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여자의 소소한 음식모음 (스압주의)

고삼꿀꿀이2012.11.30
조회515,065

 

 

 

제가 톡이라니요!!!!!!!!!!!!!!!!!!!!!!!!!!!!!!!!!!!!!!!!!!!!!!!!!!!!!!!!!

제 글을 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ㅠㅠ

댓글에 답변을 일일이 달아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구요

레시피는 나중에 따로 올리겠습니다

저를 응원해주셔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새로운 음식을 하면 반은 실패하지만ㅋㅋ

이 실패가 다음 번에는 좀 더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서 발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 영광을 누나 음식이 맛있다고 말해주는 제 동생과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엄마, 사랑하는 저희 아빠,

그리고 못난 저를 응원해주는 제 친구들에게 바치겠습니다

가끔 세상 살아가기 힘들고 벅찰 때도 있지만 

한 고비 넘으면 찾아오는 행복,

그 행복을 향해 힘을 내서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힘내시구요 한 해가 잘 마무리 됬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모두 화이팅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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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파안 

요리사를 꿈꾸는 고삼 여고생입니다

이건 제가 일년동안 해먹었던 음식들입니다

사실 먹는거에만 관심있었지,

직접 요리를 하게된건 얼마 안되는데요

엄마가 직장에 다니게 되셔서 동생과 저 자신을 먹이기 위해

요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리에 흥미를 갖게되고

진로를 선택할 때 자연스레

요리사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저는 판을 써본적도 없고

남친도 없으므로 음슴체 고고

태어나서 판을 적는게 처음임

두근두근 설렘 헿

그럼 시작

 

 

1. 친구생일 초코케익

 

 

태어나서 처음으로 구워본 케익임

친구생일인데 돈은 없고

그대신 마음이 듬뿍 담긴 케익을 선물해 주고 싶었음

아직 휘핑기가 없던 때라 머랭만드느라고 팔 빠지는줄 알았음

위에는 슈가파우더를 뿌렸음 헿

친구가 맛있다고 말해줘서 아주 보람있었음ㅎㅎ

 

 

2. 치즈스틱

 

 

치즈가 새어나오지 않게 식빵으로 감싸 만든 치즈스틱임

기름에 튀기지 않아 느끼하지 않고 무척 담백했음

이거 만든다고 부엌을 난장판으로 만들었었음 치우느라 죽을뻔ㅋㅋ

 

 

3. 내멋대로 치즈케익 피자

 

도미no 에서 광고 하는 치즈케익샌드피자가 먹고 싶었지만

나는 거지..ㅎㅎ

직접 만들어 먹기로 했음

비주얼은 별로지만 맛은 있었음

 

 

3. 단호박 피자

 

 

딘호박을 얇게 썰어서 피자위에 얹었음

단호박의 달달함과 고소한 치즈의 궁합이 생각보다 괜찮았음

 

 

4. 헤페촙프

 

일명 헤페춉프 라고 불리는 빵임

독이러로 헤페는 빵을 발효하는데 쓰이는 이스트를,

춉프는 땋은머리를 뜻한다고 함

일명 땋은머리 빵임ㅋㅋ

유대인들이 이빵을 즐겨 먹는데

유대인들은 할라빵이라고 부른다고 함

내가 제일 자주 굽는 빵임

쫄깃쫄깃 맛있음 헿

 

 

4. 편식하는 동생을 위한 당근 빵

 

 

동생은 편식이 심함..

가지도 안먹고 호박도 싫어하고 조개도 안먹고

특히 빨간 계통 야채를 싫어함 파프리카 당근 토마토 같은...

그래서 당근을 갈아서 반죽했음

결과는 대성공^ㅡ^

 

 

5. ㅁ..모닝빵

 

 

제목에서 망설임이 느껴졌다 시피 모닝빵임....ㅋㅋㅋㅋㅋ

크기도 제멋대로고 모양도 예쁘진 않지만

따끈따끈할 때 맛나게 먹었음

아직도 모닝빵은 어려움ㅠㅠ

 

 

6. 나뭇잎 초콜렛

 

 

딱히 요리라고는 할 수 없지만 만들 때 재밌었음

요즘 나뭇잎들은 농약 범벅이므로 빡빡 닦았음

초콜렛이 얇아서 체온때문에 빨리 녹아서 뗄 때 어려웠음

 

 

7. 고구마케이크

 

 

고구마가 쌀 떄 많이 많이 해먹은 고구마 케익임

위에 고구마케익은 나뭇잎 초콜렛으로 데코해 봤음

케익을 별로 안좋아하는 엄마가 많이 드셨음ㅎㅎ

뿌듯했음 헿

 

 

8. 가지 그라탕

 

 

동생은 물컹거리는 야채도 싫어함

그 중 버섯 가지를 가장 싫어함ㅋㅋㅋ

영양분을 고루 먹이고 싶은 누나의 마음으로

가지 속을 파서 토마토 고기 버섯 가지속을 다지고 양념해서

채운 후 위에 치즈를 얹어 구웠음

처음으로 동생이 가지를 맛있게 먹어서 너무 기뻤음ㅠㅠ

 

 

9. 치킨 마요 덮밥

 

 

전날 튀기고 남은 치킨 살을 쭉쭉 찢어서 계란 지단 얹어서

만들었음 사먹는 만큼은 아니지만 꽤 괜찮은 맛이 났음

 

 

10. 덜 매운 낚지 볶음

 

 

글쓴이는 매운걸 잘 못먹음..

매운걸 먹으면 다음날 속이 쓰림 근데 좋아하는 함ㅋㅋ

고추양념을 적게해서 볶아 보았음

역시 낙지는 밥 도둑임 굳굳

 

 

11. 어느날 저녁의 밥반찬

 

 

튀김은 위대함 사랑함 ㅋㅋ

밥 반찬으로 만들었는데

동생 기다리면서 집어먹다보니 5개밖에 안남았다는 전설이...ㅋㅋㅋ

밑에는 짭짤한 돼지고기굴소스 볶음임

 

 

12.  브라우니

 

 

글쓴이는 초콜렛을 참 사랑함ㅋㅋ

브라우니는 초콜렛이 많이 들어가서 사실 좀 부담스러움

특별한 날이나 아주 우울할 때 브라우니를 굽곤함

브라우니 한 조각을 먹을 때면 온 세상 행복을 다가진 느낌ㅋㅋ

 

 

13. 머랭쿠키

 

 

내 입에는 너무 달았지만

설탕 덕후인 동생은 아주 좋아했음

 

 

14. 모듬전

 

 

반찬거리 없을 때

냉장고에 있는 야채랑 계란으로 전을 부쳐먹곤 함

자주해먹어서 이젠 떡볶이 만큼 간단한 음식임

왼쪽은 호박전 위에는 계란저 오른쪽은 햄부침전

 

 

15. 오리 꿱꿱

 

 

글쓴이는 오리를 참 사랑함ㅎㅎ

위에는 새콤달콤 양념장을 만들어 새콤하게 무친 부추무침과

머스타드를 곁들인 오리구이,

그 밑에는 오리고기를 듬뿍 넣은 볶음밥,

맨 밑에는 단호박 속에 야채와 오리를 채워넣은 단호박찜임

오리 너무 좋음 헤헤헿

 

 

16. 고구마 맛탕

 

 

고구마 맛탕은 참 맛있음

달콤한 고구마를 튀겨 물엿으로 졸여냈으니...

이 세상에서 맛탕을 싫어할 사람은 없을거 같음ㅋㅋ

 

 

17. 장어구이

 

 

학교생활에 지쳐보이는 동생의 원기 회복을 위해

장어를 구웠음

장어가 무지무지 컸음 손질하고 비린내 잡는게 어려웠음

소주로 비린내를 잡고 고추장 양념을 해서 펴발랐음

맛있었음ㅋㅋ

 

 

18. 까르보나라

 

 

느끼한게 땡기는 날이 있음

그럴 때는 까르보나라를 먹어줘야함

칼로리가 어마어마해서

왜 많은힘을 쓰는 광부들한테서 개발됬는 지 알거같음

고소고소 느끼느끼 외식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ㅋㅋ

 

 

19. 단호박 샐러드

 

 

단호박을 찌기만해도 간단하게 만들수 있음

달달해서 맛있음

미스ter 피자의 단호박샐러드 부럽지 않음ㅎㅎ

 

 

20. 파운드 케이크

 

 

처음으로 구워본 파운드 케이크.

모양이 별로 안 예뻤지만 맛은 좋았음

 

 

21. 초코칩 쿠키

 

 

동네 빵집 초코칩 쿠키가 너무 맛있어서

도전해 보았던 초코칩 쿠키.

바삭바삭 달콤달콤

 

 

22. 김밥

 

 

김밥 마는 건 손목 힘이 은근 많이 필요함

많이싸면 손목아픔 ㅠㅠ

하지만 알록달록한 김밥을 보자면 행복해짐ㅎㅎ

떡볶이도 해서 같이 곁들어 먹었음

 

 

23. 레몬청

 

 

레몬 세일할 때 30개 사다가 담궜음

레몬은 농약이 많으므로 소독하는 게 중요함

이거 한다고 손 2번이나 베었음 ㅠㅠ

겨울내내 감기를 달고 사는 동생을 위해

매일매일 레모네이드 한잔씩 타주고 있음

 

 

24. 계란빵

 

 

핫케익가루와 다진 야채 햄을 넣어주고 계란 톡 깨트리면

모양도 맛도 만점인 계란빵 완성

 

 

25. 부대찌개

 

 

 

보글보글~ 추울 때는 부대 찌개 만한게 없음

다진김치가 들어가야지 맛남ㅎㅎ

 

 

26. 생크림 케이크

 

 

아직 아이싱이 서투름..

울퉁불퉁 못생겼지만 달달하니 먹을만 했음

 

 

27. 야채죽

 

 

죽이 땡기는 날이 있음

야채 쫑쫑 썰어 찹쌀 넣고 보글보글

호호 불어가며 먹으면 뱃속이 따뜻해짐

 

 

28. 고로케 빵

 

 

안에는 짭짤하게 간한 감자 샐러드를 넣었음

튀기지 않고 구워내서 담백하고 든든했음

뜨거울때 종이에 싸서 먹는게 제일 맛있음 헿

 

 

29. 딸기 무스 케이크

 

 

음 얼마 안남은

친구 생일까지 연습해서 더 맛있게 하고 싶음

모양은 참 예뻤음ㅎㅎ

 

 

30. 교자

 

 

집에 있는 물만두를 기름에 지지다가 물을 붓고 뚜껑을 닫으면

바삭바삭 촉촉한 교자가 됨

종이 그릇에 담아내면 밖에서 사먹는 거 같음 ㅎㅎ

 

 

31. 피곤한 엄마를 위한 뚝배기 불고기

 

 

배를 갈아넣어서 고기를 재놓고 다시 국물로 끓여내면

맛있는 뚝배기 불고기가 됨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엄마가 참 맛있게 드셨음

정말 너무너무 기뻤음

 

 

32. 빼쉐

 

고추넣고 얼큰하게 끓여내는 일명 해장 파스타 빼쉐

동생이랑 땀 뻘뻘 흘리면서 맛나게 먹었음ㅋㅋ

 

 

33. 토마토 파스타

 

라면먹기 싫었던 날

집에 있는 홍합넣고 간단하게 해먹었던 스파게티

 

 

34. 아점

 

아침겸 점심으로

갓 구워낸 따끈한 블루베리 베이글과 브로콜리 스프를 먹었음

브로콜리 스프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음

 

 

35. 꽃게탕

 

 

꽃게탕은 참 맛있지만..동생도 좋아하지만..

꽃게 죽이는게 너무 겁났음

꽃게가 나 5번이나 물었음

누가 꽃게 쉽게 죽이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ㅠㅠ

 

 

36. 바지락 칼국수

 

 

칼국수가 먹고싶다는 엄마를 위해

전날 해감해둔 바지락과 면을 밀어서

일요일 아침밥으로 후루룩 뚝딱~

 

 

37. 초코 아이스크림

 

 

사실 열심히 만들었찌만 빠삐코가 더 맛있음ㅋㅋㅋ

 

 

38. 떡볶이

 

 

떡볶이를 먹고 난 뒤엔 볶음밥을 꼭 먹어줘야 함 헿

 

 

39. 홍합밥

 

 

다시물로 홍합밥을 지어서 버터랑 간장을 넣고 먹음

홍합이 싸서 홍합을 자주 먹는듯 ㅎㅎ

 

 

40. 치킨

 

 

치킨은 맛있음

근데 설거지 하기 귀찮음

 

 

41. 친구 엄마를 위한 아몬드 케이크

 

단 걸 싫어하는 엄마를 위해 케익을 만들고 싶다는 친구를 도와

아몬드 케이크를 구웠음

친구어머니께서 고맙다고 문자를 하셨음 맛있게 드셨다고 함 헿

저녁에 똑같은 레시피로 한 판 더 구워서 엄마 드렸는데

엄마가 지금까지 한 케익중에 제일 맛있다고 함!!! 우와!!!

 

 

42. 치즈오븐 스파게티

 

치즈 조으다 스파게티 조으다

그러면?

치즈오븐스파게티!!

친구들 오면 가장 자주 해주는 메뉴

 

 

43. 돈까스 덮밥

 

 

동생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임

돈까스를 남기지 않고 처리할 수 있어서 좋음 ㅎㅎ

 

 

 44. 상투과자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우유랑 먹으면 좋음

할머니 드리고 싶음

 

 

45. 초콜릿

 

 

마지막 사진임ㅠㅠ

세가지는 각각 딸기 코코넛 코코아 맛 생초콜릿이고

한가지는 동물모양 초콜릿임

초콜렛 사랑함>ㅇ<

 

 

헥헥 사실 어제 저녁에 판을 썻는데 글이 다 날아가서ㅠㅠㅠㅠㅠ

다시 쓰는거ㅠㅠ 힘들긴 하지만 재밌었어요

저는 아직 요리 학원에 다니지 않아요

이번 겨울방학 때 다닐 생각이에요

글 솜씨도 부족하고 음식 솜씨도 아직 부족해요

사진 안 찍은 음식들도 있어서 좀 아쉬워요ㅎㅎ

이런 제 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엔 잘 저장 되기를 바라며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