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크롬비 매장갔다가 경찰서갈뻔했어요[사진有]

한다경20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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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금 하마터면 아베크롬비 바지 하나때문에 경찰서까지 갈뻔했습니다..ㅠㅠ

한시간(?)전엄마에게 겨우쫄라 용돈을받고 요새 유행하는 홀리스터 라는 바지를 2개에

십만원에판다는 매장소문을듣고당장사러갔어요!

매장에는 이미 어떤손님이 옷을골라 거울을보고있더군요 

저희가 문을열고 들어와도 인사한번 못받앗습니다..

바지를보니까 제가원하던바지는 이미 다 빠진상태였죠 

제사이즈는 하얀색깔바지 하나밖에 안남아있더라고요 그래서 탈의실로들어가 입어보았죠

근데 하얀색이라 좀 뚱뚱해보이고 바지가 쫌끼길래 그냥 거울보고나서

다시 탈의실로들어가 매장바지를벗고 나온다음에 매장언니한테주는순간

매장언니가 바지를보더니 갑자기 뭐가묻었다는것입니다 그래서 그럼어떡해야하냐고묻자

변상해야된다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진짜입고 거울보고 바로벗엇는데 묻을리가없으니

씨씨티비를 한번 돌려보자했어요 그런데 매장언니가 아까 탈의실에서나와서

발로 바지를 차는것을보았다는겁니다 솔직히 누가 미치지않고서야 하얀바지를 발로찹니까?

그래서 진짜 발로안찻다고 하니까 헛웃음을 치더니 이게 하얀바지라 이런건 씻어도안나간다는겁니다

그래서제가 씻어본다고하니까 알았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씻으러갈려하니까 갑자기 빨래한것을

누가사겟냐며 말을바꾸는거에요 그래서제가 아난진짜 발로차지않앗다고 씨씨티비좀보자니까

그럼 사장이랑말하라고 사장한테 전화를하더군요 사장이 전화를받자마자

저한테 바지를입었는데 뭐가 묻으면 변상을해야되는게 당연한거아니냐고하길래 제가 진짜맹세코

묻히지않았다니까 자기직원이 그럼뻥을치는거냐고 나농락하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제가 농락하는게아니라 그럼 씨씨티비라도 돌려보면안되냐고 억울하다니까

너 못된애구나 안되겠다 씨씨티비 돌려봐서 만약 너가발로찻으면 돈안받고 경찰서에넘긴다하더군요

그래서제가 아알앗다고 그럼씨씨티비돌려봐보자고 하니까 알앗다하고끊더군요

직원이 그럼 바로씨씨티비를 보여줘야 정상아닙니까 ? 근데갑자기 저희에게학교를묻더니

일일사에전화해서 학교전화연결하고 담임선생님한테 전화상담을요청하고 오분뒤에 연락달라는것입니다.

진짜 고등학교는 선생님들한테 잘보여야하잖아요 .. 학교랑 연관되는게 싫어서 그냥 일단 전화끊고

씨씨티비보고 얘기하자니까 말없이 계속 절째려보는거에요 그래서 아그냥 일단은 돈주고 바지구매할테니

씨씨티비 한번만 보자고 하니까 전화번호를남기라는거에요 자기가 확인해보고 전화를준다하더군요

끝까지 씨씨티비는 보여주지않았습니다. 이러고저는 방금 집을왔죠 정말 씨씨티비보여주는게 힘든것도아니고 너무억울하네요 만약전화가온다면 전화받고나서 또 후기쓰겟습니다 이말 다사실이구요 결국 돈을낸 제가 참 한심하네요 지금 친구들은 경찰서에신고하라는데 신고하기가 두려워요 경찰서까지 왜가야하는지도모르겠고.. 어떻게해야될까요.... 벌써 엄마한테 담임선생님이 전화까지했다는데

정말 한순간에 병신이되버렸어요............. 통곡

판님들 해결방안좀..

 

 

 

 

 

 

 

 

 

 

 

 

 

 

 

 

 

 

 

 

 

 

 

 

 

 

 

++++++) 왜 홀리스터를 사러갔는데 아베크롬비를 사냐고 하시는분있는데 분명 제가 가보니까 사이즈다빠지고 없고 아베크롬비바지 하얀색계열로 딱하나 남아있다고 글에 기재했었는데.. 그리고 아베크롬비매장이라해서 아베크롬비만 모아서 파는게아니라 아베크롬비&홀리스터를 주제로파는 럭XXX매장 을 말하는것인거구요 현재 럭XXX매장에서는 알마니나 로빈슨 트루 같은 잘팔리는 아이템만 모아서팔고있어요 당연히 아베크롬비 매장이라고하면 럭스XX 이겠구나 할줄알았는데 아니였네요..그래서 쇼핑백을 알마니(?)로 준거같아요 현재 다음날인지금 오후12시가넘었는데도 씨씨티비확인하러오라는 연락은 받지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