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했어.....너무너무 보고싶다...

짱구2012.11.28
조회7,794

어떤기회로 만나게 되어 만난지 딱 3개월만에 헤어졌네요...

처음에 봤을때 부터 내 이상형이라 정말 많이많이 좋아했습니다...

또 그 사람도 아플때 약도사오고 보고싶다 집앞까지 자주오곤 했었져...(사는 지역이 틀립니다...)

아파서 조퇴하면 그 사람도 조퇴하고 절보러 와주고 같이 영화도 보러다니고...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가끔씩 연락이 두절될때가 있었어여...그것만 안하면 딱 이쁘겠다고 지나가는 말로 말하곤 했었는데...알겠다 알겠다 하면서 전화를 않받고 연락두절되는 날이 늘어나더군요...

근데 정말 믿고 싶었던건 전화는 안돼도 문자를 남겨서 "자기야 나 어디 있는데 델러오면 안돼??"

이럼 꼭 거절없이 델러 온다는 겁니다...믿어보자 믿어보자 했는데...

어느날은 같이 영화보러가자고 했는데 아침부터 문자를 해도 전화를 해도 연락이 안되더군요...

결국 저녁때까지 기다리다 연락이 안돼서 제가 문자로 이별을 고했습니다.

님들은 보시기에 겨우 그런걸로 헤어져? 이랬을지 모르겠지만...

연락두절되는 날이 늘어날수록 제마음도 의심으로 커져만 갔으니...그렇게 해서 불행한것보다

차라리 헤어지고 행복한것이 낫겠다 싶어 했던 결론입니다..

문자에 답도 없더군요...

우린 그렇게 끝났습니다...

한달 보름이 지나고 제가 문자 남겼습니다...일방적으로 문자 보낸거 미안했다...내가 믿음이 약해 한 행동이다...행복하라고...

 

근데....지금 헤어진지 2달이 훨씬 넘었는데도... 그사람이 엄청 보고싶습니다...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문자보낸거라 또 행복하라고 문자 남겼는데 또 보고싶다 만나고싶다 잡기엔

너무 염치 없는것 같아서....맘은 너무 간절한데 두려워서 연락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