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첨 글써보는 올해 수능끝난 흔녀입니다이일은 올해 1월 말 설날 쯤에 일어났는데 이제야 쓰게되네요 요즘 대세인 음슴체로 ㄱㄱ 학원을 끝나고 10시쯤? 집에가는데 누가 뒤에서 저기요~ 저기요~ 부르는데 무서워서 미친듯이 뛰다시피 걸어감 근데 자꾸 뒤에서 쫓아오길래 아 뭐야..이러면서 고개를 돌렸는데 야상을 입은 남자사람이였음 계속 쳐다보니까 뭔가 알수 없는 표정을 지으면서 갑자기 질문공세를 퍼붓기 시작함 "몇살이세요? 집에 가는길이에요? 학원이 어디에요? 왜 집에 걸어가요?" 난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답을 계속 했음 근데 그러다가 하는말이 " 차 한잔 하실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이말듣고 속으로 빵터짐ㅋㅋㅋㅋ 첨보는 사람이라 웃을수도 없고ㅋㅋㅋㅋ 친구들한테도 말했는데 무슨 쌍팔년도식 말투냐면서ㅋㅋㅋㅋㅋ 여튼 그러다가 계속 카페를 가서 대화를 하거나 노래방을 가거나 그러자고 하는데 도대체 내가 고3이라고 한건 못들은건지.... 하하 집에 가봐야한다니까 잠깐 걷자면서 놀이터까지 걸어가는데 나보고 보기랑 다르게 행동이 귀엽다느니.. 그러다가 도착함 자꾸 끌린다면서 언제 시간되요? 한번 만나서 대화좀 해요~ 나이차가 있긴한데... 계속 이런말 하더니 내손을 잡고 만지작거림 나는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종잡을수가 없었음..... 그와중에 그사람은 자신과 같이 마음이 통하는지 알고싶다면서 자기쪽으로 가까이 오라고 함 .................;;;;;;;;;; 결국 정신이 번쩍들어서 손을 홱빼서 집에가겠다 했고 그사람은 뭐라 말걸다가 "그냥 저를 잊으세요. 가세요." ................ 응? 내가 지금 뭐하고 있던거지? 어느새 보니까 그사람은 어딘가로 사라지고 없었음 그사람은 무슨의도였을까요 거의 1년이 되가는데 아직도 모르겠어서 여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첨보는남자가 내손을 만졌어요;;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첨 글써보는 올해 수능끝난 흔녀입니다
이일은 올해 1월 말 설날 쯤에 일어났는데 이제야 쓰게되네요요즘 대세인 음슴체로 ㄱㄱ
학원을 끝나고 10시쯤? 집에가는데
누가 뒤에서 저기요~ 저기요~ 부르는데 무서워서 미친듯이 뛰다시피 걸어감
근데 자꾸 뒤에서 쫓아오길래 아 뭐야..이러면서 고개를 돌렸는데
야상을 입은 남자사람이였음 계속 쳐다보니까 뭔가 알수 없는 표정을 지으면서
갑자기 질문공세를 퍼붓기 시작함
"몇살이세요? 집에 가는길이에요? 학원이 어디에요? 왜 집에 걸어가요?"
난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답을 계속 했음
근데 그러다가 하는말이 " 차 한잔 하실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이말듣고 속으로 빵터짐ㅋㅋㅋㅋ
첨보는 사람이라 웃을수도 없고ㅋㅋㅋㅋ 친구들한테도 말했는데
무슨 쌍팔년도식 말투냐면서ㅋㅋㅋㅋㅋ 여튼 그러다가 계속
카페를 가서 대화를 하거나 노래방을 가거나 그러자고 하는데
도대체 내가 고3이라고 한건 못들은건지.... 하하
집에 가봐야한다니까 잠깐 걷자면서 놀이터까지 걸어가는데
나보고 보기랑 다르게 행동이 귀엽다느니.. 그러다가 도착함
자꾸 끌린다면서 언제 시간되요? 한번 만나서 대화좀 해요~
나이차가 있긴한데... 계속 이런말 하더니 내손을 잡고 만지작거림
나는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종잡을수가 없었음.....
그와중에 그사람은 자신과 같이 마음이 통하는지 알고싶다면서
자기쪽으로 가까이 오라고 함 .................;;;;;;;;;;
결국 정신이 번쩍들어서 손을 홱빼서 집에가겠다 했고 그사람은
뭐라 말걸다가 "그냥 저를 잊으세요. 가세요."
................ 응? 내가 지금 뭐하고 있던거지?
어느새 보니까 그사람은 어딘가로 사라지고 없었음
그사람은 무슨의도였을까요 거의 1년이 되가는데 아직도 모르겠어서
여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