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여우들의 스킬을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작업스킬을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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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기
연애 초보들의 경우 누가 먼저 연락을 하냐 그리고
언제 답장을 하냐, 누가 선톡 많이 거냐에 아주 민감하면서도
정작 가장 중요한 '대화 내용'은 단답형이거나 무미건조하게 끝남.
하지만 여우들의 연락패턴을 보면 누가 먼저 연락하냐 보다는
연락하고 싶을 때 과감하게 연락해서 그 남자를 충분히 알기 위해 노력하죠.
그래야만 자신이 더 애타지 않을 수 있겠죠?
그리고 대화를 통해 남자를 충분히 '들었다 놨다' '닿을락 말락'
즐겁게 유인해서 다음에는 남자가 먼저 연락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게 여우들의 일반적인 대화 패턴임.
선수들의 경우 누가 먼저 연락하냐 보다는 무언가 아쉬움을
남기기 위해 대화를 마무리할 타이밍에 신경을 많이 씀.
마음 표현하기
연애 초보들의 경우 자신의 마음을 숨기려고 노력해도
간접적으로 다 드러나 버리거나 혼자 애타서 너무 불안해 하다가
어색하게 마음을 한 번에 표출 해버려서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죠.
자존심을 잃지 않고 남녀관계에서 상처받지 않으려는 방어적인 행동임.
하지만 여우들은 직, 간접적으로 충분히 자신의 마음을 매력적으로 어필함.
선수들의 경우 밀땅을 통해 관계에서 적절한 긴장감과 자존심을 유지한 채
자신의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음.
밀땅을 하지 않고 그 사람에게 일방적으로 끌려 다니지 않는 길은
분명한 주관을 가지고 싫고 좋음을 분명히 표현하고 행동하는거에요.
그 사람이 님에게 불편한 감정을 줬다면 그만큼의 표현을 하는거죠.
그리고 그 사람이 님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줬다면 그만큼 보답해보세요.
밀땅하기
연애 초보녀의 경우 어디서 주워들은 뻔히 보이는 밀땅을 해서
상대가 짜증이 나게 만들거나 그 남자가 연애경험이 좀 있다면
역으로 한방 먹어서 주도권을 완전히 잃기도 함.
하지만 여우들의 밀땅을 보면 초보녀들의 짜증나는 밀땅이 아닌
'닿을락 말락' 달콤한 밀땅으로 상대의 마음을 즐겁게 만듬.
그사람들은 밀땅이 습관처럼 몸에 베인 사람들이에요.
자신이 연애초보라 생각한다면 어디서 주워들은
머리로 하는 밀땅은 피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밀땅에 휘둘리지 않는 길은
분명한 자기주관을 가지고 행동하는 거에요.
소녀감성
여우들의 경우 대부분 잘 웃고 표정이 항상 밝음.
미소는 자신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죠.
하지만 남자가 잘 웃는 여자에게 매력을 느낀다는 건 누구나 알지만
여자의 다양한 감정표현력에 반한다는 걸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음.
남자에게 자신의 다양한 감정들을 공유하고 경험하게 하면
남자는 그 여자가 자신에게 특별한 경험을 준다는 환상을 가지게됨.
여우들의 경우 대부분 뛰어난 감정표현력을 가지고 있음.
소녀감성으로 남자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며 즐겁게 유인함.
영화에서도 불여우 역할로 나오는 배우들은
주변상황이나 남자의 언행에 아주 예민하게 감성적으로 반응해서
남자의 마음을 '이랬다 저랬다' 흔들어 놓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