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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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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떠나는 사람을 어찌할수없는것을이제 빈손이라도 털면서떠나야겠다소중하게 생각했던것들이 나혼자 만에 집착인지도 모르고그것도 사랑이라고무엇을 위해 그리 힘들게 버티고 있었는지줄것 주고 간다기에 보내 주고남몰래 흘른 눈물은 무슨 대한한 용기도 결심도 아니였는데
그리고 난 고백할게있어나 사실 바뀐 너에 전화번호 알고있어 공준전화안에서 수백번도 더 눌러보았을 너에 번호 그런데 전화할수가없었어철없는 내 모습에 지칠 너에 생각에 차마전화할수없었어
혼자인 시간이 많았던 만큼 이제 혼자인게 익숙하고 나 외 다른것들이 보이기 시작했겠지..난 너에게 힘이되어주고싶었던거지 짐이 되기는 싫어하지만 이젠 난 너한테 짐 밖에 되지못한다는 생각이들어..
다른 남자가 생긴것도아닐테고...다른 남자가 만나고 싶은것도 아닐텐데...넌 이제 쉬고싶은거겠지기다림이 지친거겠지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기다린다고 정말 고생했다500 이나 기달려줘서 너무 고마워이젠 너 미원하지도 원망하지도않아
그리고 니가 보낸 편지와 사진들은 다시 너에게 보낸다나에게 소중한 것들이지만그것들이 나를 더 힘들게한다편지속안에 너는 진심이였을테니까 편지속 안 너의 순정 또 한 버릴수 없기에그리고 편지안에 네잎크로버도 같이 넣었다
전에 내가 그랬잔아 세잎크로버에 꽃말은 행복이고네잎크로버에 꽃말은 행운이라고이젠 세잎크로버를 주진 못하지만 네잎크로버를 줄게지금 니가 준비하는시험 앞으로 너에게 닥칠 모든것들 잘되길 바랄게
미련을 핑계로 이순간을 이 순간을 움츠리게 만들지 않아 
이제 서로의 오늘에게 충실하자 
오래 전 그날 날 이끌어 준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