 문을 여는 동물병원에 일찌감치 바니를 들고 달려서 칼슘주사맞고 한참 있으니 조금씩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칼슘제 섭취를 하고 어느정도 몸이 이를 흡수할때까지는 강아지들의 수유를 제한해야 할듯합니다.
◆ 상당히 멀쩡해 보이잖습니까? 그러나 간밤에는 거의 죽다 살아난 바니 ..
앞발에 주사맞고난 후 붙인 밴드가 아직 있네요.
강아지 집에 못들어가도록 잠시 목줄을 해놓았습니다. 바니의 몸부터 회복해야하니까요 ◆
◆"몸도 좀 괴안아진거 같은데 줄좀 풀어주징~ "◆
◆막내녀석이 애절한 눈빛으로 쳐다보지만 바니도 어쩔수가 없지요 모두 강아지용 우유로 대신 주었죠
저녁쯤에는 강아지들에게 젖도 물렸어요
칼슘제도 먹이고 먹을것도 넉넉히 먹였지요~
한동안은 바니 몸상태에 더욱 신경써야할듯하네요~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미흡하지만 글을 봐주시는 모든분들께 메리크리스마스를 기원하며
-바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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