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맞이하는 방법(유봉이네판)

유즈뽕2012.11.24
조회34,860

안녕하세요~ 흔한 고양이 남집사입니다~^^

 

오늘은 유봉이의 특별 강연~

 

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이하는 방법!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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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맞이하는 방법(유봉이네판)

유봉강사님~ 강연 좀 부탁드려요~

 

'고양이 귀찮게시리... 세상엔 공짜가 없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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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맞이하는 방법(유봉이네판)

여기 특별 간식 대령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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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맞이하는 방법(유봉이네판)

'어쩔수 없군... 내 이번 한번만 강연을 하지~ 난 여친이 없음으로 음슴체로 하겠음~

 

고양이를 입양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정보를 수집하는게 중요함~ 귀엽다고 충동적으로 기르면 고양이한테도 집사한테도 좋지 않으니 입양전 필요한 지식등은 꼭 공부하시게~

그래야 고양이들이 고생안하고 어느정도 커뮤니케이션도 통함~ 개인적으론 서점에서 책을 하나 구입해서 보는 걸 추천함~

 

지식이 어느정도 있어도 막상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어떻게 할 줄 몰라서 패닉이 되는 경우가 파다하니 집사 선배나 고양이 커뮤니티, 신뢰가는 동물병원을 활용하기 바람~

 

그리고 현재 고양이를 기를 수 있는 환경인가 잘 판단하기 바람~ 가족중에 고양이를 싫어한다던지 집 구조가 방음이 되지 않는 곳이라든지 사람 자신이 정착을 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나중에 자신이 독립해서 안정될 때 입양하길 바람~

 

고양이도 손이 많이감~ 현실적인 얘기는 나중에 집사가 할거임~

본론~ 고양이를 입양하기로 맘을 먹었다면 어디서 고양이를 만날 수 있음??

크게 3가지 방법이 있음~

 

1. 펫숍

반려동물이란 개념이 확립되어있기 때문에 펫숍이란 이름에 거부감이 강하나...대체할 이름이 생각안나므로..

 

신뢰할 수 있는 펫숍이란 가정임!!

 

어떤 고양이를 입양할까 결정을 못했을 때..펫숍이 가장 다양한 고양이를 접할 수 있어서 보고 결정할 수 있음.

 

펫숍은 대체로 중개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중개료가 붙고 대체로 순종고양이가 많아 입양가가 무지 비쌈.

여기 일본도 펫숍이 가장 비싼데... 싸야 100만원에서 비싸면 300만원도...

 

입양비용이 비싸다는게 단점이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매일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하니 거의 대부분이 건강한 고양이를 입양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나... 가끔 입양사기를 당한다던지 불건전한 펫숍도 있으니 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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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맞이하는 방법(유봉이네판)

'펫샾 출신인 앙즈가 한말씀 해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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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맞이하는 방법(유봉이네판)

'저게 오빠 말을 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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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맞이하는 방법(유봉이네판)

'자 다음~

2. 전문 브리더

아메숏, 브리티쉬숏, 벵갈, 스코티쉬폴드, 페르시안, 터키쉬앙골라, 코숏, 아메리칸 컬 등등 수 많은 고양이 종류 중 어떠한 고양이 특성에 사로 잡혀 고양이 종류를 결정을 내렸을 때... 전문 브리더를 통해 입양할 수 있겠음~~

 

그 고양이 종을 전문적으로 안전하게 혈통을 보존시키는 사람을 브리더라고 함.

 

브리더~ 몇 몇 상업적인 브리더 때문에 건전한 브리더 까지 인식이 나쁘게 비춰질 지 모름...하지만 보통 브리더라면 철장에서 키우지 않음~

 

고양이 개체수가 많고 철장에서 키운다면... 그건 브리더라고 볼 수 없다는게 울 집사생각~

여기 일본 브리더들은 사이트에서 환경을 공개하고 있고 견학도 가능함~

혈통보존에 의식이 있는 브리더들은 중성화 수술을 한다는 조건으로 분양을 함..

브리더는 중개비가 없기 때문에 펫숍보다 적은 비용으로 입양할 수 있음~

 

브리더출신이 바로 나 유봉이와 밑에 빈둥빈둥거리는 퐁즈임~'

 

브리더는 특히 엄마냥과 아빠냥을 확인도 가능함~ 엄마냥의 성격과 아빠냥의 성격을 알면

대체로 자식들의 성격을 비교적 자세히 알 수 있으니 성격파악에 아주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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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맞이하는 방법(유봉이네판)

빈둥빈둥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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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맞이하는 방법(유봉이네판)

빈둥빈둥2.jpg

 

'브리더에게 입양할 시 꼭 브리더의 환경을 알아보고 건강검진표와 1차 접종을 한 증명서를 발급받아 확실히 건강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 해야함...

 

요즘은 펫숍도 브리더들도 인터넷으로 분양을 하고 있음... 실물과 사진이 많이 다를 수 있고 건강상태를 확인하는데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직접 대면해서 입양하는 것을 적극 추천함~

 

좋은 브리더라도 단점이 있음... 고양이개체수가 좀 많다 보니~ 꼼꼼한 건강체크가 잘 이뤄지지 않는 것 같음...

 

나 유봉이도 귓병이 있어서 몇 번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았고~ 퐁즈도 기생충이 있어~ 고생하고 있음... 브리더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병원비를 받았음.

 

앙즈는 체질도 병에 잘 안 걸리는 체질인지... 유봉이네 올 때 부터 깔끔했고 지금도 설사 한 번 안함...아마도 벽에 변칠할 때 까지 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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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맞이하는 방법(유봉이네판)

 

3. 보호단체, 보호소, 동물병원

 

울 집사도 네모와 같은 배트냥을 좋아해서 NPO법인에서 하는 사정상 고양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들과 연결 시켜주는 시스템을 이용한 적이 있음~ 마침 5개월 된 배트냥이여서 그 집사에게 전화를 했는데 다시 연락을 준다고 하곤...그 후 다시는 연락이... 외국인이라 그런가...

 

도쿄가디언이란 곳도 심사가 매우 까다로움. 당연함. 대부분이 유기고양이니 다시 상처를 입힐수는 없는 노릇임~

 

입양비용이 상당히 적게 드는 점과 상처를 입은 아이들을 보살펴준다는 인도적 차원으로도 보람되는 일임.

 

여러 보호소에서 보호받고 있는 고양이들이 매우 많음...일본도 그러함~

일본도 유기동물 특히 개와 고양이들 20만마리가 안락사? 아님... 처분당한다고 함...

 

전에도 언급했으나 일본 반려동물 시장도 어마어마해서 유기되는 동물도 많은데..

일본은 거리로 버리는 케이스보단 직접 어떠한 경우로 더이상 기를수가 없다며 보호소로 맡기고 간다고 함.

 

이유도 회사에 짤려서...이혼해서... 심한 경우는 아이가 질려서... 말을 잘 안들어서 등등...

그리고 이 법안이 개정된 가장 큰 이유로... 인터넷으로 본 것과 틀려서...

 

이런 것을 막기 위해 이번에 대대적으로 법이 개정되었음~ 추가적으로 생후 45일이 넘지 않으면 펫샾이나 브리더는 그 아갱이를 전시할 수 없음~~ 엄마냥과 바로 떨어뜨리는 것을 방지~

점차적으로 전시되는 개월수를 늘려서 5년후에는 생후 56일 미만은 전시할 수 없게 한다고 함~

일본도 가족보다는 기호 물건으로 생각하고 키우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음...

 

이렇듯 울나라도 대부분이 고양이가 나빠서 적응을 못해서가 아니라 다 사람들이 나뻐서... 개념없어서 버리는 경우라서 버림받은 아이가 무슨 결점이 있을까.. 라는 걱정을 하덜랑 마시길~

 

다음 반려동물방의 네모라는 고양이가 있음... 네모도 버림 받은 아이인데... 엄청 순하고 귀엽고 ... 집사가 무지 부러워하고 있음....'

 

구조된 아이들 대부분이 코숏임... 울 나라 고양이 단체분들이나 애호가 분들이 힘을 합쳐 코숏을 정식 품종으로 등록하길 바람~

 

아메숏이나 브리티쉬 숏등 도네스틱... 자국내 자생발생적인 고양이들은 상당히 우수한 유전자를 타고 났음~

 

순종보단 혼종으로 다른 종끼리 짝을 지으면 우성인자를 물려받음~ 코숏들은 여러 종을 거치고 거쳐 남은 울나라 에서 자생적으로 발생한 종이라 머리가 좋고 튼튼할 거임~ 대체로 단모종이라 활발하고 애교가 많은게 특징인거 같음~

 

3가지 방법을 알아봤는데...기타에는 업어오는 경우가 있겠음~

 

업어올 경우는 바로 동물병원에 가서 내부 기생충 외부 기생충 치료를 받고~ 외부에 상처가 없는지 자세히 살펴봐야함~~

그냥 덥석 업어올 경우 사람에게 진드기 등 벌레등과 만약 선배입주냥이 있다면 그 고양이도 전염이 될 수 있으니 바로 동물병원을 가기를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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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맞이하는 방법(유봉이네판)

'고양이를 물건 취급하는 사람들... 앙즈한테 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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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이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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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맞이하는 방법(유봉이네판)

'유봉인 볼일 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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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맞이하는 방법(유봉이네판)

'퇴장!!'

 

 

휴~~ 빙의해서 쓰기 힘드네...ㅎ

즐감하셨는지요??

오늘 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가~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 때문입니다.

 

몇 몇 분들이 고양이 맞이하기 3번째 방법만이 가치있는 일이라는 듯 이해하시고 계시는 것 같아서요.

 

순종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은?? 가치가 없다??

 

제가 생각하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라는 말은 사다.. 즉 하나의 물품으로 생각하지 말고 입양! 가족으로 맞이해라~ 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귀여워서 충동적으로 샀다가 실증이 나거나 능력이 안되서 버린다... 물건 개념이죠~

 

하지만 순종이든 혼종이든 가족으로 맞이하는데 1, 2, 3번째 방법 다 가치있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 2번째 방법에 과제라고 할까... 전제조건이라 할까...

 

펫샵은 고양이들을 전시할 시 그 전시 공간을 쾌적하게 하고 매일 매일 건강상태를 체크해서 건강이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는게 중요하죠~

 

브리더들은 ... 이 브리더들이 중요하죠~ 무분별한 교배 번식은 자제하는 것은 기본 ~ 고양이들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 외부에도 공개를 하는 것도 기본! 철장에 가둬 관리한다는 것은 브리더 기본 이념에 어긋나는 거 같네요... 이 건전하게 번식? 혈통보존의 사명을 갖고 하느냐가 중요!

 

보호단체나 보호소등은 역시 민간에서 하는 거라... 재정적으로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떤 보호단체는 보호할 수 있는 개체가 한계가 있어... 안락사를 해야했다는 곳도 있었다고 뉴스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정부가 나서야 될 것 같은데...독일도 정부와 민간이 같이 해서 정말 쾌적한 보호소를 운영해 새가족을 맞이하는 시스템이 참 부럽웠는데... 우리도 못할거 없지요~ 독일은 안락사가 0이라는 포스팅을 봤네요~

 

독일은 엄격히 개체수를 조정해서 브리더들을 철저히 관리한다고 합니다~

독일처럼 개체수 조절정도는 아니어도~ 투명한 유통구조를 확립하는데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유기동물 문제~   유꼼수 반려동물 편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07887

에서 다뤘는데~ 사회문제로 보고 인식개선에 힘써야된다고~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보단 분양자들이 솔선수범해서 반려동물을 키울시 유의점등을 알려주는 등 주의환기를 시킬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제발!! 반려동물을 키우시고 싶다면 먼저 공부합시다!! 단적인 예로 취미생활을 시작할 때 무턱대고 하나요?? 기본 정보는 알아보고 하잖아요~ 심지어 한 생명체를 맞이하는 일인데!! 미리 좀 알아봅시다~

 

인터넷 스마트폰~ 등등 정보화 시대에 고양이에 대한 정보 하루면 기본 정보는 알 수 있습니다~ 그런 것도 안하고 키우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네요...

 

맞다~~ 현실!!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혼자보단 가족이.. 가족이 키우시려면 전 가족의 동의를!! 한 명이라도 틀어지면 그 스트레스 고대로 다른 가족분들한테도 갑니다~

 

경제력!! 학생보단 직장인!! 학생분들~ 제 포스팅을 주로 보시는 학생분들은 꼭 독립해서 고양이 키우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저도 나중에 독립해서 키우는 것을 추천하고요~

 

왜냐면 역시 한 가족이라 들어가는 비용이 있습니다~ 초기비용!! 저는 유봉이 들일때 한 200만원이상은 썼습니다.

 

입양비~ 진료비, 예방접종비~ 고양이 기본용품, 캣타워, 사료, 공기청정기2대등등

현재 한달 평균 10만원에서 15만원~

 

저번 앙즈 중성화하는데 피검사 이런거 저런거 하니 50만원 정도 나왔고~

퐁즈녀석 빌빌대서 진료받고 약받고 병원바꿔가면서 치료하니 한 40만원 나왔습니다.

 

병원갈일 없음 초기비용에서 좀 나가고 한달에 나가는 비용은 그리 많지 않으나...한번 병원가면...무지 깨집니다~

 

일본은 고양이 보험이 있으나... 한달에 3만원에서 5만원! 하지만 ... 다 보장이 되는 것이 아니고... 자주 병원갈때 득이 되는거라...성묘가 되면 대체로 병원갈 일 없으니 그 비용만큼 적금을 들려고 합니다~ 요번에 퐁즈덕분에 그동안 모은 돈을 많이 쓴 상태라 다시 적금시작~

 

점점 횡설수설... 한계입니다...

 

갑자기 이 말이 생각나네요... 중고등학교 상담교사왈...상담을 받는 아이들을 보면...대부분이 그 아이들이 문제가 있는것 보다 부모가 문제가 더 많다고 합니다...

 

이웅종 소장님도..견주가 문제가 많다고... 반려견 버릇 고쳐주는 지오그래픽 방송도 그렇죠~ 거의 다가 견주문제!

 

반려동물의 버려지는 원인?? 경제력이 없어서 물건 취급하는 등...무지해서... 가 아닐까..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퐁즈 사진 감상하시고 또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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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맞이하는 방법(유봉이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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