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한번 본적없었던 우리 뻔뻔하게 제비마냥 너에게 일부러 접근했고 일부러 친한척했고 일부러 작업걸고... 그런 나에게 너는 얼굴조차 볼 수없었기에 속마음을 편히 털어놓을수 있는 그런 존재였었고 그때마다 너는 내 얘길 잘 들어주고 점점 내가 밑바닥 인생으로 넘어가서 다른 여자들에게 웃음을 파는 존재가 되었을때도 항상 내게 위로를 해주며 큰 힘이 되주었었지 어느 순간 얼굴 한번 본적 없는 나를 좋아한다고 했던 너 ,, 참 어이가 없었다... 보험? 난 널 보험이라고 생각한 적도 없었어 내가 감히 널 가질 수 있을거란 생각은 꿈도 꾸지 않았다. 그래서 항상 널 밀어내기만 했고 난 사랑이란 감정을 믿지 않았다 그 어떤 여자에게도. 때로는 남자한번 사겨본적도 없다던 니가 너무 순수해서 바보같다는 생각도 했고 정말 좋은 남자를 만나길 바랬었어. 그렇게 연락만 하다가 올해 초에 처음 만났지... 두시간 정도의 거리를 내가 뭐라고 나를 보려고 와준 너... 1년넘게 연락만 하다가 막상 얼굴을 보니 어색하기도 하고해서 난 너에게 장난을 치며 말을 걸었었지. 좋았다. 그냥 이 한마디밖에는 표현할수 없었던 감정 생전 처음 느껴본 오묘한 감정들 그냥 너와 함께여서? 그랬던것 같다 마치 10년은 알고 지낸 연인인 듯.. 운좋게 그 후로 내 일이 잘풀려서 빚도 다 갚고 고향에 내려오기 전에 우린 한번 더 만났지 여자를 대하는게 서툰 나로서는 뭘 해야할지도 몰랐고 그냥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어쩌다보니 우린 수줍게 키스를 했고 아쉬움에 난 고향에 내려와서 공부를 시작했지 참 사람이란게 간사한게 난 그 키스 한번으로 널 가졌다고 생각했었나 보다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고 친구도 아닌 그런 어중간한 사이 멀리 떨어져있어도 항상 먼저 연락해주고 전화해달라면 전화해주고 나에게 모든 걸 맞춰주고 그래 한마디로 내가 널 종부리듯이 대했었지 그러다가 8월말쯤 나 혼자 화를내며 일방적으로 너에게 꺼지라며 카톡을 지우고 잠수를 탔지 지금 생각해도 너무 쓰레기였다 나는 그렇게 일주일이란 시간동안 나는 금새 후회를 하고 너의 번호를 지운걸 후회를 하고 너의 번호를 생각나는 데로 조합해서 연습장에 50여개의 번호를 만들었던것 같아 저장했다가 확인해보고 아니면 지우고 다시 다른번호를 저장했다가 확인해보고 아니면 지우고 결국 너의 싸이를 통해 번호를 알아내고 문자를 보냈었지만 뻔뻔한 나의 문자에 너는 완전히 돌아선듯 잘지내라며 훌륭한 경찰이 되라며...그렇게 말했지.. 그래 차라리 잘된일인것같아 처음 한달간은 너를 지우려 이리저리 매달렸던것 같다 가산점도 채우고 면허도 따고 여기 올라오는 글들을 읽으며 후폭풍? 이딴거 믿지도않았었다 두달째가 되면서 하루하루 점점 커져가는 이상한 감정들을 나 자신도 통제할 수 없었고 꿈을 꾸면 매일 니가 나왔지.. 어떤 꿈에서는 내가 널 안고있는데 내 자신이 이게 꿈인걸 알고있으면서도 마냥 좋았고 꿈에서 깨어난순간 울고있는 날 발견하고 내가 미친게 아닐까란 생각도 했었다 너는 날 잊었겠지 다 지웠겠지 하며 나의 카톡대화명을 너가 모르게 바꾸고 나도모르게 너에게 문자를 해버렸지 근데 넌 내번호 안지우고 날 기억하고 있더라... 안그래도 요새 내 생각 많이 났다며 마지막에 모질게 대해서 미안하다며,,자기를 미워하고 있을줄 알았다며,,, 다시 연락을 받아줘서 고마웠고 하루 빨리 합격해서 널 만나러 가고 싶었다 서로 그 동안 못다했었던 이야기들을 마음껏 털어놓으며 이제는 예전에 니가 나에게 한없이 베풀어주었던 마음을 내가 주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매일 먼저 연락을 하고 전화를 하고 하지만 타이밍이 안 맞았던 것일까? 예전 같지 않은 너 ... 마치 껍데기만 다시 돌아온듯한... 그래도 상관없었어 .. 너니까.. 그냥 이렇게 다시 연락하게 된것만으로도 감사한일이라여기고 내가 그동안 했던 잘못들을 벌받고 있다고 생각했었으니까 .. 불과 몇달전과달리 우리 상황이 완전히 뒤바꼈지만 노력하면 서서히 해결될거라 생각했어 근데... 내가 행복하길 바란다며 친한 친구로 남자는 너의 그말이... 나와는 끝이 보인다는 너의 그말이... 왜이렇게 내 가슴을 아리게 하는건지...나를 친구보다는 이성적으로 생각했다면 연락을 안 받아줬을거란 너의 그말들,,, 나 혼자만 우리의 입맞춤을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너의 그말,, 나는 너무 혼란스럽다. 하하...미안하다 그래 나혼자 그렇게 착각하며 살았었나 보다..지금 이 순간 다시 너에게 연락한걸 그 무엇보다 후회한다... 근데 친구로 남을 수는 없을 것 같다.,.. 지금도 간신히 내 맘 억누르고 자제하려고 하고있는데 친구로 지내다가도 나도 모르게 그 감정이 튀어나올까봐 ... 겁이나서 ... 몇달전까지만해도 나만 바라봐주던 너 ... 사귀는사이도 아니고 친구사이도 아니었던 애매한 우리 사이 .. 파란만장했던 우리사이 이제 종지부를 찍으려고 한다,. 이것또한 지나가고 나중에 돌아보면 쪽팔릴꺼야 분명 ㅎㅎ 그냥 나혼자 착각한거라 생각할게 내가 잠깐 미쳤었나 보다. 더이상 구질구질 하게 너에게 매달일 일도 없을거고 그래 니 말대로 난 니가 그 누구보다 행복하길 바라니까 니 말대로 너 놔줄테니깐.. 잘지내.
파란만장 했던 우리 사이...니가 이 글을 꼭 읽었으면 좋겠다.
얼굴 한번 본적없었던 우리
뻔뻔하게 제비마냥 너에게 일부러 접근했고 일부러 친한척했고 일부러 작업걸고...
그런 나에게 너는 얼굴조차 볼 수없었기에 속마음을 편히 털어놓을수 있는 그런 존재였었고
그때마다 너는 내 얘길 잘 들어주고 점점 내가 밑바닥 인생으로 넘어가서 다른 여자들에게 웃음을 파는
존재가 되었을때도 항상 내게 위로를 해주며 큰 힘이 되주었었지
어느 순간 얼굴 한번 본적 없는 나를 좋아한다고 했던 너 ,, 참 어이가 없었다...
보험? 난 널 보험이라고 생각한 적도 없었어
내가 감히 널 가질 수 있을거란 생각은 꿈도 꾸지 않았다.
그래서 항상 널 밀어내기만 했고 난 사랑이란 감정을 믿지 않았다 그 어떤 여자에게도.
때로는 남자한번 사겨본적도 없다던 니가 너무 순수해서 바보같다는 생각도 했고
정말 좋은 남자를 만나길 바랬었어.
그렇게 연락만 하다가 올해 초에 처음 만났지... 두시간 정도의 거리를 내가 뭐라고 나를 보려고
와준 너... 1년넘게 연락만 하다가 막상 얼굴을 보니 어색하기도 하고해서
난 너에게 장난을 치며 말을 걸었었지.
좋았다. 그냥 이 한마디밖에는 표현할수 없었던 감정 생전 처음 느껴본 오묘한 감정들
그냥 너와 함께여서? 그랬던것 같다 마치 10년은 알고 지낸 연인인 듯..
운좋게 그 후로 내 일이 잘풀려서 빚도 다 갚고 고향에 내려오기 전에 우린 한번 더 만났지
여자를 대하는게 서툰 나로서는 뭘 해야할지도 몰랐고 그냥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어쩌다보니 우린 수줍게 키스를 했고 아쉬움에 난 고향에 내려와서 공부를 시작했지
참 사람이란게 간사한게 난 그 키스 한번으로 널 가졌다고 생각했었나 보다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고 친구도 아닌 그런 어중간한 사이
멀리 떨어져있어도 항상 먼저 연락해주고 전화해달라면 전화해주고 나에게 모든 걸 맞춰주고
그래 한마디로 내가 널 종부리듯이 대했었지
그러다가 8월말쯤 나 혼자 화를내며 일방적으로 너에게 꺼지라며 카톡을 지우고 잠수를 탔지
지금 생각해도 너무 쓰레기였다 나는 그렇게 일주일이란 시간동안 나는 금새 후회를 하고
너의 번호를 지운걸 후회를 하고 너의 번호를 생각나는 데로 조합해서 연습장에 50여개의 번호를
만들었던것 같아
저장했다가 확인해보고 아니면 지우고 다시 다른번호를 저장했다가 확인해보고 아니면 지우고
결국 너의 싸이를 통해 번호를 알아내고 문자를 보냈었지만 뻔뻔한 나의 문자에 너는 완전히 돌아선듯
잘지내라며 훌륭한 경찰이 되라며...그렇게 말했지..
그래 차라리 잘된일인것같아 처음 한달간은 너를 지우려 이리저리 매달렸던것 같다
가산점도 채우고 면허도 따고 여기 올라오는 글들을 읽으며 후폭풍? 이딴거 믿지도않았었다
두달째가 되면서 하루하루 점점 커져가는 이상한 감정들을 나 자신도 통제할 수 없었고
꿈을 꾸면 매일 니가 나왔지..
어떤 꿈에서는 내가 널 안고있는데 내 자신이 이게 꿈인걸 알고있으면서도 마냥 좋았고
꿈에서 깨어난순간 울고있는 날 발견하고 내가 미친게 아닐까란 생각도 했었다
너는 날 잊었겠지 다 지웠겠지 하며 나의 카톡대화명을 너가 모르게 바꾸고 나도모르게 너에게
문자를 해버렸지 근데 넌 내번호 안지우고 날 기억하고 있더라... 안그래도 요새 내 생각 많이
났다며 마지막에 모질게 대해서 미안하다며,,자기를 미워하고 있을줄 알았다며,,,
다시 연락을 받아줘서 고마웠고 하루 빨리 합격해서 널 만나러 가고 싶었다
서로 그 동안 못다했었던 이야기들을 마음껏 털어놓으며 이제는 예전에 니가 나에게
한없이 베풀어주었던 마음을 내가 주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매일 먼저 연락을 하고 전화를 하고
하지만 타이밍이 안 맞았던 것일까? 예전 같지 않은 너 ... 마치 껍데기만 다시 돌아온듯한...
그래도 상관없었어 .. 너니까.. 그냥 이렇게 다시 연락하게 된것만으로도 감사한일이라여기고
내가 그동안 했던 잘못들을 벌받고 있다고 생각했었으니까 ..
불과 몇달전과달리 우리 상황이 완전히 뒤바꼈지만 노력하면 서서히 해결될거라 생각했어
근데... 내가 행복하길 바란다며 친한 친구로 남자는 너의 그말이... 나와는 끝이 보인다는 너의 그말이...
왜이렇게 내 가슴을 아리게 하는건지...나를 친구보다는 이성적으로 생각했다면 연락을 안 받아줬을거란
너의 그말들,,, 나 혼자만 우리의 입맞춤을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너의 그말,, 나는 너무 혼란스럽다.
하하...미안하다 그래 나혼자 그렇게 착각하며 살았었나 보다..지금 이 순간 다시 너에게 연락한걸
그 무엇보다 후회한다...
근데 친구로 남을 수는 없을 것 같다.,.. 지금도 간신히 내 맘 억누르고 자제하려고 하고있는데
친구로 지내다가도 나도 모르게 그 감정이 튀어나올까봐 ... 겁이나서 ...
몇달전까지만해도 나만 바라봐주던 너 ...
사귀는사이도 아니고 친구사이도 아니었던 애매한 우리 사이 .. 파란만장했던 우리사이
이제 종지부를 찍으려고 한다,. 이것또한 지나가고 나중에 돌아보면 쪽팔릴꺼야 분명 ㅎㅎ
그냥 나혼자 착각한거라 생각할게 내가 잠깐 미쳤었나 보다.
더이상 구질구질 하게 너에게 매달일 일도 없을거고
그래 니 말대로 난 니가 그 누구보다 행복하길 바라니까 니 말대로 너 놔줄테니깐..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