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다른여자와 mt,,,,,,,,,,,

패닉2012.11.27
조회8,412

안녕하세요.

지금 너무 정신없어서 두서없이 쓸거같아 먼저 죄송한단말씀드리겠습니다.

저어떻게해야되는게 맞는건지 따끔한 충고와 조언 부탁드려요.

 

 

전 26살 여자구 저한텐 5년넘게 만났던 남친있습니다.

5년넘게만나온만큼 서로에게 비밀? 같은건 없구요 거의 오픈합니다.

 

그래서 전 남친 주민번호 계좌번호 계좌비밀번호 등등 다알고있구요.

이렇게 악용해서 사용하면안되지만, 남자친구가 2~3차례 바람피운걸..알아챈뒤로

그뒤론 습관적으로? 남자친구의 거래내역을 확인하게되었습니다.

 

사건은 어제 저녁 자기전에 무심코 습관적으로 남자친구거래내역조회를 하게되었습니다.

몇일전 말다툼한게 화근이되어 몇일간 연락안하고있는 상태였구요.

 

전화로 거래내역을 듣고있는데.. 뭔가좀 이상한겁니다. 11/25 일 5만원.. xx모텔

이렇게나오더라고여................ 갑자기 멘붕오면서 손이떨리기시작했습니다.

 

그러고 다른동네에서 커피결제 및 밥먹은거 술마신거 쭈루룩 나오더라고여..

그게 모두 당일에 결제된거구요 .

 

연락을안하고있어서 어디서뭐했는지 아예모르고있었다가 모텔................

나오니 정말 어떻게 해야될질 모르겠더라구요.

당장 남친한테연락해서 너어제어디서뭐했냐 라고하니까 학교문제로

누구(여자)만났다 학교과제로 만나서 간단하게 커피한잔하고 헤어졌다고 술술얘기하더라고요

남친 제가 계좌조회하는지 아예모름.

 

아 그러시냐고 그 학교일을  모텔가서했냐고했더니

완전 발뺌하면서 거길왜가냐 간적이없다. 말도안되는소리하지마라

이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너무화가나서 헤어지자고했습니다. 더럽다고. 역겹다고.

 

저 이남자 많이사랑했습니다. 군대까지 기다려주면서 2~3번 바람핀거걸렸을때도

제가 새로운사람만들어보겠다고 다용서하고 받아줬는데.....

5년동안 이남자하나만보고 살아온제인생이 너무불쌍해서.

눈물밖에안나오네요.. 잊을수있겠죠?

 

남자친구한테 문자오네요 정말미안하다 평생너한테 상처준거 갚아도 모자라다.

미안하다밖에할말이없다고.............

인정하는거네요....................

 

저..복수하고싶어요 어떻게해야될까요?

좋은남자만나 떳떳하게 사는게 최고의 복수인거알겠는데..

이남자없이 잘살아갈수있겠죠..?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