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주는 여자에게 질리나요?

흠..2012.11.24
조회3,908

 

 

소설도 아니고

지어낸 이야기도 아닙니다

답답해서 써봐요

신중한 답변 부탁드려요

 

 

여자 직업은 전문직

(의료기사로 현재 병원 근무)

 

남자는

물류센터 계약직

(월급제 아님 하루일하면 당일지급

거의 막노동)

 

남자와 여자 여섯살차이

 

여자는

예쁜 얼굴이긴 한데

키가작고

통통하고

귀여운 스타일

남자는 키크고 성숙한 스타일을 좋아함

 

남자는 키180

보통외모 가끔 꾸밀때면 놀게 생겼다는 말 자주 들음

 

다른 20대 중반인 다른 여자에 비해

순진하고 착하고

조건 안따지고 그냥

사람 자체만 좋아해주는 여자

더군다나

그 남자가 첫 남자이고

한없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도

괜찮다고 웃어주는 여자

항상 오빠가 최고라고 말해주는 여자

 

 

자기 자신이 아무리 부족하고 모자란 행동을 해도

괜찮다고 웃어주고

항상 그자리에 있어주는 여자가

사실 조금 부담스럽기도 함

 

과거 여자관계 복잡했음

여자가 그것도 알면서 참고 이해하고 넘어가줌

하지만 항상 의심의 끈을 놓지 않음

 

남자도 아직 여자가 좋긴 하지만

잘해줄 자신이 없어

한편으로는 부담스럽기도 하고 해서

여자에게 헤어지자고 함

 

 

여자가 매달려도 받아주지 않음

 

 

 

여기까지가 현재 상황이에요

 

 

잘해주는 여자

착한 여자가 부담스러운 남자

 

더 쉬운여자 찾게될까요?

 

 

다시는 전화도 안하겠다는 남자

 

정말 안돌아 오겠죠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질려서 떠나는걸까요

 

더 쉬운여자 찾아가는게 당연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