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 강남역에서 급하게 택시한대를 잡아탔습니다 잠못잔채로 집을 가려고 서초역쪽으로 가주세요~ 했더니 아 예 이러면서 양재로 해서 서초 IC쪽으로 가는거에요 왜 돌아가시는거에요? 라고 했더니 한동안 말이 없으세요 그러다 자기 차가 경기차라고 하는겁니다 아 그래서 길을 모르나보다 하고 예술의전당에서 우회전을 해달라고 했는데 말을 안듣고 2차선으로 계속 달리시는거에요 그러다 아 그럼 자기가 방배역에서 세워드릴테니까 거기서 지하철을 타래요 아 그런다고 했는데 갑자기 자기차가 경기차라서 사당역에서 어딜 들리기만 하면 된다고 자기가 죄송해서 그런다고 거기만 갔다가 바로 서초역으로 가자는거에요 요금은 3000원만 내라고 뭔가 이상하긴 했는데 괜한사람 이상한 사람 만드는것도 싫고 그때 돈이 4000원밖에 없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방배역을 지나서 사당역도 지났습니다 계속 달리길래 물어봤어요 아 어디까지 가는거냐고 이랬더니 아 여기서 이제 유턴만 하면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아 그런가보다 했는데 유턴해야한다는사람이 3차선에서 계속 달리더라구요 한 110은 밟으신거 같애요 ㅡㅡ; 네비도 꺼져있고 그때 택시면허증을 보는데 카드로 면허 사진과 이름 다 가려져있었구요 왼손으로 무언가 문자를 보내시는듯 했습니다 기사분께서 또 인상도 좀 안좋으시고 수염 길게 기르시고 덩치도 엄청 크셨습니다 창밖을 봤더니 서울 지나서 과천 넘어가고있더라구요 먼가 무서운거에요 ㅠㅠ 아저씨 계속 백밀러로 쳐다보시고 그래서 세워달라그랬습니다 아 여기서 세워드리면 불법이라 벌금낸다고 안된대요 문 잠그는거 있죠? 그거 안잠기게 손으로 계속 붙잡고서 빨간불이라 브레이크 밟을때 문열고 내렸습니다 제가 집에 가야겠단 생각에 3000원도 못드리고 내렸네요 -_-; 근데 이거 요즘 말하는 납치같은거인가요 ?-_-;; 제가 오바하는것같기도 하고 해서..
이거 택시 납치인건가요?
새벽 6시 강남역에서 급하게 택시한대를 잡아탔습니다
잠못잔채로 집을 가려고 서초역쪽으로 가주세요~
했더니 아 예 이러면서 양재로 해서 서초 IC쪽으로 가는거에요
왜 돌아가시는거에요? 라고 했더니
한동안 말이 없으세요
그러다 자기 차가 경기차라고 하는겁니다
아 그래서 길을 모르나보다 하고 예술의전당에서 우회전을 해달라고 했는데
말을 안듣고 2차선으로 계속 달리시는거에요
그러다 아 그럼 자기가 방배역에서 세워드릴테니까 거기서 지하철을 타래요
아 그런다고 했는데 갑자기 자기차가 경기차라서 사당역에서
어딜 들리기만 하면 된다고 자기가 죄송해서 그런다고 거기만 갔다가
바로 서초역으로 가자는거에요 요금은 3000원만 내라고
뭔가 이상하긴 했는데 괜한사람 이상한 사람 만드는것도 싫고
그때 돈이 4000원밖에 없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방배역을 지나서 사당역도 지났습니다
계속 달리길래 물어봤어요 아 어디까지 가는거냐고 이랬더니
아 여기서 이제 유턴만 하면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아 그런가보다 했는데 유턴해야한다는사람이 3차선에서 계속 달리더라구요
한 110은 밟으신거 같애요 ㅡㅡ;
네비도 꺼져있고 그때 택시면허증을 보는데 카드로 면허 사진과 이름 다 가려져있었구요
왼손으로 무언가 문자를 보내시는듯 했습니다
기사분께서 또 인상도 좀 안좋으시고 수염 길게 기르시고 덩치도 엄청 크셨습니다
창밖을 봤더니 서울 지나서 과천 넘어가고있더라구요
먼가 무서운거에요 ㅠㅠ
아저씨 계속 백밀러로 쳐다보시고 그래서 세워달라그랬습니다
아 여기서 세워드리면 불법이라 벌금낸다고 안된대요
문 잠그는거 있죠? 그거 안잠기게 손으로 계속 붙잡고서
빨간불이라 브레이크 밟을때 문열고 내렸습니다
제가 집에 가야겠단 생각에 3000원도 못드리고 내렸네요 -_-;
근데 이거 요즘 말하는 납치같은거인가요 ?-_-;;
제가 오바하는것같기도 하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