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스압주의) 21살 여대생의 홈베이킹(+추가)

뭐지2012.11.30
조회40,860

 

 

안녕하세요~

 

빵을 사랑하고 쿠키를 이뻐하고 케익을 미치도록 좋아하는

 

초코덕후! 서울사는 21살 여대생입니다안녕

 

제가 베이킹을 시작하게 된건 2010년 겨울..

그러니까 수능이 끝나고 난 후 부터 홈베이킹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때까진 집에 있는 오븐은 엄마가 생선 구우실때만 사용하는 건줄 알고있었져..파안

 

고3때는 학교 야자가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항상 동네 빵집에서 남은 빵을 사오곤했습니당.

11시반쯤 빵집에 들리면 사장아저씨께서 알아보시고 항상 덤으로 빵을 더 주시곤 하셨어요~~

암튼 저의 빵 사랑은 그때부터 시작이었나봐요!부끄

 

수능이 끝나고 집에서 할 일 없이 빈둥빈둥하는데 어느날 제 눈에 들어온 오븐!

 

그렇게나 좋아하는 빵과 쿠키 케익을 스스로 만들어 볼까??하고 반 호기심 반 설렘으로

시작하게 된 베이킹은 이제 저한테는 가장 소중한 일상♡이 됐습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 곳곳의 유명한 디저트 가게를 돌아다니며 케익과 빵을 먹는 건

저의 소소한 행복이 되었어요ㅜㅜ♥

 

 

무튼 셤기간인데 공부는 안하고ㅜ ㅜ 하루종일 오븐만 붙잡고 있으니...큰일인것을 알면서도

나날이 맛있어지는 제 결과물들 땜에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ㅜㅜ

 

학원같은 곳에서 전문적으로 배워본 적은 없지만 블로거 돌아다니면서 열심히 혼자서 익히고 있어요!!

그래서 마카롱 같은 어려운// 레시피에는 도전하지 못하고 있지만ㅜ ㅜ

왠지 잘 할 수 있을 것같은 것들은 오늘도 쭉 도전하고 있답니다~~짱

 

베이킹 할 때마다 사진 찍는 것은 아니지만 ~~

사진으로 남아 있는 건 올려보겠습니다!!ㅎㅎ

(시간 순이 아니구 뒤죽박죽이에요ㅜㅎㅎ)

 

1.바나나 머핀

 

 

저는 빵.과자 중에서 머핀을 제일 좋아해요..

머핀 같이 밀가루 응집력???있고ㅋㅋㅋ 버터리하면서... 촉촉 퍽퍽한 것들 있자나용ㅎㅎ

살도 젤 마니 찔 것 같지만 만들기도 간편해서~~~ 제가 만든 족족 먹어 치운답니다ㅜ ㅜ

 

이건 바나나 머핀 인데 초코덕후인 저는 어김없이 초코를 팍팍!!

제가 좋아하는걸 맘껏 넣을 수 있는게 홈베이킹 매력 아니겠어여???ㅎㅎㅎ

구울 때 바나나향 솔솔 나면서 ♡ 넘넘 맛잇어여......

 

아쉬운게 ㅜ ㅜ제가 머핀을 진짜 자주 굽는데

녹차 크림치즈 머핀, 쇼콜라 크림치즈 머핀, 모카 머핀, 애플시나몬 머핀..

사진 찍을 정신 없이 먹느라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쉽네영ㅜ ㅜ

 

2.가토쇼콜라

 

 

ㅋㅋㅋㅋㅋㅋ 가토 쇼콜라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랭 만드는데...... 손거품기로 해야해서...정말 팔이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어여

그치만!! 맛있는ㄱ ㅓ 먹는데 그정도 팔운동은 해줘야지 하면서

긍정적으로 팍팍!!저어줬더니 머랭 완성...ㅜ

맛은 그냥 부드러운 초코케익 맛 ㅎㅎ 특별한 건 없어영..

사진이 밋밋해서 괜히 사과주스를 옆에 살포시......ㅎ♡

머랭만드는게 귀찮아서 다시 만드는 일은 없었습니다......

 

3.브라우니

 

초코초코초코 덕후인 저는 항상 초콜렛 마니 들어간 레시피를 좋아ㅎㅐ요.

그니까 브라우니 같은 찐득한 초코들은 제 페이보릿ㅎ♥

이건 인터넷에서 젤 인기많은 레시피 따라 만든 건데요~~

두껍게 구운 것도 맛있지만 요렇게 넓은 판에다가 납작하게 구운 것도 얼마나 맛잇는지ㅜ.ㅜ

겉은 바삭바삭, 속은 꾸덕꾸덕..우유랑 가치 먹으면 순식간에 사라져요~~

 

제가 브라우니를 진짜 자주 만드는데 이 레시피가 젤젤젤로 맛났어요!

고딩때는 시중 브라우니 맛있게 먹었는데..

물론 그것도 맛있지만.. 집에서 좋은 재료 팍팍 넣고 만든걸 따라 잡을 수 없어여!

 

한가하게 미드 (모팸 이나 HIMYM 젤 조아영)보면서 브라우니 즐기는 여유ㅎㅎㅎㅎ

셤기간에 개의치 않고ㅜㅜㅜㅜㅜㅜ이렇게 놀고 있네요...ㅜㅜㅜㅜ

*귤은....그냥...ㅋㅋㅋㅋㅋㅋ)

 

 4.브라우니2

위의 브라우니가 꾸덕하고 찐득한 브라우니 였다면

이건 포슬포슬한 식감이 강한 브라우니에요~~~

두껍게 구운 것도 맛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초코는 언제나 옳습니다@@@

 

5. 플레인 베이글

제가 발효빵을 여러번 실패한 적이 많아서 제과 쪽으로만 하고

제빵은 거의 하지 않지만ㅋㅋㅋㅋㅋ 평소에 베이글을 찬양하고...ㅋㅋㅋ

ㄷㅋ 가서 베이글만 6개씩 담아올 정도로ㅋㅋㅋㅋ 엄청 조아해용

 

인터넷에서 레시피 보니까 베이글에 버터도 안넣고 무튼 반죽이 되게 쉬우ㅓ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어 보았습니당ㅎㅎㅎㅎㅎㅎ

모습이 안습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만든 베이글이라서 그래요...

그래도 제가 집에서 먹을 건데 생긴게 안습이어두 상관없어요~~

다시 보니까 진짜 못생겼네요 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담부터 만든 베이글은 요것보단 이뻐영ㅎㅎㅎ

 

근데 발효하고 이러기 귀찮아서 ㄷㅋ 베이글이랑

값싸고 양많은 ㅋㅅㅌㅋ 베이글 사랑합니다♥

 

 

 

6.초코볼

 견과류 팍팍 넣은 초코 볼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그 맛 이에요ㅋㅋㅋ

초코 덕후라서 이런거 완전 조아해요 ㅜ ㅜ

 

7.피넛버터 초코쿠키

 스키피 청크 피넛쿠키 넣고

초콜렛 잔뜩 넣고 구운 피넛버터초코쿠키ㅎㅎㅎㅎㅎㅎ

갠적으로 이렇게 심플한 쿠키가 젤 조아영

 

8.아몬드 잼 쿠키

 쿠키 반죽이 거의 아몬드 가루로만 되어 있는 아몬드 잼쿠키에용

이거 굽고 꺼낼 때 잼에 손 데여서ㅋㅋㅋㅋㅋㅋㅋㅋ식겁했어요통곡

잼이 끓을 정도의 온도니깐^^^^^^^^^^^^^^^^^^^^^^^^^^^^^^

맛은 그냥 그럭저럭!

 

9.쇼콜라 만델

김영모 쌤 레시피 보고 만든 쇼콜라 만델!

 

무슨 이렇게 사기같은 쿠키가 다 있지????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궁극의 쿠키.

맛이 엄청 고급스러워요ㅜㅜ비싼 재료 팍팍 들어간 보람이 있었어요!

 

쇼콜라 만델은 지금까지 10번은 넘게 만든 것 같아요..

이것 땜에 버터를 몇통이나 썼는지ㅎㅎ.......ㅜㅜ(버터 넘 비싸비싸!!)

제가 모든 쿠키류 중에서 가장 아끼는 쿠키가 바로 요 쇼콜라 만델이에요♥음흉

 

10.모카 크랙 쿠키, 얼그레이 쿠키

노버터 모카 크랙 쿠키는....ㅋㅋㅋ

밀가루 넘 마니 넣어서 크랙이 제대로 안났지만~~쌉쌀한 맛이 넘 좋았구요

 

얼그레이 쿠키는 진짜 구울 때 향기가 죽여줍니다!!흐흐

노버터 버전, 버터 버전 둘다 구워 봤는ㄷㅔ

버터 들어간게 ㄷㅓ 구수?하니 맛있었어요~~

노버터는 담백하게 먹을 수 있긴 하지만 ㅎㅎ

아메리카노랑 가치 먹으면 나는 누구 여긴 어디ㅋㅋㅋㅋㅋㅋ

 

10.고구마 쿠키

 

 쇼콜라만델과 양대산맥!!!!!!!!!!!!!!!!!!!!!!!!!!!!!!

요 고구마 쿠키와 쇼콜라 만델이 냉동쿠키계의 양대산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ㅎㅎㅎㅎㅎ

 

고구마 으깬거 팍팍 넣고~~검은 깨 없어서 그냥 참깨 올려서 만든...

이 쿠키는........어디서도 먹어본 적이 없는... 최고의 맛이었어요ㅜㅜ

요것도 10번은 넘게 구운듯! 어른들이 넘 조아하세요~~

부모님도 넘 좋아하시구! 과외 애기들 부모님들께도 선물로 갖다 드렸더니

어떻게 이런걸 다 만드냐구 칭찬 엄청 받았네여ㅎㅎ깔깔

 

 11.브라우니 치즈케익

 

헝헝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넘 최고의 치즈케익이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생일선물 줄거였는데 한입 맛보는게 그만.......반 이상 없어졌어요

다시 만들어 줘야지........

 

12. 고구마 쿠키와 초코머핀

그냥 ㅎㅎ집에서 먹는 것들이에요~~~

초코머핀ㅋㅋㅋㅋㅋ 초코칩을 얼마나 넣었는지....

초코덕후인 저도 과하다고 생각했답니당ㅜㅋㅋㅋ

 

13. 집에서 먹는 쿠키들~~

 

 

 빼빼로 쿠키~고구마 쿠키구요!

 칙촉같아 보이는건 뉴욕타임즈 쿠키라고..

48시간 반죽 숙성 후 구운 거에요><

단거 엄청 좋아하는 저한테도 달게 느껴질 정도지만..

초코칩쿠키중에선 최고인거 같아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