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센터의 횡포!!!! 사장이 법대로 하라네요!!!

바나나우유2012.11.27
조회738

 

 

저는 너무너무너무 어이가 음쓰니까 음슴체 쓰겠음.

 

 

 

11월 4일 우리집은 태양익스프레스라는 이삿짐센터 업체와 계약을 하고 이사를 함.

부모님이 다 알아서 하시는 줄 알고 계약서를 받았는지 등등 본인은 신경을 안씀.

참고로 우리 부모님은 남한테 싫은소리도 잘 못하시고..

아부지는 신경쓰지면 혈압이 올라 쓰러지실 수도 있어 이번일을 내가 처리하게됨..

 

이사를 한지 20여일이 지난

11월 25일... 밤 청소를 하다가 책상밑에 뭐를 떨어뜨려서

주우려고 들어갔다가 책상에 머리를 박음...

순간 책상에서 부서진 나무 조각들이 떨어지는 거임..

이게 어디서 떨어졌지 하고 살펴봤더니..

세상에 산지 고작 2년밖에 안된 내 책상이 군데군데 부셔져 있는 거임

 

내책상은 전선을 가릴수 있게 문이 있는데

그것도 거꾸로 달려있어서

아래로 되있고

안맞는 부분을 어거지로 다 끼워맞춰놔서

군데군데가 부셔진거임............

 

정말화가나는건 그 직원이 부서진 부분이 안보이게 가려놓고 갔다는 거..

그리고 분명 본인 눈으로 파손된걸 보고 알았을텐데

말도 안하고 갔다는거에 정말정말 화가난 거임.

 

밤이 깊어서 다음날 아부지가 이삿짐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직원을 두명보냄

책상을 다시 조립해준다고 오신것 같은데

본인들도 부셔진걸 보더니

이건 우리가 못건드린다면서...

스티커를 붙여주네 마네 하길래

그냥 가구업체에 A/S 신청을 할테니

그 비용을 그쪽에서 지불 해달라고

요청을 했더니 그렇게 하라고 

이건 본인들이 손도 못댄다고

근데 문제는 이직원들도 조금 말하는게 이상하긴 했음..

 

 

 

나는 이삿짐센터에서 다녀간 후 바로 가구 업체에 전화를 해서

수요일에 견적내러 오기러함......(내일)

 

그리고 우리집에 방문했던 그 이삿짐센터 직원이 분명

당연히 이건 자기네 업체에서 해줘야하는거라고 했음..

그리고 이사당일 우리집에 왔던 직원들 인상착의를 설명해줬더니

아아 oo~ 걔가 한거 맞네 하면서 책상상태를 보더니

맞아 ~ 이거 oo가 한거야~ 라고 말함.

한참 얘기를 하다가 회사에가서 사장한테 말해주겠다고 하고

자기 이름 전화번호를 남겨주고 감.

그리고 나한테 A/S 신청을 하라고 말했음. 분명히!

 

 

근데 어쩐지 일이 쉽게 풀린다 했음.

 

난 영수증만 나중에 내밀면 그쪽에 예의가 아닌것 같아

이삿짐 센터측에도 A/S 받는 과정을 설명해주려고

오늘 전화를 했더니 사장이 받는거임

 

나는 예의가 바른 사람이므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A/S기사가 내일 오기러 했는데 그쪽에서도 알고계시냐고

비용처리는 어떤식으로 해주시는 거냐고 물어봄

근데 사장이 그비용을 왜 우리가 내냐는 거임.

그쪽(우리집)에서 A/S 불러서 알아서 한다고 했다는데 왜 자기한테 그러냐는 거임

 

나는 어제 직원분들이 와서 한얘기를 전하려고 계속 차분히 공손하게 얘기하는데

사장님께서 말이 점점 거칠어지는거임

내말 듣지도 않고

지할말만하는거임

요점은 A/S 비용 지불 못해주겠다는 거임

 

 

나는 평소에도 화내면 지는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차분하게 어제 직원와서 그쪽에서 잘못한거 확인하고 가지않았냐고 했더니

그 직원이 뭘아냐고 당사자가 아닌데

라고 화를 내길래 그럼 그당일에 이사하신 분들 오셔서 다시 확인하시는 건가요? 라고 했더니

그날 우리집에 왔던 사람이 전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거임

이게 말이됨?

나는 계속 차분했음

그후로 나는 이삿짐센터면 이런 파손사고가 종종있을 수 있는데

관련 약관이나 규정이 없나요?

그런것좀 받아볼수 있을까요?

등등 최대한 침착하게 좋게 해결하려고 애를 씀

 

그런데

나는 설명하려하고

사장님은 듣지도 않으려고 본인 할 말만하고 말을 끊어먹고 알아듣지 못할 동문서답을 하는거임

 

 

근데 통화하는 내내 내가 울엄마인줄 알았나봄

갑자기

사모님~ 법대로해~ 법으로 해서  니가 이기면 내가 돈줄게 나지금 다른 주문전화 받아야돼

이러고 전화를 끊는거임 ㅡㅡ

정말 말투부터 시작해서 몰상식하기 짝이없고 염치도 없고 정말 이상한 사람임.

 

즉시 발견못하고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난 더더욱 좋게 해결을 하려고 뭐라고 해도 화를 내지않았음.

화내봤자 나한테 유리한게 없다는걸 알고있었기 때문임.

 

내가 진짜 열심히 돈벌어서 50만원이나 주고 산 책상임....불과이년전에

그래서 더 속상함...............

 

 

방법이 없다는 걸 알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소비자 보호원에 문의를 했더니

15일이내에 민원제기를 했어야하는데

그 기간이 지나서 구제방법이 없다고

민사재판을 하라고 함.........

결론은 그쪽에서 배째라는 식이면 방법이 없음.

 

난 책상하나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음 

그래서 그냥 넘어가려고 하다가 사장 태도가 말이됨?

다른사람도 아니고 사장이 이런식이면 그 회사는 안봐도 뻔함.

이런식이면 피해자가 나뿐만이 아닐거라고 생각이됨.

 

그리고 사장이 이렇게 말했음

그거 얼마짜린데 (이사견적을 말하는것 같음) 그런걸로 시비를 거냐는 식임..

우리집은 반지하고 이사비용 견적 60만원 나왔슴

내책상 오십만원 짜리임..

 

견적이 적게 나오는 집은 이런식으로 함부로 해도 된다는거임?..

정말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옴..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거임?

 

태양익스프레스 정말 쓰레기임

여긴 절대로 믿을 곳이 못됨.

사장이라는 사람이 직원이 잘못한거니까 자기잘못이 아니라고함.

그리고 그 직원들은 병원에 죄다 입원중이라고 함.

 

지금 여기 다 적지는 못했지만

사람말을 들으려고도 안하고 자기 할 말만 하고 .......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 태도가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천박함..

이사업체 자제가 이런 파손사고가 다분히 일어날텐데.

늘 이런식이 였던거임? 와 정말 상식밖임.

 

포장이사할땐 잔금주기전에 물건 상태를 다 확인하고 줘야한다고함......

이번일로 큰걸 배웠지만

 

그 이삿짐센터를 이용하는 다른 고객들이 나처럼 피해자가 될까봐

이렇게 글을씀. 그리고 나는 너무 어이가 음슴...........

 

 

혹시 이런상황 겪으신분이 있다면 조언좀 부탁드림..........

 

포장이사할때 정말 주의해야겠음.

 

그리고 포장이사하시는 분들

태 양 익 스 프 레 스

절대 이용하시 마셈.

 

 

 

근데 이대로 나는 그냥 가만히 있어야함?...

 

 

 

 

*맨밑에 사진은 뚜껑이 위로 닫혀 윗부분을 가려주는건데 아래로 내려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