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마사지가게 80%가 중국여성 성매매업소

ㅇㄹ2012.11.29
조회104,895

이런 곳에 외국인 여성, 그러니까 마사지사들을 주선해 주는 전문 브로커까지 있을 정도인데요.

배주환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간판에 퇴폐사절이라고 써붙인 한 중국인 마사지업소.

출입국관리사무소 단속반과 함께 들어가봤습니다.

마사지실로 들어가는 출입구는 업주만 열 수 있게 되어 있고.

인터뷰: 열어요.

리모콘으로 여시잖아요.

기자: 안으로 들어가자 중국인 여성 마사지사가 침대 밑에 숨어 있다나옵니다.

인터뷰: 뭐하신 거예요?인터뷰: 마사지 해요.

인터뷰: 옷 벗고 마사지를 해요?기자: 카운터에 놓인 이 업소의 장부입니다.

마사지 종류별로 가격이 다릅니다.

인터뷰: 6만원은 마사지만 1시간 10분하고요.

7만원은 전립선 들어가고.

요새 전립선 암이 심각하잖아요.

기자: 전립선 마사지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유사성행위를 하는 겁니다.

근처의 다른 마사지 업소.

손님인 것처럼 들어가봤습니다.

인터뷰: 마사지하고 서비스까지.

인터뷰: 서비스가 뭐예요?인터뷰: 전립선.

기자: 단속반과 함께 다시업소에 들어갔습니다.

이곳 역시 중국인 여성 마사지사 2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업주의 말이 달라집니다.

인터뷰: 그런 것 없다니까요.

저희는 그런 거 절대 하지 않아요.

기자: 한 업소 주인은 성매매를 하는 업소도 많다고 대놓고 말합니다.

인터뷰: 거의 다...

한 80% 정도는 성매매 가게라고 봐야죠.

기자: 심지어 마사지사들을 전문적으로 소개해 주는 브로커도 등장했습니다.

브로커 김 모씨의 전화번호부 목록.

관리하는 마사지사들만 무려 1200명에 육박합니다.

인터뷰: 소개해 준 업소는 한 30군데 정도 해 줬어요.

기자: 중국인 마사지사들의 수입은 한 달에 4, 500만원.

다른 일보다 수입이 월등히 높다 보니 퇴폐마사지로 빠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관광비자나 결혼비자, 영주권 등을 소지한 외국인들이 대부분인데 특히 결혼비자의 경우에는 위장 결혼이 많이 있고...

기자: 퇴폐 마사지를 하다 적발된 외국인 여성은 올 한 해에만 240여 명에 이릅니다.

MBC뉴스 배주환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223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