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말아먹은 썸녀..

비극남20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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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토요일이엇죠.

 

친구들의 호출로 유료게임을 포기하고 집밖으로 나가게된 저는

 

친구들과 노래방을가게되엇습니다.

 

그런데 처음보는 이쁜 여자한명이잇는겁니다.

 

보니까 제친구들의 친구엿죠.

 

너무나도 마음에들엇습니다. 처음에는 관심없는척을햇죠.

 

노래방에서 그 여자애가 사랑햇나봐를 불러달라고 어필하더군요.

 

저는 불러줫습니다. 솔직히 좋앗죠.

 

그렇게 노래방시간이끝나고 그 여자애를 집까지 바래다주엇습니다.

 

차도 매너도 해주고 잡다한 얘기 몇가지씩을 하면서말입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관심있다고 말을하니까 그 여자애도 관심잇다고 친구에게 말햇다고합니다.

 

어느누가 자기에게 관심가지는데 싫어할 수있겟습니까. 연락하던 한살 연상인 누나가잇엇음에도

 

그 여자애와 관계를 이어가려고 누나와의 연락도 끊엇습니다.

 

솔직히 지난 5일간 만나서 한 이야기는 별로없었습니다. 어색해서말이죠. 서로 낯가림도잇고해서요

 

그러다가 한번용기내서 둘이서만나자고 약속을 제안햇습니다. 혼쾌이 수락하더군요.

 

문제는 그여자애의 친한친구가 3년전에 제가 심하게 싸웟던 친구엿더군요.

 

그것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마음이변해서인지 약속시간 1시간전에 못논다고하더군요.

 

아직 눈치를 채지못한 저는 왜 무슨일잇냐고 물어봣죠. 답장은 아니 그냥.. 이엇습니다.

 

순간 너무나도 정이떨어지는거였습니다. 눈치를깐 저는 즉시 알겟다 쉬어라 라고 보냇습니다.

 

미안하다고답장이왓는데 어느누가 기분좋다고 답장하겟습니까. 그냥 씹엇습니다.

 

그냥 관심이 떨어졋다고햇으면 화가나지않겟지만 이 여자애는 저에게 여자가많다고 질투를햇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톡하던 여자들과 톡도 끊고 좋아하던누나의 개인사진 120장이들어간 폴더도 싹다

 

정리를햇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이렇습니다. 아무리 여자가 갈대라지만 귀가 얇아도 너무얇은거아닙니까.

 

기분이너무나빠서 술 담배를 하면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