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153cm + 63kg -> 163cm + 53kg -> 자극 주세요ㅠㅠ

자극2012.11.24
조회16,511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1학년에 다니고 있는 19살 흔녀 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키 153cm 에 몸무게 63kg 까지 쑥쑥쑥 옆으로 크다가 유학을 온 후 정신을 차리고 운동

 

을 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163cm 에 53kg 입니다.

 

어렸을 때는 뚱뚱하다는 이유로 왕따도 당하고 제 자신의 몸에 관심이 없으니까 엄마가 주시는 옷 만 입고

 

살았습니다. 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을 뺏었는데요...

 

53kg 을 찍고 난 후에는 '아 이제 나도 돼지는 아니구나...' 라는 생각으로 운동도 예전만큼 열심히

 

하지 않고 제 목표인 50kg 에 가까워질 기미가 안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제가 엄마께로부터 물려받은 하비는 아직 좀 심한데도 앉아 있으면 안보인다는 이유로 그렇게까지 큰 자극이 되지는 않네요ㅠ

 

자극 받고 싶어요ㅠ 도와주세요~

 

 

 

 

(혹시 제가 지금까지 살을 뺀 방법이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제가 한 다이어트 방법들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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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본 다이어트들이에요ㅎㅎ

키는 아무래도 제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던 때가 초등학교 6학년때 였으니 저절로 큰 것 같구요 살을 뺄수 있었던 방법?  제가 살아온 생활방식을 써보게 습니다. (제가 글솜씨가 전혀 없어서 ㅠㅠㅠ 길고 지루할지도 몰라요 ㅠㅠ)

바쁘신 분들을 위해 제가 한 방법들을 요약 해 놓을게요~

식이조절

1.       과일 양 늘리기 ( 대신 밥 양은 줄여야 한다는거)

2.       양파 + 사과 저녁 대신 갈아 먹기 (양파물 좋다는 말 들었는데 물 만들기 귀찮아서 그냥 갈아 먹었어요 ㅋㅋ) : 피부가 좋아졌던 거 같아요.

3.       쌀보다는 반찬 먹기: 쌀은 하루 총 음식점에서 주는 밥 그릇에 1/5 정도를 먹었던 거 같아요. 대신 반찬은 그냥먹고 싶을 만큼 먹었어요.

4.       국은 절대 안 먹기 ( 원래 국묵을 안좋아해요 ㅎㅎ)

5.       고기랑 야채만 먹고 탄수화물 안먹기: 저는 고기를 사랑한답니다. 이때 행복했어요ㅋㅋ

6.       사과 원푸드 다이어트: 이건 절대 절대 하지 마세요. 친구랑 살빼기 내기 했다가 3일 동안 사과만 먹엇는데 정말 몸이 많이 안좋아졌었어요. 3일 동안 2키로 정도 빠지긴 했었네요. 사과만 먹고 운동은 똑같이 해서..

7.    식초 + 물 마시기: 어디선가 지방을 녹여준다는 말을 듣고 마셨었는데 알고보니까 위에 안좋데요 ㅠㅠ

8.       물 많이 많이 많이 마시기: 녹차로든 홍차로든 또는 그냥 맹물 이라던지 하루에 1.5리터 팻트병 두 병은 마셨었던거 같아요. 입 심심하면 차 마시거나 물 마시구요.

 

운동

1.       하루에 2시간 넋 놓고 걷기 (6.5 ~ 7.0 km/hr): 6학년때부터  4년동안 거의 매일 했었는데 가장 덜 힘들고 지루하긴 해도 효과가 있었던 거 같아요.

2.       줄넘기 하루에 5000번: 걷는게 지겹다고 느껴진 순간 줄넘기를 시작했어요. 저는 딱히 효과를 봣다고는 못 느꼈는데 아무래도 몸이 좀 더 탄탄해졌던 거 같기도 해요.

3.       뒤꿈치 들고 걸어다니기 (사람들이 안볼때 생각 날때마다 했어요) : 이건 그냥 제 사촌동생들 버릇이라서 저도 그냥 따라했었어요. 사촌동생들이 마른 편이라서요.

4.       이소라 다이어트 + 1시간 걷기: 한달 정도 매일 매일 했다가 어느순간 귀찮아서 그만 했어요. 복근 부분이 정말 힘들더라구요ㅠ 그래도 효과는 굿. 몸이 정말 탄탄해 져요.

5.       조헤련 태보 다이어트 + 이소라 다이어트 (체육관 가기 귀찮은 날은 그냥 집에서 조혜련 태보 다이어트로 대신 했어요)  걷는것보다 비디오 보는게 더 재밌더라구요. 땀도 더 많이 나니까 몬가 운동량도 더 많은 것 같구 ㅋㅋ

6.       빌리부트캠프 (이건 솔직히 몇번 하고 포기했어요 ㅋㅋ)

7.       근력운동: 고등학교때 사귄 친구중에 헬스트레이너가 있어서 몇 번 공짜로 트레이닝 받앗네요. 죽는줄 알았어요… 너무 힘들면 입맛이 없어지는 구나 처음 알았어요…

           8.   평소에 빨리 걷기: 런닝머신에서 파워워킹을 많이 해서 그런 가      평소에도 걸음이 조금 빠른 편이에요.

 

이렇게 해서 상체는 그냥 볼만한데 하체는 아직도ㅠㅠ 하체는 정말 신의 영역인가바요.. 많이 뚱뚱했을 때 보다는 물론 많이 빠졌지만 아직도 상체에 비해서 많이 통통하답니다 ㅠ 요즘엔 다시 빌리부트 캠프를 시작했어요. 제가 한국에 돌아가려먼 약 한달 정도가 남아서 그전까지 살 좀 빼고 가려구요..  빌리부트캠프가 힘들기는 해도 가장 효과가 좋기는 한 거 같아요. 처음 일주일 동안 제대로 못 걸어 다녔어요ㅠㅠ 한국 가기 몇일 전부터 살때문에 항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요즘 한국에 여성분들 몸매가 너무… 제가 범접 할 수 없는 몸매시더라구요ㅠㅠ

우선 지금 생각나는 것들은 이게 다네요. 혹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것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