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합니다.

lee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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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천 대출을 받아, 신혼집을 장만했습니다.

 

집장만 후, 남은돈과 여자친구 돈을 모아서, 우선 급한대로 가전제품과 필요한가구를 장만했네요.

 

여자친구가 판보는걸 좋아해서, 혼수나 집관련 갈등들을 많이 이야기 해줬는데,

 

저희는 그런문제로 싸우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우선 제가 번돈의 대부분을 집에 넣고, 남은 돈(해봐야 천만원..) 하고 여자친구가 모아둔 돈을 한통장으로 몰아넣고,

 

그 안에서 좋은건 아니지만, 가전제품하고, 가구를 채워넣었네요.

 

여유좀 생기면 천천히 바꿔가야지요.

 

그 통장으로 결혼식비용, 예단, 신혼여행 다 해결할껍니다.

 

양가 부모님도 집에 손안벌리고 집사서 그런지, 왠만한건 하지 말고, 기본만 하자시네요.

 

 

 

고맙게도 여자친구가 500을 넣은 통장을 하나 주네요.

 

이돈으로 뭘해도 묻지 않을테니.. 앞으로 비자금 만들면 니가 아끼는 데크로 곤장을 때리겠다고 ㅠㅠ

 

 

앞으로 제 수익은 모두 빚갚고, 여자친구 수익으로 생활비 하고, 이럴 예정입니다.

 

조금 빠듯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봐야죠.

 

 

저도 여기 가끔 들어와 보는데, 혼수나 집 문제로 갈등이 많은 것 같네요.

 

서로 많이 대화하면서 풀다보면 좋은 가정 꾸릴수 있으실꺼에요.

 

 

모두 행복한 가정꾸리시길 기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