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는 SUV `렉서스 RX' 하이브리드와 `450h' 등을 공개했다. 포르쉐도 `파나메라 S'와 `카이엔 S'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품했다.
국내 업체 중에는 현대자동차가 싼타페를 기반으로 한 대형 SUV와 도시형 다목적 콘셉트카 `벨로스터 C3'를 출시했다.
대형SUV는 2열 시트가 4:2:4 비율로 접히고, 3열을 5:5로 편평한 바닥을 만들 수 있어 가족용 SUV를 선호하는 미국소비자들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벨로스터C3는 벨로스터 터보를 기본으로 디자인된 `3도어의 컨버터블'이란 의미인 벨로스터 C3는 캘리포니아 소재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됐다.
기아자동차는 북미 최초로 준중형차 `K3'와 SUV `뉴 쏘렌토R'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K3가 지난 9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34일 만에 2만대 계약을 돌파하는 등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미국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돼 내년 여름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해 북미에서 판매 예정인 `스파크 전기차'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130마력 전기모터를 탑재한 스파크 전기차는 정지상태에서 8초 이내에 시속 100㎞까지 도달이 가능한 강력한 주행성능을 갖추고 있다. 20분 만에 전체 배터리 80%를 충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충전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전용 충전기 뿐 아니라 240볼트 콘센트를 이용해 충전도 가능하다.
제너럴 모터스 관계자는 "스파크 전기차에 적용된 고효율 회생제동 시스템은 차량 제동 시 발생하는 마찰에너지로 배터리를 충전시켜 주행가능 거리를 늘려준다"며 "전기차를 기다려온 사람 뿐 아니라 기존 자동차 마니아들 관심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형차 부문은 기존 업체들 뿐 아니라 프리미엄 브랜드 출품이 확대됐다. 이같은 경향은 전세계적으로 효율성이 높은 소형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소비자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소형차는 평범한 엔진과 변속기를 탑재하고 편의사양을 제외하더라고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 시장을 이끌어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소형차 부문에서도 고사양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는 기존 소형차를 출시해온 업체들은 더 경제적인 차량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신규업체들은 고성능 모델에 집중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 자동차는 어떤 모습?…디자인 `충격`
LA국제오토쇼 친환경차 최대 61개 차종 선보여
`벨로스터C3` `스파크 전기차` 등 주목
2012 LA국제오토쇼에 전 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미래 친환경 차량을 대거 출품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친환경차가 역대 최대 61개 차종이 출품됐으며, 고유가를 감안해 효율성 높은 소형차들이 부각됐다.
29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9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12 LA국제오토쇼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차량 24대, 북미 최초 공개 차량 26대 등 다수 신차가 출품됐다.
이번 전시회는 전세계적인 친환경 추세에 맞춰 전기차를 비롯해 하이브리드카, 소형차 출품 비중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역대 최대 규모 수준인 친환경차 부문은 소형차부터 SUV, 스포츠카 부문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영역에서 출품됐다.
혼다가 어코드와 시빅 하이브리드 모델, BMW가 미션임파서블4 영화에 등장해 주목받았던 `i8 스파이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품했다.
도요타는 SUV `렉서스 RX' 하이브리드와 `450h' 등을 공개했다. 포르쉐도 `파나메라 S'와 `카이엔 S'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품했다.
국내 업체 중에는 현대자동차가 싼타페를 기반으로 한 대형 SUV와 도시형 다목적 콘셉트카 `벨로스터 C3'를 출시했다.
대형SUV는 2열 시트가 4:2:4 비율로 접히고, 3열을 5:5로 편평한 바닥을 만들 수 있어 가족용 SUV를 선호하는 미국소비자들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벨로스터C3는 벨로스터 터보를 기본으로 디자인된 `3도어의 컨버터블'이란 의미인 벨로스터 C3는 캘리포니아 소재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됐다.
기아자동차는 북미 최초로 준중형차 `K3'와 SUV `뉴 쏘렌토R'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K3가 지난 9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34일 만에 2만대 계약을 돌파하는 등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미국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돼 내년 여름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해 북미에서 판매 예정인 `스파크 전기차'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130마력 전기모터를 탑재한 스파크 전기차는 정지상태에서 8초 이내에 시속 100㎞까지 도달이 가능한 강력한 주행성능을 갖추고 있다. 20분 만에 전체 배터리 80%를 충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충전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전용 충전기 뿐 아니라 240볼트 콘센트를 이용해 충전도 가능하다.
제너럴 모터스 관계자는 "스파크 전기차에 적용된 고효율 회생제동 시스템은 차량 제동 시 발생하는 마찰에너지로 배터리를 충전시켜 주행가능 거리를 늘려준다"며 "전기차를 기다려온 사람 뿐 아니라 기존 자동차 마니아들 관심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형차 부문은 기존 업체들 뿐 아니라 프리미엄 브랜드 출품이 확대됐다. 이같은 경향은 전세계적으로 효율성이 높은 소형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소비자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소형차는 평범한 엔진과 변속기를 탑재하고 편의사양을 제외하더라고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 시장을 이끌어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소형차 부문에서도 고사양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는 기존 소형차를 출시해온 업체들은 더 경제적인 차량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신규업체들은 고성능 모델에 집중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A클래스', BMW는 `1시리즈', 아우디는 `A1'을 출품해 프리미엄 브랜드간 소형차 경쟁을 예고했다.
피아트는 기존 소형차 `500c' 고성능 모델(Abarth 카브리올레)과 차 축을 늘려 실내공간을 확대한 `500L'을 공개했다.
미니 브랜드는 2열을 없애고 트렁크를 추가로 확보한 `미니밴'과 컨트리맨의 쿠페형 모델 `페이스맨'을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