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우리 토커들 진짜 짐승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한글 지우기 전에 봤다고저렇게 좋아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여러분이 기대했던 19금의 19편은 음슴오늘 눈뜨자마자여친한테 카톡해서보라했더니낮11시 쯤 이제 일어났다고 답장왔네요ㅋㅋㅋ그리고 읽어봤는데생각보다 야하지는 않은데조심하는게 좋지 않겠냐고 하길래알겠다고 했어요 ㅋㅋㅋㅋ그리고자기가 언제 침대가자고 했냐고자기는 순수해서 그런말 못한다고이 글은 사실과 다르다고 꼭 말해달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짓말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글은 안지울테니깐두고두고 읽으세요~그럼시작합니다.댓글보니깐곰신들도 있는듯하여내 입대할때 이야기를 써볼까함.ㅠㅠㅠㅠ아아직도 생각만해도 찹찹하네...휴..입대를 앞두고몇일동안이래저래 술만 마셨음친구랑, 동기랑, 친척이랑...그러다보니소중한 여친이랑 보낸시간이 좀 적었음.그래도 여친은불평불만하지않고만나고 싶은 사람 다 만나고가라고,군대가면 잘 못만나지 않겠냐고다 이해해줬음...그러다가 찾아온 입대날.육군은 보충대, 훈련소가전국에 있지만공군은무조건 진주에 있는공군교육사령부로 입대해야됨.대구에서진주는 그래도 쫌 거리가 있어서차를타고 갔는데부모님, 누나, 여친, 나이렇게 5명이 갔음.가는동안차안은적막했음...일단 내가 웃고 떠들기분이 아니었고,여친도 별반 다르지는 않았을꺼임.엄마도, 아빠도, 누나도그런 분위기에서웃고떠들만한 용자는 없었음.그냥 뒷자리에서한손엔 여친손을,다른 한손엔 누나손을 잡고앞만보고 있었음.그래도 세상에서 젤 사랑하는두 여자 손을 잡고있으니깐마음이 쫌 괜찮았음.그렇게처음으로 군부대 게이트를 통과했음.군부대는 처음가봐서진짜 떨리고 무서웠음.네비게이션엔차가 공터를 달리고있는 걸로 나오고창문밖으로는전투복을 입은 군인들이걸어다니고장갑차도 보이고얼룩덜룩한 트럭도 있고암튼이게 내 미래구나...하면서 있었음.그렇게입영행사를 하는연병장에 도착했음.주차장에 차를 세우고쫌 걸어올라가야되는데올라가면서 옆에 보면나보다 한 기수 높은훈련병들이줄서서착착 발맞춰 걸어다니고그랬음."오빠...걱정많이되나바..얼굴 안좋아..""아이다...그냥 쫌 떨리네"이때부터 여친이 슬슬 울먹거리기 시작함.입대하기 전에여친이랑 약속했음.죽으러가는 것도 아니고공군은 휴가도 많으니깐서로 울지말자고.근데 울먹이는 여친을 보니깐나도 울것같았음.입영행사 시간이 30분 정도 남았음."오빠...그냥 같이 도망갈까?""먼소리고그게...어차피 남자면 갔다와야된다아이가"말은 저렇게 했지만...진짜 손잡고 도망가고싶었음.근데저때 누나가...여친도 아니고 누나가울기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흐흐흐흫흑 내동생이 벌써 군대를가노 ㅠㅠㅠㅠ어뜨케"ㅋㅋㅋㅋㅋ우리누나 왜이래 ㅋㅋㅋ누나가 우니깐엄마가 달래다가 같이 우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그땐 이게 분위기가 대박 무거웠음ㅋㅋㅋㅋ그래서우는 엄마랑 누나를 달래고아빠랑 악수를 했음"잘갔다 온나, 아빠는 비록 방위출신이지만우리 ㅇㅇ는 공군가서 멋지게 하늘을 지키고 와라.아빠는 우리 ㅇㅇ만 믿고 발뻣고 잘꺼다, 사랑한다 우리아들"나...진짜 이말듣고눈에 눈물고였음...평소에 무뚝뚝하던 아빤데...ㅠㅠㅠ그래도 안울려고 애써 담담한척을 했음.가족들 다 챙기고부모님한테 말하고여친이랑 둘만 잠깐옆으로 빠져나왔음.아직도어제 일처럼이때 주변 풍경,날씨, 여자친구가 입었던 옷귀걸이, 머리스타일, 신발하나하나,그때 했던 말 같은거 다 기억함.여친의 마지막 모습이라생각하고 진짜 모든걸 다 기억하려고무지 애썼음."야... 내없을때 힘들면...진짜 너무 힘들면 잠깐 딴 놈한테 기대도 된다""미쳤어!! 그게 지금 내앞에서 할말이야?""니...혼자 잘 못하는거 많다아이가..""싫어...난 꼭 기다려서 오빠랑 결혼할꺼란말이야..."아...이러면서 여친이 울기직전까지 가는데고맙기도 하면서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미안했음."내가...니 꽃신신겨줄꺼다. 걱정하지마라..."이러면서여친을 꽉 안았음...이때 나던여친의 샴푸향기는내 훈련소생활의 전부였음.이 향기를 꼭 다시 맡겠다고이 꽉깨물고 훈련받았음."오빠..키스해줘..찐하게..."안겨있던 여친이 말했음.to be continued다음편에 계속됩니다.댓글 몇개 없으면 다음편 안쓸꺼임ㅋㅋㅋㅋㅋㅋ빨리 로그인해서폭풍댓글달아주세요ㅋㅋㅋㅋㅋㅋ 요즘 댓글읽는 재미로 살아요 28413
키스후기? 그거 남자도 한번 써본다! -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우리 토커들 진짜 짐승임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한글 지우기 전에 봤다고
저렇게 좋아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러분이 기대했던 19금의 19편은 음슴
오늘 눈뜨자마자
여친한테 카톡해서
보라했더니
낮11시 쯤 이제 일어났다고 답장왔네요ㅋㅋㅋ
그리고 읽어봤는데
생각보다 야하지는 않은데
조심하는게 좋지 않겠냐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자기가 언제 침대가자고 했냐고
자기는 순수해서 그런말 못한다고
이 글은 사실과 다르다고 꼭 말해달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글은 안지울테니깐
두고두고 읽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댓글보니깐
곰신들도 있는듯하여
내 입대할때 이야기를 써볼까함.
ㅠㅠㅠㅠ
아
아직도 생각만해도 찹찹하네...휴..
입대를 앞두고
몇일동안
이래저래 술만 마셨음
친구랑, 동기랑, 친척이랑...
그러다보니
소중한 여친이랑 보낸
시간이 좀 적었음.
그래도 여친은
불평불만하지않고
만나고 싶은 사람 다 만나고가라고,
군대가면 잘 못만나지 않겠냐고
다 이해해줬음...
그러다가 찾아온 입대날.
육군은 보충대, 훈련소가
전국에 있지만
공군은
무조건 진주에 있는
공군교육사령부로 입대해야됨.
대구에서
진주는 그래도 쫌 거리가 있어서
차를타고 갔는데
부모님, 누나, 여친, 나
이렇게 5명이 갔음.
가는동안
차안은
적막했음...
일단 내가 웃고 떠들기분이 아니었고,
여친도 별반 다르지는 않았을꺼임.
엄마도, 아빠도, 누나도
그런 분위기에서
웃고떠들만한 용자는 없었음.
그냥 뒷자리에서
한손엔 여친손을,
다른 한손엔 누나손을 잡고
앞만보고 있었음.
그래도 세상에서 젤 사랑하는
두 여자 손을 잡고있으니깐
마음이 쫌 괜찮았음.
그렇게
처음으로 군부대 게이트를 통과했음.
군부대는 처음가봐서
진짜 떨리고 무서웠음.
네비게이션엔
차가 공터를 달리고있는 걸로 나오고
창문밖으로는
전투복을 입은 군인들이
걸어다니고
장갑차도 보이고
얼룩덜룩한 트럭도 있고
암튼
이게 내 미래구나...하면서 있었음.
그렇게
입영행사를 하는
연병장에 도착했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쫌 걸어올라가야되는데
올라가면서 옆에 보면
나보다 한 기수 높은
훈련병들이
줄서서
착착 발맞춰 걸어다니고
그랬음.
"오빠...걱정많이되나바..얼굴 안좋아.."
"아이다...그냥 쫌 떨리네"
이때부터 여친이 슬슬 울먹거리기 시작함.
입대하기 전에
여친이랑 약속했음.
죽으러가는 것도 아니고
공군은 휴가도 많으니깐
서로 울지말자고.
근데 울먹이는 여친을 보니깐
나도 울것같았음.
입영행사 시간이 30분 정도 남았음.
"오빠...그냥 같이 도망갈까?"
"먼소리고그게...어차피 남자면 갔다와야된다아이가"
말은 저렇게 했지만...
진짜 손잡고 도망가고싶었음.
근데
저때 누나가...
여친도 아니고 누나가
울기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흐흐흐흫흑 내동생이 벌써 군대를가노 ㅠㅠㅠㅠ어뜨케"
ㅋㅋㅋㅋㅋ
우리누나 왜이래
ㅋㅋㅋ
누나가 우니깐
엄마가 달래다가 같이 우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그땐 이게 분위기가 대박 무거웠음
ㅋㅋㅋㅋ
그래서
우는 엄마랑 누나를
달래고
아빠랑 악수를 했음
"잘갔다 온나, 아빠는 비록 방위출신이지만
우리 ㅇㅇ는 공군가서 멋지게 하늘을 지키고 와라.
아빠는 우리 ㅇㅇ만 믿고 발뻣고 잘꺼다, 사랑한다 우리아들"
나...진짜 이말듣고
눈에 눈물고였음...
평소에 무뚝뚝하던 아빤데...ㅠㅠㅠ
그래도 안울려고 애써 담담한척을 했음.
가족들 다 챙기고
부모님한테 말하고
여친이랑 둘만 잠깐
옆으로 빠져나왔음.
아직도
어제 일처럼
이때 주변 풍경,
날씨, 여자친구가 입었던 옷
귀걸이, 머리스타일, 신발하나하나,
그때 했던 말 같은거 다 기억함.
여친의 마지막 모습이라
생각하고 진짜 모든걸 다 기억하려고
무지 애썼음.
"야... 내없을때 힘들면...진짜 너무 힘들면 잠깐 딴 놈한테 기대도 된다"
"미쳤어!! 그게 지금 내앞에서 할말이야?"
"니...혼자 잘 못하는거 많다아이가.."
"싫어...난 꼭 기다려서 오빠랑 결혼할꺼란말이야..."
아...
이러면서 여친이 울기직전까지 가는데
고맙기도 하면서
너무너무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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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했음.
"내가...니 꽃신신겨줄꺼다. 걱정하지마라..."
이러면서
여친을 꽉 안았음...
이때 나던
여친의 샴푸향기는
내 훈련소생활의 전부였음.
이 향기를 꼭 다시 맡겠다고
이 꽉깨물고 훈련받았음.
"오빠..키스해줘..찐하게..."
안겨있던 여친이 말했음.
to be continued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댓글 몇개 없으면 다음편 안쓸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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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요즘 댓글읽는 재미로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