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희대의 미친년] (분노,소름)

내닉넴뭐였짘2012.11.24
조회27,775


t>102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1:47:25.62 ID:mnTveRTYglE </dt>

냅둬라. 더 이상 어찌할 갱생의 여지조차 없는 것 같다.
저 빨갱이년은 빨갱이년대로 파멸하게 내버려두고, 가족은 가족대로 내버려 둬.

<dt>103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1:48:08.14 ID:VUhBl1DC+uk </dt>

>>92-94 고맙다.ㅠㅠ 그리고 내가 할머니께 나 주워왔냐고 물어봤더니 할머니가 나 뱃속에 있을때 사진이 있는 출생앨범? 뭐 그런거 보여줬음.

그래도 그건 내가 별 신경 쓸게 못된단 생각에 그냥 쌩깠음. 내 동생년이 뭘 하고 다닌들 내 알바 아니지않음?
그랬는데 또 사건이 터짐.
엄마가 외출을 하신다고 수영장에 갔다 오셔서 화장을 하시다가 날 급히 찾으시는거임.
내가 왜요? 하고 가니까 엄마 목걸이 어쨌냐는거.
나는 유학가서 없었기 때문에 엄마 목걸이가 어떻게 생겨처먹었는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나보고 내놓으라면 어찌 드림?
내가 모른다니까 니가 들고갔잖아!!!! 헐...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었음.

<dt>104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1:48:31.96 ID:+I8cBCZHO6o </dt>

스레주 죽지마라. 저런 엿같은 가족이라고 부를 가치도 없는 가족들에게 성공해서 잘사는 모습을 보여줘.

<dt>105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1:48:40.50 ID:mnTveRTYglE </dt>

근데 더 빡치는 건,

나중에 빨갱이년이 운 좋게 좋은 남자 낚아서 되레 스레주보다 떵떵거리면서 잘 살고 위세부리면서 그걸 토대로 스레주를 총체적으로 뒤집어엎어버릴까봐 두렵다.

화근의 씨앗은 미리 근절했어야 하는데, 너무 늦은 것 같아.

<dt>106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1:50:44.45 ID:VUhBl1DC+uk </dt>

결국 내방을 다 뒤지시고 쌩 난리를 치신 엄마는 약속시간에 늦은 관계로 나가셨음.
그리고 그날 밤...아빠가 오시고 엄마가 오시고 2차전이 시작됐음.
당근 내방 또 다 뒤집고 내 트렁크까지 다 뒤지셨으나 목걸이라는 종족은 등장하지 않았고 부모님은 어디다 감췄냐고 내놔라고 날 다그쳤음.
그때 동생냔이 왔고 대충 분위기로 정황을 파악한 동생냔은 엄마에게 이번엔 뭐야? 라고 물었음.
엄만 목걸이라고 답하셨고 동생냔이 방에 들어갔음.

<dt>107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1:52:13.46 ID:mnTveRTYglE </dt>

>>106
그리고 동생년의 손에 들려있는 목걸이... 혹은 돈(목걸이를 팔아서 돈으로 마련했다는 둥의 시나리오를 세워놓으면서.)이 있겠지...

으억... 보는 내가 답답하다.

<dt>108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1:53:19.08 ID:4V1hxHTwLXw </dt>

>>106 또 언니 방에서 발견했어.. 하겠지..

<dt>109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1:54:57.35 ID:96SJu4GSIpo </dt>

보는 내가 다 죽겠네..........

<dt>110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1:55:17.85 ID:VUhBl1DC+uk </dt>

>>104-105 감사감사...근데 그런일 있으면 나 빡칠듯.-_-

암튼 동생냔은 방에 갔고 곧 등장하셨다. 손에 목걸이로 추정되는 금색 줄을 들고...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 눈 앞에 펼쳐지니까 난 존트 황당했음.
부모님이 역시나 어디서 찾았냐 묻고 내 동생냔은 내 보물상자에서 찾았다고 했다.
근데 내 보물상자는 아까 부모님이 뒤질때도 절대로 찾을 수 없었거든?
걔도 내 보물상자가 어딨는지는 모르거든? 그리고 자물쇠가 잠겨있어서 절대 열수없다. 열쇠는 내 주머니에...
그러나 말도 듣지 않고 역시나 날 몰아세우는 부모님을 보며 지난 십여년간 나와 함께해온 익숙한 것이 날 찾아왔다. 바로 포기..
그날 아빠는 내가 고2인가? 부터 금하셨던 폭력을 내게 하사하셨다.
아빠의 손에 싸대기를 맞았고 아빠의 발길질에 난 몸을 움츠렸다.
그렇게 악몽같은 30분이 흐르고 아빠와 엄마가 방에 들어가시고나서 난 방에 들어가 그냥 침대에 누워 잤다.

<dt> </dt> <dt>112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1:57:16.57 ID:+I8cBCZHO6o </dt>

이거 왜 신고 안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t>114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1:59:03.52 ID:mnTveRTYglE </dt>

>>112
신고해도 스레주가 오히려 몰릴 가능성이 너무 높아.
오히려 신고하지 않는 것이 지금 당장의 스레주 신변에 있어서는 안전하겠지.

갈수록 저 빨갱이년의 패악질은 더 심해지겠고, 부모님이 그 장단에 놀아나게 되겠지만.

<dt>115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1:59:56.25 ID:VUhBl1DC+uk </dt>

난 이런 일을 겪고도 내 동생냔이 바른 길을 가게 할 사람은 나 뿐이라 여겨 가르치려했다.
부모님은 내 가족이라고....감싸고 기다리려했다.
내가 독일에서 겪은 웃으면서도 눈물이나는 그 공허함을 없애려면 가족이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꼈기에 난 가족에게 인정받으려 그들을 기다리기로 했었다.
근데 오늘 나의 미친 동생냔이 더이상 손을 쓸 수 없을 정도의 병1신이며 
부모님은 더이상 내 부모가 아닌 동생냔의 부모님임을 느꼈다.

<dt>116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01:10.09 ID:+I8cBCZHO6o </dt>

>>114 역시 그렇겠지?

<dt>117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03:03.70 ID:VUhBl1DC+uk </dt>

오늘 부모님이 부부동반 모임에 가셔서 아침부터 밤까지 나와 동생냔 둘만 있었다
난 아침부터 집 치우고 끼니 때 마다 동생냔에게 밥 차려주고 에세이쓰고 빨래를 했다.
그러다 내가 레포트를 쓰는 것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정신을 차려보니 9시였다.
얼른 치우고 자야하는데 동생냔은 거실에서 TV보느라 정신없고..시험기간이라고 공부해야한다고 온갖 생색 다 내던냔이 노니까 내 속이 뒤집혔다.
그래도 참고 난 동생냔에게 내가 전체 청소기밀고 닦고 할테니 걷어놓은 빨래 좀 개켜달라고 부탁했다.

<dt>118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03:05.31 ID:G88BDEsZszQ </dt>

>>115 포기해라 
스레주 정신건강 생각하면 더이상 기다리는건 무리다
그냥 맘 편하게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포기해
내가 보기엔 니 동생냔이 나아~중에 병크 크게 터트리고 니네 부모가 우리가 그동안 잘못했다 드립 나올수도 있는데 걍 시크하게 신경도 쓰지말어

<dt>121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05:03.96 ID:+I8cBCZHO6o </dt>

스레주는 방학 언제 끝나?

<dt>122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05:47.92 ID:VUhBl1DC+uk </dt>

그러자 이 미친 동생냔은 갑자기 공부방에 들어가더니 공부하는 척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그 부분이 시험범위가 아님을 매우 잘 알고 있는데 공부하는 척을 하는 모습이 웃기고 어이없어서 그냥 말없이 청소를 하고 빨래도 내가 개켰다
그런데 가만 생각하니 저녁을 차려준 기억이 없는거다.
그래서 싱크대 위를 보니....난장판도 그런 난장판이 없을꺼다.
내가 점심먹고 설거지를 했음에도 싱크대 가득 쌓여 말라비틀어진 그릇들은 정말 보기만해도 한숨이 절로 나왔다.
난 동생냔에게 니가 먹은거니까 니가 설거지를 하라고 시켰다.

<dt>123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06:20.87 ID:mnTveRTYglE </dt>

아 그리고 스레주.
컴퓨터를 다 쓰고 나서는 반드시 인터넷 옵션에서 접속기록이나 캐시파일, 쿠키 같은 거 다 지우고, 컴퓨터 정리 좀 하고 자. 일단 만일을 대비해서니까...

<dt>124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08:28.23 ID:VUhBl1DC+uk </dt>

>>121 6월에 학기 시작해..

그러자 이 미친냔이 나에게 온갖욕설을 퍼부으며 지랄발광을 해댔다.
결론은 내가 왜? 니가해! 인거 같은 말들이었다.
난 내가 없으면 이거 전부 니가 해야하는 일이라고 말을 했다.
그러자 매우 당당하게 내가 왜? 이러는데....우리집에 내가 없는 동안 저 냔이 저지른 만행을 뒤치닥거리할 사람이 누가 있음? 엄마 뿐이잖음.
난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동생냔에게 왜 엄마가 하는게 당연한거냐고 물었음.
그러자 동생냔은 그럼 난 왜 당연히 해야하는데!!!!이러는데....당연하거 아님? 너님이 해놓은거잖음. 안그럼?

<dt>125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10:54.37 ID:mnTveRTYglE </dt>

>>124
...지금이 이제 4월 10일이니까... 6월 초에 시작한다고 하면 약 2개월 정도 남았으려나... 멀어!

2개월 동안 그것들에게 시달리느니 그냥 다른 데 있는 게 더 낫지 않아?

<dt>126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11:14.65 ID:VUhBl1DC+uk </dt>

>>123 알겠음.

내가 엄마 좀 거들라고 동생냔에게 그랬음. 넌 왜 엄마가 주는 걸 받기만 하냐. 넌 이제 다컸지않는냐. 왜 엄마가 하는게 당연한거냐..
난 동생을 구슬렀음. 벗뜨 동생냔은 내게 폭언을 날려댔음.
니가 뭔데 지랄이냐 부터 시작해서 언니대접받고 싶으면 언니노릇이나해라 조카 찌질한 주제에...라는 말 등 온갖말을 퍼부었다.
난 동생냔에게 언니라고도 부르지도 않는 애한테 언니대접 받고 싶은 맘 눈꼽만큼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혼자 열받아서 생지랄 떨던 동생냔은 뭐라고 뭐라고 고래고래 고함을 치더니 문을 쾅 닫고 방에 들어가버렸다.

<dt>127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13:06.97 ID:+I8cBCZHO6o </dt>

>>126 내가 우리 언니에게 그랬으면 나는 바로 사망플래그인데. 나는 우리 언니랑 15살 차이나서 언니가 많이 잘해주는데 그래서 친하고 하지만 언니한테 무슨 멋모르고 아무 말이나 막 내던지면 바로 사망플래그.

........스레주가 고생이 많다. 힘내.

<dt>128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14:22.68 ID:VUhBl1DC+uk </dt>

>>125 그럴 예정이야 조만간 내가 이 집 뒤집고 나갈거임.

결국 내버려두면 내게 화를 내실테고 또 엄마가 할테니까 설거지를 내가 했다.
난 손에 아토피 때문에 고무장갑을 끼면 손에 알러지가 일어난다.
그러므로 맨손으로 하는데 내 손은 이미 주부습진에 걸린지 오래다.
내 손을 누가 창창한 20대 처자의 손이라 할런지...
암튼 난 열심히 설거지를 하고 깔끔하게 정리를 했다. 그때 동생냔이 기어나와 물을 마시길래 난 동생냔에게 물 마시는 김에 그 물통 좀 냉장고에 넣으라고 했다.
그러나 동생냔은 묵묵부답..답답한 내가 동생냔의 이름을 부르자

<dt>129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15:08.62 ID:+I8cBCZHO6o </dt>

>>128 욕이 무더기로 날아오지요

<dt>130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18:20.64 ID:VUhBl1DC+uk </dt>

동생냔은 내게 니가 부를 이름 없다. 란 말을 날려주셨음.
내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럼 뭐라 부르냐니까 동생냔은 내게 부르지마라. 란 상콤한 말을 날려주셨음.
난 어이가 없어서 동생냔을 쳐다만봤고 동생냔은 내게 나가 죽어라 뭐하러 사냐 니가 왜 이 집에 있냐 등등의 말들을 내게 퍼부었다.
솔직히 내가 몇년 안 살긴 했어도 그렇게 그 어린 냔에게 그런 말을 들을 정도로 잘못한건가...싶어서 서러웠다.
눈물나고 막 그러는데 울긴 싫어서 걍 쌩까고 테이블 위랑 TV주위 어질러진걸 정리했다.
그때 부모님이 오셨고 내가 분위기가 암울해보이자 부모님은 내게 무슨 일이냐 물으셨다. 아마 모임에서 내 칭찬이 나와 칭송이 자자했던 모양이었다.
내가 동생냔의 행동을 말하자 부모님은 뭘 그런걸 가지고 화를 내냐 부터 시작해서 온갖 잔소리를 늘어놓으셨다.

<dt>131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20:17.52 ID:VUhBl1DC+uk </dt>

결론은 니가 언니니까 이해해라 공부가 힘든데 니가 좀 하면 안되냐 뭐 이런 거 였다.
장난하심? 난 공부안해? 난 할꺼 없는 줄 아냐고.
나도 시험 침. 내 동생냔은 시험 망치면 만회할 기회가 있지만 난 이번 시험 망치면 독일에서 아예 의예과 공부를 할 수 없게 된다.
그걸 알면서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난 내 부모가 아닌 동생냔의 부모임을 깨닳았고 동생냔은 미친 병1신냔이라는 것도 알게됐다.

<dt>133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23:36.25 ID:VUhBl1DC+uk </dt>

그래서 난 내 가슴에 구멍이 난 듯 공허해져도 이 사람들을 더이상 가족이라 칭하지 않기로 했다.
말 안한 동생냔의 병크짓은 셀 수도 없이 많지만 그 중에 동생냔과 그 친구냔들이 내게 저지른 미친 짓 하나가 있는데 그 증거를 내가 가지고 있다.
가택침입죄와 재산파손죄, 공갈 협박죄와 위협죄 등등에 해당하는데 부모님 집이니 가택침입죄는 해당 안될꺼고 
내 아이패드와 선물받은 명품화장품이 박살났으니 재산파손죄는 성립될꺼다.
거기다 공갈협박과 위협에 대한 증거는 사진으로 남아있으니 경찰에 신고 가능하다.

<dt>134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24:48.40 ID:+I8cBCZHO6o </dt>

>>133 그거에 관한 썰 풀어줄수 있을까?

<dt>135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25:34.05 ID:mnTveRTYglE </dt>

>>133
젠장. 그에 관한 썰을 듣고 싶어지잖아...

공갈협박과 위협에 대한 증거는 사진보단 음성이나 영상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 그래도 사진이 효력이 있다면야.

<dt>136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26:31.45 ID:VUhBl1DC+uk </dt>

난 이 증거들을 가지고 내일 동생냔의 학교로 가 교장과 얘기할꺼다.
내가 다니던 학교니 교장쌤과의 대화는 수월할 듯 하다.
난 교장쌤께 증거들을 내밀며 이 아이들의 부모들을 월요일에 소환해서 3자대면의 자리를 만들라고 할꺼다.
만약 오지않으면 난 그대로 경찰에 신고할꺼라 으름장도 놓을것이다.
그렇게 동생냔의 부모님까지 다 모셔놓고 난 그냔들이 한 짓을 까발리고 그냔들의 부모 및 그냔들에게 사과를 받아낼 것이다.
만약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난 그대로 경찰서에 가서 조서를 쓸 것이다. 어떤가 내 생각이?

<dt>138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30:26.87 ID:VUhBl1DC+uk </dt>

>>134-135 음성 녹음도 확실히 해놨고, 썰 풀게.ㅋㅋ

난 동생냔의 친구 중 A군이 내게 연락을 취해 과외를 해달라고 해서 도서관에서 공부를 가르쳐줬다. 
반 맞추고 반 틀린 A군은 공부를 하려는 의지가 보여 내가 고딩시절 요점정리를 해두었던 노트도 주고 문제푸는 요령이나 오답노트하는 방법 등등을 알려줬다.
그리고 매일 4시부터 9시까지 과외처럼 공부를 가르쳐줬다.
그러다 동생냔이 좋아하는 사람이 A군이라는 걸 알게됐고 난 A군과 거리를 뒀다.
근데 얼마전 동생냔과 그 친구들이 처들어와 집을 난장판을 만들며 내게 동생남친을 뺏은 창1녀라 말했다.
난 그 냔들이 내 머리를 툭툭 치길래 그 손을 잡아 힘을 줘 꺾으려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하든지 말든지 쌩까고 방에 들어갔다.

<dt>139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30:44.68 ID:mnTveRTYglE </dt>

>>136
비꼬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걱정되어서 하는 소리야...

요새 학부모란 것들이 얼마나 드센데... 이길 수 있겠어? 자칫하다가 스레주가 또 안 좋은 쪽으로 엮일까봐 무섭다 ㅠㅠ;; 힘내!

<dt>140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31:30.56 ID:4V1hxHTwLXw </dt>

힘내!!스레주!! 근데 부모님이 말릴지도 모르니까 때리고 애원해도 절대 말 듣지마. 부모님 불쌍해 하지도 말고!! 근데 물건 부슨건 실수였다고 우길지도 몰라..ㅠㅜ 그래도 잘 되길 바래..ㅠㅜㅠㅜ!!

<dt>142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34:19.11 ID:VUhBl1DC+uk </dt>

그리고 내 녹음기(프레젠테이션 연습용으로 샀던거)의 녹음버튼을 누르고 난 책을 읽었다. 
그년들은 나의 반응에 잠시 주춤하더니 내 방까지 들어와 물건을 부숴대며 지랄해댔다.
난 폰을 꺼내 그년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친절하게 찍었고, 그년들은 당황하더니 내게 또라이라며 깔깔댔다.
그리곤 방의 물건들을 미친듯이 부숴댔고 난 내 녹음기를 호주머니에 넣고 그대로 방을 나와 방을 몇번 거실을 몇 번 사진으로 찍고 그대로 집을 나섰다.
그리고 같은 아파트 7층에 사는 친구년 집에 갔다. 한참 후 집에가니 아무도 없었고 난 사진을 마저 다 찍고 녹음된 상태를 확인한 다음 집을 치웠다.

<dt>143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36:07.32 ID:VUhBl1DC+uk </dt>

난 솔직히 이걸 내 동생냔과 그 친구냔들의 정신개조에 쓸 생각이었으나 생각이 바뀌었다.
이걸로 충분히 울궈먹은 다음 경찰에 넘길 생각이다. 물론 만일에 대비해 사본을 만들어 둘 생각이다.
녹음의 상태는 매우 우수하며 사진들은 매우 적나라하다. 고로 충분히 증거가 된다.

<dt>144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36:08.38 ID:+I8cBCZHO6o </dt>

>>142 스레주. 하도 그런 상황을 많이 겪어서 그런지 정말 담담하네. 보는 내가 다 안쓰러워질 정도야..

<dt>145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38:16.93 ID:VUhBl1DC+uk </dt>

>>144 하하하;;; 내 친구냔도 나으 이런 모습에 놀라더라;; 근데 원래 성격이 좀 요란스러운데 이런 큰 일에는 무덤덤하게 반응해.ㅋㅋ

여튼 일단 자고 내일..아니다 오늘이네. 학교로 가 교장에게 말을 하고 월요일 3자대면을 할꺼다.ㅋ
부모란 자들이 뭐라고 할지 기대된다. 것보단 내 동생냔의 표정이 더욱 기대된다.
일단 자고 월요일에 다녀와서 상황보고 하겠다.ㅋ

<dt>146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39:15.33 ID:VUhBl1DC+uk </dt>

오늘은 좀 자고 일어나 준비할게 굉장히 많을 것 같다. 그럼 얘기 들어준 스레더들..
고맙다. 월요일에 보자.ㅋㅋ

<dt>147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39:43.56 ID:+I8cBCZHO6o </dt>

>>145 원래 그런거야? 그래서 그런건가.. 그렇다면 오늘 말하고 월요일에?
월요일에 꼭 썰풀어줘!

<dt>148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39:56.14 ID:mnTveRTYglE </dt>

재물손괴, 공갈협박, 위협, 그리고 명예훼손......

이걸 중첩시킬 수 있다면 대단한 형량을 받을 수 있기야 하겠지만, 문제는 청소년보호법. 이게 청소년 비행까지 쉴드쳐주고 있어서. 에휴휴.

스레주 힘내!!! 사본을 만들 때도 매우 주의하고. 녹음된 건 테이프에 녹음한 거야, 아니면 컴퓨터 파일 형식으로 녹음된 거야? 후자의 경우라면 백업할 때 조금 손쉬울지도. 주의해서 백업해!

<dt>149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42:12.38 ID:9wSbnVOtHYI </dt>

요새 얘기들어보니까 날라리들 겁나더라. 혹시라도 그 후에 후환이 있을수 있으니까 스레주 몸조리에 신경 더 쓰는게 좋겠다. 잠이라도 편하게 자라ㅜㅜㅜㅜ

<dt>150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42:55.74 ID:VUhBl1DC+uk </dt>

>>147 그랰ㅋㅋ 결과 보고 꼭 하겠음.

>>148 컴퓨터 파일 형식이야. 걔넬 처넣는게 목적이 아님. 걔네를 그렇게 키운 부모들의 면상이 어떻게 변할지가 기대되는거지ㅋ

<dt>151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43:31.93 ID:VUhBl1DC+uk </dt>

>>149 난 괜찮음ㅋ 혹시 뭣하면 포크를 손에 쥐고 자겠엌ㅋ

<dt>152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45:32.55 ID:mnTveRTYglE </dt>

1. 증거자료에 대한 보안은 철저히 유지할 것. 증거가 유실되면 그걸로 끝이다.
2. 잘 때 컴퓨터를 정리하고 잘 것. 특히 인터넷 관련 기록, 임시 인터넷 파일이나 접속기록, 쿠키 같은 건 모조리 지울 것.
3. 증거자료에 대한 백업은 철저하게, 신중하게 할 것. 녹음된 파일 및 디지털 사진 자료는 압축파일로 메일에 보내놓든지 할 것.

일단 이게 필요할 듯...

<dt>153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3:03:24.95 ID:tgkNphqEt4s </dt>

정주행했어 스레주 글 읽다가 영화보는거 같아서 진짜 눈물이 팽 돌더라
스레주 부모님이 스레주를 그렇게 대하면서 호적에서 파거나 내쫒지 않는게 스레주가 너무 유능해서 그런것 같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먹먹해 지더라고

나는 정말 스레주가 크게 성장해서 그집을 시원하게 나왔으면 좋겠는데 유학할때 그런 가족이라도 생각난다고 하니까 시원하게 나오지 못할꺼 같아서 걱정되 위에 어떤 레스주가 성공해서 집을 나오더라도 동생이 거물 잡아서 역관광 할수도 있다고 했지만 요즘 시대에 어느 남자가 무능한 여자를 아내로 맞고싶겠어 애인이라도 거절하지 오크라매 동생. 요즘 남자가 얼마나 예쁜여자 밝히는데 

뭔가 잡소리였지만 스레주 힘내고 그 집에서 나와서 좋은가정꾸리고 살았으면 좋겠어 진짜 힘내 이 영화가 주인공만의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빌꼐!

<dt>156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4:36:42.59 ID:tgkNphqEt4s </dt>

>>154 음슴체 쓰는 사람 많은데 그사람들도 다 자작이겠네ㅋㅋ
진짜 자작이더라도 스레주가 자작이라고 할때까진 들어주는게 예의아니냐ㅋㅋ

<dt> </dt> <dt>158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8:58:52.83 ID:+mwyor++4pA </dt>

와...스레 읽으면서 나까지 화난적은 이게 처음이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다 박살내버려! 스레주 화이팅!

<dt>스레주 힘내요ㅠㅠ 무능한 동생은 크게 돼서 밟아버려요!
</dt> <dt>164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03:41.42 ID:vAorQw2p4Is </dt>

스레주 컴백! 오늘 있었던 일 썰 풀게. 들어줄 사람 있어?

<dt>165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05:57.48 ID:vAorQw2p4Is </dt>

아 몰라 암튼 썰 풀게. 나 오늘 학교가서 삼자대면하고 경찰서까지 갔다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호적파이게 생겼음ㅋㅋㅋㅋ
뭐 그거 각오하고 벌인 일이지만ㅋㅋㅋㅋㅋ

<dt>167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09:12.92 ID:vAorQw2p4Is </dt>

일요일에 증거자료 복사본 들고 가서 교장쌤한테 들이대면서 얘네 부모 소환 안하면 경찰 끌고와서 학교 뒤집고 언론에 투고하겠다고 했더니 알겠다하셨어.
그래서 오늘 1시. 대망의 삼자대면이 주최됐지.
난 일단 아침 일찍 친구냔집에 가서 친구냔이랑 노닥거리다가 시간 맞춰서 갔어.
학교측에선 내가 내 동생언니란 사실을 몰랐던 모양이더라.
엄마 아빠 보더니 깜짝놀래시면서 스...스레주 어머님? 스레주 아버님? 이러면서 벙찌셨드라.
여튼 엄마들만 오던지 아니면 몇명 안오는 부모님 계실꺼라 예상했었는데 나의 예상을 깨고 내동생까지 총 6명의 엄마, 아빠가 다 오셨어.

<dt>168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12:05.46 ID:vAorQw2p4Is </dt>

난 회의실인가? 거기에 들어갔고 날 보신 부모님의 표정은 가관이었다.
난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내 눈치를 보고있는 교장쌤을 보자 맘이 약해졌었다만 그 아이들 부모들의 발언에 마음을 다잡았다.
그 부모들(엄마들만...아빠들은 조용히 계셨어)은 날 보자 다짜고짜 말을 놓고는 니가 뭔데 바빠죽겠는데 오라가라냐는 식의 발언들을 하셨다.
날 언제봤다고 반말질? 애들 잘못해서 불렀다니까 한국말 못알아들으시는거?

<dt>169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14:45.84 ID:SgNida+ludY </dt>

>>168
꼭 무식하고 천박한 아줌마들이 나이 많다고 어린사람 무시하지 ㅉㅉㅉ

<dt>170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15:46.54 ID:vAorQw2p4Is </dt>

난 아무말 없이 내 노트북을 스크린에 연결해서 증거자료들을 띄웠다.
사진들과 녹음자료, 그리고 완전히 부서져 손 쓸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내 아이패드와 ㅅㄴ사의 명품화장품들을 꺼내 보였다.
그걸 보고 부모들은 경악을 금치못했고, 그 중 우리부모님의 표정은 가관이었다.
난 그 모든 걸 보여주고는 혹시나 달려들어 뺏을 것을 염려해 내 노트북과 증거품을 가방에 다시 넣어 복도에서 기다리고있던 내 친구냔에게 넘겼다.
내가 친구냔에게 넘기고 다시 자리에 앉을 때까지 자기 딸을 노려보고 계시던 부모들은 일제히 날 쳐다봤다. 나 완전 깜짝놀랬다.-_-

<dt>171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16:35.37 ID:SgNida+ludY </dt>

>>170
부모님 표정이 어땠는데?

<dt>173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19:54.99 ID:vAorQw2p4Is </dt>

>>169 동의함. 진짜 교양있는 사람들은 나한테 학생이라 부르고 존댓말 써주시더라.

암튼 그렇게 날 쳐다보길래 난 한번만 용서해달라 그럴 줄 알았다. 근데 왠걸?
나한테 되레 큰소리치면서 그래서 어쩌라는 거냐는 식의 발언들을 하셨다.
예상은 했지만 그런식으로 뻔뻔하게 큰소리치는 아줌마들을 보자니 헛웃음이 나왔다.
내가 실소를 터뜨리자 아줌마들은 나이도 어린게 어른들을 능멸하냐면서 내 머리채를 잡아 뜯기라도 할 듯 난리치셨다.
도대체 삼자대면의 취지가 뭔지 잊으신건지...내 싸가지없는 태도를 욕하려고 삼자대면을 하는게 아닌데 말이지...
여튼 내 부모님은 그저 가만히 날 노려보기만 하셨다.
난 그 증거들을 경찰서에 제출할 경우, 재산손괴죄와 공갈협박 및 위협, 명예훼손 등의 죄목으로 그 애들을 신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잠시 흠칫하던 아줌마들은 너 OO이 언니잖아!!라는 말을 하셨다. 어쩌라고?

<dt>174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21:03.26 ID:SgNida+ludY </dt>

>>173 진짜 어쩌라고다 ㅋㅋㅋㅋㅋ 계속 풀어봐 스레주.

<dt>175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21:36.24 ID:pN0g6+a5CZk </dt>

어쩌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장선생님이 아깝지만
그냥 신고하는게 나을 것 같아 스레주

<dt>176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23:09.28 ID:SgNida+ludY </dt>

스레주한테는 너무 잔인한 말일 수도 있지만, 스레주 부모가 아닌 그 천하의 개썅년(이렇게 말해도 되지?)부모인 그 사람들과는 아예 인연끊고 사는게 난 좋다고 봐. 
게다가 아줌마들도 어쩜 하나같이 멍청하고 천박하냐 ㅋㅋㅋㅋ 그게 어쩌라고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정교육을 판타지로 받았나?

<dt>177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23:30.66 ID:vAorQw2p4Is </dt>

>>171 멍하게 쳐다보시다가 날 노려보시더라. 마치 동생을 모함하고 있다는 듯한 표정이랄까?

내가 나 OO이 언니 맞는데 뭐 어쩌라고요? 라고 말하자 아줌마들은 동생을 신고하겠다는 거냐며 내게 천륜을 어기는 개 짐승만도 못한 년이라 욕을 하셨다.
내가 동생이 잘못된 길을 가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바로잡는 게 언니의 도리가 아니겠어요? 라 말하자 
아줌마들은 동생을 신고하려하는건 부모를 아프게 하는거라면서 나더러 불효막심하고 배은망덕한 년이라 욕하셨다.
난 아줌마들 입이 그렇게 더러운 줄 예전엔 미처 몰랐다.
우리보다 욕 더 잘하시더만?
한참 내게 욕을 퍼붓던 아줌마들은 이젠 내 동생이 시켜서 자기 딸들이 그런 일을 한거라면서 내 동생에게 죄를 몰아가기 시작했다.
내 동생냔과 그 친구냔들은 눈물범벅으로 날 노려보기만 했다.

<dt>178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25:08.40 ID:SgNida+ludY </dt>

>>177
참 어이가 없다 ㅋㅋㅋㅋ 모함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그동안 모함받고 살았는데 내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애당초 부모 노릇 제대로 해주지도 않았으면서 무슨 천륜드립이래? 그 노인네들은?

천륜드립 치려면 애당초 니 새끼들 인간부터 만들고 하던가.

<dt>179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26:02.63 ID:pN0g6+a5CZk </dt>

차라리 동생한테 죄를 모는게 낫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새끼들아까운건알고남의새끼아까운건모르지?

<dt>180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26:27.49 ID:SgNida+ludY </dt>

>>179
다들 그렇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t>181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29:11.10 ID:SgNida+ludY </dt>

근데 스레주, 이거 진짜 네이트 판같은데 올릴 생각 없어?
솔직히 여기 있어봤자 별로 파급력 없을것 같고-_-
또 이 세상에는 스레주 같은 피해자들이 또 있을거 아니야....

<dt>184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32:02.49 ID:vAorQw2p4Is </dt>

교장선생님은 가운데 껴서 어째야할지 모르겠다는 표정이셨고 뒤늦게 삼자대면에 등장하신 교감선생님은 내 성격을 매우 잘 아시기에 그냥 눈을 질끈 감고 가만히 앉아계셨다.
난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테이블을 주먹으로 쾅! 치는 것으로 주위를 조용하게 했다.
아줌마들은 버르장머리가 없다는 둥 뭐 저런 애가 있냐는 둥 중얼중얼 욕을 하셨지만 난 상콤하게 씹고 싱글싱글 쪼개면서 말했다.
전 그냥 그 애들이 저에게 사과하고 부모님께서도 미안하다 하시면 없던 일로 하려고 했는데 경찰서까지 가야 얘기가 되겠네요.
내 말에 그 사람들은 설마설마 하는 표정으로 날 노려봤고 난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께 고개숙여 사죄했다.
솔직히 그 두분이 무슨 죄가 있겠는가. 난 진심으로 사죄하고 그 회의실을 박차고 나섰다.

<dt>185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33:02.32 ID:SgNida+ludY </dt>

>>184
그래서 경찰서는 갔다왔어?

<dt>186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33:09.39 ID:pN0g6+a5CZk </dt>

경찰서로 직행해라 스레주
저것들은 방법이 없구나

<dt>188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35:45.01 ID:vAorQw2p4Is </dt>

그리고는 그 길로 학교에서 10분 거리인 경찰서로 향했다. 친구냔이 먼저가서 경찰아저씨랑 얘기하고 있었기때문에 내가 가니까 조서만 쓰면 신고가 된다고 하셨다.
내가 학교번호주면서 학교에 이냔들 부모들이랑 이냔들 당장 경찰서로 오라고 전화좀 해달라고 하니까 아저씨는 세상말세라면서 혀를 차시면서 전화를 해주셨다.
전화를 하고 한 10분? 20분? 그 쯤 기다리니까 그 부모들이랑 그냔들이 들이닥쳤다.
완전 다급한 표정으로 아줌마들이랑 아저씨들이 먼저 들이닥쳤고 그 뒤를 5명이 우물쭈물 따라왔다.
난 그냥 그 사람들을 보고 씨익 웃었고 내 부모님의 표정은 가관이었다.

<dt>189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36:35.33 ID:SgNida+ludY </dt>

그리고 만약에 경찰서로 직행하게 되면
몇억 이상씩 안줄 바에는 아예 합의고 나발이고 해주지 마라.

저런것들은 단체로 소년원에서 썩는게 사회에 도움이 될테니까.

<dt>193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39:22.50 ID:vAorQw2p4Is </dt>

>>187 신고가능하다더라. 근데 청소년보호법이라는 개 빌어먹을 법 때문에 사회봉사 6개월로 끝난다더라. 젠장-_-

암튼 아줌마들은 다짜고짜 달려들면서 이년 저년을 외치셨고 경찰아저씨들은 그 아줌마들을 막느라 애먹으셨다.
난 그런 아줌마들을 보면서 재밌어서 실실 쪼개다가 여기까지왔는데도 사과 안하시니...하는 수 없죠. 라 말하고 조서를 쓰려고 했다.
그랬더니 지금까지 조용히 가만있던 아저씨들이 아줌마들한테 소리를 버럭 지르더니 막 화를 내셨다.
지금 뭐하는 짓이냐 부터 애 교육을 어떻게 시켰냐 등등 아줌마들에게 막 화를 내셨고 아줌마들은 찍소리도 못하고 혼나더라.
아줌마들에게 막 화를 내고 야단하시던 아저씨들은 내게 사정을 하셨다.
애들 교육 잘못시킨 자기들이 죄인이라며 부디 용서하라고 사정 사정 하셨다.

<dt>195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40:47.36 ID:pN0g6+a5CZk </dt>

안돼 ㅠㅠㅠㅠㅠㅠㅠ 그대로 신고해 ㅠㅠㅠㅠㅠㅠㅠㅠ

<dt>196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41:18.85 ID:SgNida+ludY </dt>

>>193
공갈,협박,명예훼손,기물파괴가 다 있는데도 고작?

<dt>197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42:03.64 ID:vAorQw2p4Is </dt>

>196 청소년 보호법 개갞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dt>198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42:14.53 ID:SgNida+ludY </dt>

>>193
그리고 스레주는 조서를 쓰려고 했던게 아니라 진짜 조서를 써야했음.

<dt>199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45:49.02 ID:vAorQw2p4Is </dt>

아씨 몰라 그냥 여기다쓸래ㅠㅠ
옮기고 뭐하기 귀차나ㅠㅠㅠ 혹 뒷걸에 안 맞더라도 이해 부탁해.ㅠㅠ

암튼 난 사정사정하는 아저씨들을 보면 맘이 약해질 거 같아서 고개를 돌렸다.
그랬더니 아저씨들이 애들을 꿇어앉히고 아줌마들도 꿇어앉히고 아저씨들도 꿇어앉으시더라. 나 완전 놀랬어.
아저씨들은 정말 잘못했다고 애들교육 잘못시킨 자기들 탓이라면서 학교봉사나 사회봉사 뭘 해도 상관없지만 경찰에 신고만은 하지말아달라고 부탁하시더라.
아니...말이 부탁이지 비셨어. 한참 어린...딸 벌인 나한테 비시더라. 아저씨들 막 우시면서 비시는데....맘이 너무 아프고 그냔들이 너무 부럽더라.
저게 부모고 저게 자식을 향한 부성애구나...하는 생각에 너무 부럽고 눈물나더라.

<dt>200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47:25.59 ID:pN0g6+a5CZk </dt>

>>199
근데 스레주의 부모 아닌 부모는?
뭐라고 안해?

<dt>201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47:32.88 ID:SgNida+ludY </dt>

>>199
그래도 신고는 해야했어.
자기 자식 귀한줄 알면 남의 자식 귀한줄도 알아야지.
남의 자식한테 공갈협박에 기물파손에 명예훼손까지 해놓고는?

<dt>202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51:44.45 ID:vAorQw2p4Is </dt>

난 뒤에 뻘쭘히 서서 날 노려보고 계시는 부모님과 울고있는 동생냔을 한번 쳐다보고 그 아저씨들을 한번 쳐다봤다.
그리고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더라. 저렇게 사랑받는데도 그렇게 어긋난 그냔들이 너무 밉고 증오스럽더라.
난 평생을 목말라하며 원하던 사랑을 자기들은 다 받고있으면서 왜 그렇게 잘못된 길을 가는 건지 이해할 수 없을뿐더러 이해하고 싶지도 않더라.
난 아저씨들께 이 애들을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용서하라는게 아니라고 하시더라.
이제부터 애들교육은 본인들이 직접 나서서 하겠다면서 이 애들이 제대로 살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그러시더라.
경찰 아저씨들도 나더러 그냥 봐줘라는 식의 표정을 지으셨고 난 그냥 아무말도 못했다.
그냔들은 자기 아버지의 그런 모습에 눈시울을 붉히더니 내게 잘못했다고 빌더라.
내게 잘못했다고 빌지 않은 건 내 동생냔 뿐이었다.
내가 알겠다고 너희는 신고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대신 학교측에 얘기해 사회봉사 한달이라는 징계를 내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아저씨들은 고맙다면서 내게 고개숙여 감사의 표시를 하시더라. 그냔들도 고맙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울면서 맹세했다. 아줌마들도 울면서 사과하고 고맙다고 하시더라.

<dt>203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52:35.25 ID:+iQqPEt9d++ </dt>

>>199
아무리 사정을 해도, 그 아이들은 그 행동이 나쁜것인지를 똑똑히 알아야 다음번에 그런짓 못하지.
괜히 마음약해져서 신고 못했는데, 다시 또 그런 악순환이 된다면 그건 정말 못할짓이지.

<dt>204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52:46.01 ID:pN0g6+a5CZk </dt>

'너희'만인거지?
동생냔은 그대로 신고해줮..

<dt>206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55:46.27 ID:vAorQw2p4Is </dt>

근데 도저히 내 동생냔은 용서가 안되는거야. 그렇게 울면서도 내게 잘못했다는 말 한마디 없는게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난 동생냔만이라도 신고하겠다고 했다.
경찰아저씨는 알겠다면서 조서를 쓰자고 하더라.
가족끼리 신고하는게 좀 절차가 복잡한데 난 신고접수가 될꺼라고 하시더라.
그냔들과 부모들이 다 가고 부모님과 동생냔만 입구에 서서 날 노려보고 있는데..난 조서를 쓰려고 경찰아저씨 앞에 앉았다.
막 말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다 밀치고 들어와서 날 일으켜 내게 싸대기 한방을 날리시더라.
완전 당황한 경찰아저씨가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고레고레 소리를 질렀지만 엄마는 눈물범벅이 되서는 날 노려보면서 독한년.이란 말을 하셨다.
내가 독해? 왜? 내가 이렇게까지 하게 만든게 누군데?

<dt>207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57:12.48 ID:SgNida+ludY </dt>

>>206
엄마라고 불리기도 아깝다. 그런 여자는.
왜 자기 큰딸 아픈건 못보고 그 쓰레기같은 작은딸만 보이는거냐?

<dt>208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57:38.65 ID:vAorQw2p4Is </dt>

>>203-204 그냔들이 정말로 뉘우친거 같더라. 집에 가니까 그애들이 아파트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날 보자마자 바닥에 무릎꿇고 용서해줘서 고맙다고 다신 안그런다고 그랬어.

>>205 신고...못했다.-_-

<dt>209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58:36.54 ID:SgNida+ludY </dt>

>>208 왜 못했어

<dt>210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58:39.54 ID:pN0g6+a5CZk </dt>

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끝까지 욕은 안하려고 했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뭐라고요 어머님?
그래 그냥 신고 싸질러버려라 아오 짜증나 ^0^

<dt>212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8:59:45.69 ID:+iQqPEt9d++ </dt>

>>208
역겹구나, 너희 동생.
아니, 공부잘하고 모범생인 스레주말고 왜 그런 빨갱이년을 더 좋아하는거야?
무식한 내 두뇌로는 이해가 되지않는데.

<dt>213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9:00:10.21 ID:SgNida+ludY </dt>

그리고 더 악착같이 살아서 그인간들 보란듯이 성공해라
나중에 그 눈에 넣어도 안아플 딸년의 실체를 알고 속이 썩어 문드러지던 말던 상관없이.

<dt>214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9:02:29.65 ID:vAorQw2p4Is </dt>

>>207 그러게...ㅋ

암튼 난 그대로 서있었고 엄마는 울부짖으셨다.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어떻게 니가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어떻게!!!!!! 니 동생이 가엾지도 않니?!! 어?!!!
그럼 난 뭐에요.....동생냔 가여운 건 보이고 내 아픔은 안보이세요?
정말 나도 같이 울고 싶은 기분이라 뭐라 말을 하려고 하는데 아빠가 엄마를 부축하시더니 내게넌 내딸이 아니다. 란 말씀을 하시더라.
난 진짜 너무 억울하고 답답하고 서럽고 해서 막 울면서 소리질렀어.
엄마 아빠가 나한테 해준게 뭐야!! 내가 기억하는 엄마아빠는 내가 하지도않은 잘못으로 날 혼냈고 내 말 따위 들어주지도 않고 동생말만 듣고 모든걸 믿었잖아!!!!
내가 막 소리를 지르자 엄마는 단호한 표정으로 말씀하시더라?
지금 그걸 말이라고하니? 동생이 너보다 못한게 공부말고 뭐가있니! 넌 동생이 그렇게 시기심나고 질투가 나면 노력해서 닮을 생각을 해야지 어디서 패악이야!!!!
......답이 없다.

<dt>215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9:03:50.71 ID:Gx25r5P1+7A </dt>

>>214 ...어이가 뺨을 때리네
모라구요오오오오?

<dt>217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9:06:15.23 ID:vAorQw2p4Is </dt>

나....낳은거 맞아요? 주워온거 아냐?
나 결국 울면서 물었다. 내가 물으니까 엄마는 기가 막히다는 듯이 날 쳐다보시고 아빠는 그래...나도 산부인과에서 애가 바뀐게 아닌가 싶다. 이러시는데...
결국 나 조서썼음. 근데 접수는 나중에 해달라고 부탁했어. 아저씨들은 그냥 신고하라고 그러시는데 일단 미뤘어.
그리고 그대로 집에 가서 짐을 쌌다. 집엔 아무도 없더라. 짐을 캐리어백 3개와 박스 2개에 다 싸서 친구냔 3명을 불러 그걸 다른 아파트에 사는 친구집으로 옮겼다.
그리고 할머니댁에 갔지.

219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9:09:44.21 ID:vAorQw2p4Is

할머니댁에 갔더니 할머니가 놀라셔서 물으시더라. 무슨 일 있냐고...
하긴 별로 예뻐하는 손녀딸은 아니지만 볼이 뻘겋게 붓고 눈물 범벅이 되서 나타나면 놀랄만도 하지..
난 증거자료들을 할머니한테 다 보여주고 지금까지 가슴에 품어왔던 말들을 다 했다.
내가 엄마를 너무 닮아 날 싫어하던 할머니도(반대하는 결혼을 나때문에 했거든) 날 안아주시면서 얼마나 속앓이를 많이했냐며 위로해주시더라.
그러면서 진작에 말했으면 좋았지않느냐고 그러시는데...사실 할머니가 날 밀어내시는데 내가 어떻게 말을해..
난 그냥 울면서 할머니한테 경찰에 신고했는데 아직 접수는 안했다고 어떻게 하면 좋으냐고 물었다.

<dt>220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9:12:48.26 ID:vAorQw2p4Is </dt>

그러니까 할머니께서는 그 빌어먹을 년을 처 죽여도 시원찮으나 동생이 경찰에 신고가 된 전과가 있으면 내게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하셨다.
거기다 사촌 동생이 경찰을 목표로 공부하고있는데 신고된 전과가 있는 사람이 가족 중에 있으면 불이익이 있다고 그러시더라.
그러시면서 신고는 하지말고 학교에 6개월 사회봉사 시키라고 전화를 하라고 하시더라.
신고했을 때 받을 벌을 다 받게 하라시더라.
내가 그게 가능하겠냐니까 안되면 교육청에다 학교를 신고하라더라. 그래서 교감선생님께 전화했더니 알겠다고 그렇게 처리하겠다고 하셨다.

<dt>221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9:14:40.38 ID:pN0g6+a5CZk </dt>

휴ㅠㅠ 그나마 괜찮다 ㅠㅠㅠ
베라쳐먹을 청소년보호법 ㅡㅡ 청소년을 망치는 건지 지키는 건지 ㅡㅡ

<dt>222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9:14:51.85 ID:lNJJQEozH7M </dt>

>>220 스레주..그래도 편 있는게 어디야..
진짜 법도 편 안들어주는 사람들있어...
그래도 스레주는 좋은 친구들과 할머니 둬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그사람들 생각해서(특히 친구!)
다신 손목같은거 긋지 말구...

<dt>223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9:15:48.52 ID:vAorQw2p4Is </dt>

그리고 경찰서에 전화해 접수 하지말아달라고 부탁했다.
할머니는 내게 그 죽일 년은 할머니가 혼낼꺼라고 하시면서 나더러 할머니집에 와서 지내라고 하시더라.
내가 친구 중에 엄마랑 둘이 사는 애가 있는데 걔 집에 있기로 했다고 그러니까 할머니가 민폐라고 하시더니 그 아줌마랑 통화하시고나서는 거기서 지내라고 하시더라.
3시쯤 친구집에 가서 난 막 울고 친구는 달래주고 그러다가 4시쯤 아빠한테 전화가 왔다. 친구가 받지말라고 폰 해지신청하고 새로 사라고 막 그러는데 난 받았다.

<dt>224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19:18:10.62 ID:+SmrqzxMCFk </dt>

신고는 하지말고 그대신 차라리 할머니랑 같이살고 사촌한테 가서 싹싹하게 굴어.
부모님은 없는것처럼 무시하고 ㄱ,애 친구들한텐 동생이랑 놀지말라고 하는게 나아.
자기네도 봤으니 알겠지, 놀아서 별로 좋을애 아니라는거..
유학가서 집에 연락말고 사촌한테만 연락하고 보낼 선물같은것도 사촌한테망 보내고 부모님한테 보냈냐하면 보냈는데? 거리면 아무말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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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이 내일모레 온다능 ㅠ 나 톡좀 한번만 시켜줘요 ㅠ

[출처] [본문스크랩] 희대의 미친년.txt|작성자 SINY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