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피자에땅..

이창호2012.11.28
조회50,743

안녕하세여..29살 직딩 흔남입니다..

지난 11월25일 일요일낮..점심시간..흔한 피자에땅에 피자 2판을 시켰어요..

시간맞춰 온 피자.. 뚜껑을 열어보니..먼가 이상한겁니다. 아시죠? 처음에 한조각을 들때

피자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그 현상이 없는겁니다..거기까진 뭐...일요일이라 배달이 많아서

좀 식었는갑다 생각하고 넘겼는데..피자 도우가 비스킷처럼 부서지고.. 쓴맛도 나고...

 뒤집어 보니 사진처럼 이렇게 새까맣게 탓네요..화를 참고.. 피자에땅에 전화를 했습니다

 

피자에땅: 네 피자에땅입니다

저: 좀전에 피자 두판 주문한 xx아파트xxx동xxxx호 입니다..피자가 좀 이상한거 같은데요..한판만 노릇하게 잘 구워진거 같은데 한판은 태워서 오셧네요?? 한번 와주시면 안될가요??

 

업주 사장이 직접 집으로 방문해주시네요.. 피자를 보시더니..사람들 참 입맛 까다로우시네요..

다짜고짜 이말부터 하는겁니다.. 어이가 없어서..ㅋㅋ그래서 제가..그럼 한번 저피자랑 저피자 한번 드셔보시라 했습니다..그러니 자기는 피자를 못먹는답니다..피자집 사장님께서 ㅎㅎㅎ

그리고..자기는 바쁜데 왜 오라가라고 그러냐며 따지고 드는겁니다..더이상 말섞다간 싸우겠다싶어서

바쁜데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앞에서 사진을찍으니...사진 왜찍냐며..그러면 자기가 겁날줄 아냐면서..ㅎ

알겠습니다 하고 돌려보내는데...앞으로 다시는 자기집에 전화하지도..시키지도 말라면서 하는거에요..ㅎ

돌려보낸후...고객센터에 전화를걸어 답변을 기다려도 고객센터에선 해결이 불능이라고 하네요..

피자는 버리지 않고 저상태 그대로 있습니다..이 개념없는 업주사장을 어떻게 해야하죠??..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