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또왔어요 전편에서 뿌잉뿌잉님 감사합니다~ 이뿐사랑할게요^^ 바로 고고고고고고고고곡!!!!! 나랑 남치니랑 질투..?? 뭐라해야하지,, 서운했던거. 이건 첫키스 하기 전임. 8월은 대한민국은 방학아님?~~ 그리고 매년 교회에서 하는 수련회가 있음. 나도 참석했고, 많은 교회에서 오고 특히 남치니가 다니는 교회가 대장교회임. 주최하는교회~~?? 그렇슴. 근데 거기는 청년들 수련회라서 학생이 대다수였음. 초중고대 뭐 직장인들도있고.. 나는 말씀듣고 기도하고 거룩한 이박삼일을............보내러 간거지만........ 사실 더 좋았던건 오가는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남치니랑 2박3일을 매일 만날수있었음. 그리고 매번 말했지만 내 남치니는 앞에서 찬양인도하는 찬양팀 리더였고 나도 중간에 앞에 나가 사람들앞에 서야하는 일을 하긴 했음. 그래서 우리둘은 본의 아니게 사람들 눈에 띄는 사람들이였음. 보는 눈들이 많아서 붙어다니기가 어려운데 게다가 모르는 사람들도 엄청 많은곳에서 다른사람들보다 약간,,, 알아보게 되는 우리가 되어서 더 불편했음. 그와중에 우리를 자연스럽게 붙어있을 수 있게 해준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팀 나눠서 하는 게임이였음. 사실 이미 본부에서 수련회 시작될 때부터 신청자들 대충 팀 정해 놨어서 수련회 시작되는 날부터 팀끼리 앉고 다니고 그랬음. 뭐 다들 아시겠지만 그냥 팀짜면 구호짜고 뭐 팀명짜고 그러는거임 ㅎㅎ 교회 수련회라고 막 기도만하고 거룩하게만 보내는게 아니고 레크레이션도 많고 서로 친해질 기회도 많고 게임도 있고 뭐 이것저것 프로그램이 많았음. 이미 내 남치니는 거기서 연예인급이였음.. 찬양도 잘하고 잘생기고 키도 적당하고 말도 잘하고^^ 내눈에만 그런건 아니였나봄................... 어린초중학교 애기들이랑 심지어 고딩들도 대놓고 오빠 좋다고 난리였고 성인들은 대놓고 표현은 못해도 와서 말걸고 찬양 잘하신다하고 이사람 저사람 말을 계속 걸고 인사하고 지나갔음. 나도 뭇남성..??;들로부터............추파!!!!!!!!!!!!!!!!!!!!!!!!!!!!!!! 는 무슨...........그냥 인사하고 지나가는게 다였음. (교회에서 그냥 잘 몰라도 가벼운 목례정도 하고 지나다녀요) 암튼암튼!!!!!!!! 여기서 중요한건 우린 한팀이라는 사실. 원래 같은교회 다니는 사람끼리 팀 안묶음. 많이 온교회는 섞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왠만하면 서로 친해지고 하라고 랜덤으로 팀묶는데 나는 해외지성전이름으로 참여해서 와보니 남치니랑 한팀이라는 사실. 이건 하나님이 도우신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들 해보셨겠지만 모든 팀엔 장이필요함! 우리남치니는 자의반 타의반 팀장이 되셨음. 이미 연예인이라하지 않았음...?? 나는 흐뭇했음... 그리고 팀끼리는 같은 색깔의 조끼를 나눠줘서 게임할땐 그걸 입었음. 우린.....커플쪼끼라고 좋아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게임마다 점수주고, 중간중간 포상이있었음. 뭐 밥 일뜽으로 먹게해준다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임....... 원래 급식소달려가고 그런거 나도 좋아했어서 괜히 목숨걸고 게임하게 됨. 그중에 남친 젤 멋있어 보였을 때는 런닝맨 같이 뭐 지령이 담겨진 쪽지를 찾아내서 퀴즈풀고 그러는거 였는데. 짱 재미있었음. 암호같은 문자가 오면 그거 풀어서 조합하면 위치가 나오고 뭐 그렇게해서 문제풀러가고 수학문제도 있고, 영어문제도 있고, 상식, 수수께끼 넌센스퀴즈 뭐 별게 다 나왔음. 진짜 어려운것도 있고 진짜 쉬운것도 있고 팀에서 잘하는 분야가 다른 사람들이 많으니까 한번씩은 참여하라고 뭐 그런거 같았음. 나는 그 때 스도쿠를 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이거 짱조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치니는 무슨 화학문제같은걸 풀었음. 남친 이과임. 뭐 씨오투랑 뭐랑 어쩌고 하는거;; 본부도 사실은 대단한게 이걸 어떻게 준비했나 싶음. 그리고 마지막 관문에 갔을땐 모든 팀이 한자리에서 만났음. 본당에서. 여러분 아심? 그 왜 늑대랑 양몇마리 있고 가운데 강이있는데 그거 늑대한테 안먹히게 한번씩만 옮길수있게 해서 다 옮기는 거 그런 퀴즈 있잖음? 나 어렸을때 머리가 좋아지는 티비에서 본기억이있음. 그때 난 다 기억해놔서 우리 일뜽이라고 완전 좋아했었는데.......... 그걸 몇 번 꼬아서 낸거임...................................... 난 그거가 머릿속에 각인되어있어서 머리가안돌아감. 창의적이질 못함.. 그래서 많은팀들이 그걸로 고전하고 있었음. 한참동안 정답자 없었음. 나도 계속 생각하고 또 해보고 또해봐도 안되는거임. 근데 그 순간!!! 남치니가 손들고 나갔음. 뭐 그땐 거의 갠전이였음. 애들 다 삼삼오오 모여서 머리짜도 안나오고 했어서 남치니 나가니까 애들 소리지르고 난리났음. 그러고 뭐라뭐라 하면서 푸는거 같더니 갑자기 사회자가 정답!!!!! 이럼. 남치니한테 설명하라 함. 마이크가 남치니한테 넘어가고 교회 카메라팀에서 와서 찍어서 전광판에 남친이 크게 뜸. 우리 남치니......진짜 멋졌던게 종이같은거 찢어서 양이랑 늑대랑 사공이랑 뭐 쪼만하게 만들어서 그거로 설명해줌. 애들 다 넘어갔음. 대단하다고. 내가생각해도 대단함. 우리 남치니 짱이였음. 그래서 암튼 우리팀 일등되고 저녁은 우리팀이 1번으로 먹고 아이스크림까지 간식으로 나옴. 넘 재밌고 즐거웠지만 문제는 마지막날 밤이였음. 야외에서 포크댄스도추고 팀끼리 원만들어 앉고 뭐 그러다가 서로 기도제목 얘기하고 그걸 위해 기도해주는 시간을 갖는 시간이 있었음. 손잡고 둥그렇게 앉았고 나도 남치니 옆에라 우린 합법적으로 대놓고 손을 잡을 수 있었음. 암튼암튼!!! 그러고 그렇게 그 시간이 지났는데 사회자가 끝내면서 마지막 멘트할때 팀끼리 번호도 주고받고 뭐 친하게 지내라 어째라 뭐 그러는거임............................................... 기도도해주고 서로 안부도 묻고.............. 분명 내가 듣기엔 팀끼리 번호주고받으라는건 그냥 한말인거같은데 그간 남치니에게 흑심을 품고있던 여성팬들이...다가와 번호 알려달라고 하고... 아.............나 넘 짜증났음......................................................멍멍이짜증아심.............?? 개짜증이라고........................................휴 나도 알게된 몇몇 동생들 언니들 오빠들이 있었지만, 남치니는 진짜 인기가 폭발이였음. 그러고 수련회 파하는날 남치니는 교회에서 대절한 버스를 안타고 터미널에서 직접간다고 했음 나랑 더 있으려고. 터미널근처 커피숍에 앉아서 같이 얘기하고 있는데 카톡이 오는거아님? 서로 비번은 그때 모를 때임. 서로 믿는데 사생활은 존중해줘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우리는. 사실 많이 만났을 때도 아니고. 근데 계속 울리는거임, 한 다섯 번? 남치니 확인하더니 폰내려놓고 내려놓고 하기를 반복. 그래서 내가 왜 답장안해도 돼? 확인만하네, 응 할필요없는거야 누군데 할필요가없어~~? 어제 번호 교환할 때 그중 한명이야 나는또 개짜증이 났지만.............포포포포포포포포포커포컾페이스. 아 너좋대?~ 인기많아좋겠네, 완전 연예인이던데 그러니까 ㅋㅋ 나한테 잘해~~이런 남자랑 만나는거야 너 이러는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엽기도 했지만 사실 짜증도 났음. 왜냐면 그와중에 카톡 카톡 카톡 이랬음..; 분명 그 여자일꺼같았음. 남치니도 짜증났는지 확인 안하다가 무음으로 해놓고 그냥 나랑 얘기하는데 서로 분위기가 그랬음. 사귄지 엄청 오래된것도 아니고 우리도 막 편해지기 시작할때라 싸우는건 상상도못하고 이런일로 싸우는것도 사실 웃긴거 같아서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분위기가 내려앉고있었음. 그렇게 우린 2박3일에서 마지막날 기분 초치고..... 헤어짐. 사실 서로 말은 안했어도 내가 기분이 상한걸 알았는지 남치니는 옆에서 웃긴 얘기도하고 나한테 장난도 치고 했는데 받아주는게 막 즐겁지가 않았음. 그러고 카톡이옴. 00아, 너랑 만나면서 난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 너가 내 여자친구라는게 감사하고. 아까 카페에서 기분안좋았지. 미안 교회에서 번호가르쳐준거라 좋은 이미지로 잘 지내야 하는데 그렇다고 차단을 해놓을 수도 없고.. 니가 모르는 다른사람들과 소통해야 하는 핸드폰이 미워죽겠다...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내 맘알지? 난 너밖에없고 너만 좋아하는데. 3일간 고생많았어, 여러사람들이랑 자고 지내는게 많이 피곤했을텐데 빨리 또 보자 우리애기 사랑해 이런식으로 왔음. 말이 좀 다를수도 있는데 거의 맞을거임. 나 감동받았음...그러나 여전히 신경쓰였음 그 여자가........... 누군지 얼굴도 이름도모르니까 더 짜증났음.;;;;;;;;;;;;;;;;;;;;;;;;;;;;;; 질투의화신이 내속에 있나봄. 지금은 그냥 아예 차단 해놨음. 별 이상한 말을 많이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치니가 나한테 질투했을 때, 엄청 기엽고 기분도 짱좋고 그랬음. 이건 첫키스하고난 후 유학하다가 알게 되는 사람들이 있지 않음? 타지에서 만나니까 한국사람들끼리 더 친해지고, 근데 유독 친해진 오빠가 있었음. 그냥 오빠임. 무슨 감정을 가질수도 없게, 오빠임. 오빠 친오빠같음. 한국에 나와서 만나면 느낌이 새로움. 유학생활에선 뭔가 서로 안돼보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마음의 여유가없음. 괜히 돈 한푼이 아깝고, 사람에 치이고 언어도 다르고 피부색도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암튼 그래서 한국에 나와서 만나면 뭔가 다른느낌. 사람꼴이 꼴같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잘 모르는것도 오빠가 가르쳐주고, 도움도 많이받고, 날 또 특별히 이뻐라 해줬어서 나도 잘 따르고. 그냥 곰돌이 푸 생각하시면 됨... 푸같음. 푸임. 아, 푸가 쫌 살이 빠졌네, 이정도..?;;; 근데 오빠가 한국에 좀 늦게 나왔음. 오빠는 학과시험은 다 쳤고 마지막 논문만 쓰면 되는상황이라서 한국에 오래 있으려고 아, 나 있는데는 시험기간이 6월 9월 2월 이렇게 세 번임. 자기가 선택해 볼수있는건데 나는 6월에 다 치고 빨리 나왔고 오빤 9월까지 있다가 나왔음. 그래서 첨엔 남치니가 오빠랑 나랑 연락하는걸 모르다가 중간에 한번 연락오고 그래서 알게 됐음. 그냥 잘해주는 유학생오빠로. 그때도 남치니만나려고 금요일날 일찍 내려가서 낮부터 만났음. 금요일은 공강이라 도서관에만 있음 남치니는. 남치니 학교에 낮에가서 보니까 더 이뻤고 운동장은 남치니랑 추억이 있구나 이러면서 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면서 천천히 걸어서 중앙도서관쪽으로 가는길이였음. 이미 남치니는 내가 온다는걸 알았으므로 나오고 있었을 거라 생각하고 천천히감. 그때 전화가 왔음. 오빠였음. 오빠가 뭐하냐고 잘지내냐고, 우리 안만나냐고 하는데 넘 편한 오빠니까 편하게 얘기함. 도서관 다 와가는데도 안나왔길래 전화가 좀 길어졌음. 내가 오빠~~어땠어요 저땠어요~~? 오빠 그럼 오빠 시간될 때 연락해줘요 오빠, 오빠오빠오빠, 계속 오빠불렀음. 그때까지도 남치니가 안나와서 아 모지 하고 전화끊고 도서관쪽으로 가려고 일어나는데 누가 날 부르는거임. 000!! 이름.. 2편인가에서 말하지않았음? 나 깜짝깜짝 잘놀랜다고................ 완전 또 화들짝 놀래서 엄마야!!!!!!!!!이럼.......................;;;; 막 웃다가;; 나 무슨 죄진사람처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구랑 통화를 그렇게 길게해, 부르려다가 못불렀어 계속. 이러는거임 어? 언제부터 있었어? 아까 과사무실에 있을때 너한테 연락받은거라서 얼른갔다가 데릴러가야지 한건데 통화중이길래 그냥 기다렸지,,,,,, 헐..................이남자 내 통화내용 거의 다 들은거아님,,,,,,,, 남치니앞에서 약간 조신한척하고 그래서 내가 막 단어선택도 약간 거칠은거 쓴거같은데;; 말실수한거 없나? 이러면서 생각하고 있는데 남치니가 왜? 왠 오빠랑 통화해서 찔려?? 이럼 아니? 왜찔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있을 땐 약간 불편해하는거 같더니 오빠랑은 통화할 때 편해보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기여운거임? 질투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빠 그때 말한 오빠야~~' 그러니까 오빠오빠 오빠오빠 세상에 오빠소릴 어찌나하던지,,,, 오빠한테 오빠라하지 그럼 언니라해...? 그러면서 약간 떨어져 걷는데 내가 얼른 팔짱낌.. 내가 삐졌어? 질투나 응응? 응? 이러면서 막 팔흔들고 그러니까 좋아함. 갑자기 나두 오빠하고싶다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누나 하고싶은데...........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막 웃음, 근데 진지하게 자꾸 오빠오빠 하지마, 듣는 친구는 별로야, 그리고 목소리는 왜케 밝게하고, 애교부리던데 왜 나한텐 애교안부려? 그래서.. 애교...?? 무슨 애교... 그냥 니가 막 존댓말로 막 그랬잖아, 그래서 나 막 웃음. 원래 나 존댓말해 오빠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애교야 애교는 애교같아 존댓말하지마 이뻐보여 헐.......; 알겠어요....... 그럼... 그러니까 나한테도 오빠라고 해봐이래서 시로 친군데 왜 오빠야 니가 그리고 생일도 내가 더 빨라~~ 나한테 누나라고해 니가 그러니까 치 이러고 삐진것처럼 걸어감 힝 기염둥이 우리 남치니 그래서 그날 저녁에 초등학교에 같이 앉아 있는데 약간 미안한거임. 말은 안하는데 약간 진짜 좀 서운해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내가뽀뽀해주려고 곰돌이한마리 스킬을 써봄........이나이에............;;;; 듣기만했지 해본적 없어서 어색했음. 타이밍도 모르겠고.....;; 00아~~~ 응? 00아아아~~ 왜,,,, 00아~~~ 왜할말있어? 그러면서 날 쳐다보는거임 내가 육행시지어볼게 운띄워봐, 응 뭔데~? 다행히 곰돌이한마리를 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곰 곰돌이 한 마리가~~~ 돌 돌진한다~~~~~~ 이 이렇게~~~~ 쪽! 이마에 해줬음, 그러니까 ㅋㅋㅋㅋㅋ웃으면서 한 한번더 쪽! 코에 해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마 마지막으로 쪽~~ 볼에 해줬음. 그러니까 막 웃더니 리~ 리플레이 쪽! 입에 해줬음.. 그러고 내가 넘 쪽팔려서 이나이에 이게 뭐야 이러면서 별생각이 다들어서, 내가 가자~~ 이러면서 일어나니까 내 손 잡아서 다시 의자에 앉힘. 완전 또 눈빛이 그때 그 눈빛임..........; 곰돌이 한 마리 나도 육행시지을래 니가 운띄워봐 뭐야 했던거 왜 니가 또해 그랬음 그러니까 어허 해봐 그래서 곰 곰돌이한마리가 돌 돌진할꺼야 , 이 이제 안참어.. 한 한계거든 마 마지막한마디만하고 리 이뻐죽겠네 이런건 어서 배워와서 이러면서 키스를................................///////// 꺄 오빠라고 하고싶었음 진짜로 그러고 키스타임이 꽤 길게 지나고,,, 다시 떼고 나한테 한마디 더함. 나도 오빠하고 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끝있는놈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 남치니 순발력도 좋지않음? 어떻게 저순간에 저걸생각했지...?? 암튼 우린 그렇게 더 사랑이 깊어졌음. 그리고 가끔 오빠라고 해주면 진짜 완전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원래 그런거임?? 아길게썼다 나 이제 자러간다요.. 빠염...^^ 41
교회훈남친구5
아~~~ 또왔어요 전편에서 뿌잉뿌잉님 감사합니다~ 이뿐사랑할게요^^
바로 고고고고고고고고곡!!!!!
나랑 남치니랑 질투..?? 뭐라해야하지,, 서운했던거.
이건 첫키스 하기 전임.
8월은 대한민국은 방학아님?~~
그리고 매년 교회에서 하는 수련회가 있음.
나도 참석했고, 많은 교회에서 오고 특히 남치니가 다니는 교회가 대장교회임.
주최하는교회~~?? 그렇슴.
근데 거기는 청년들 수련회라서 학생이 대다수였음. 초중고대 뭐 직장인들도있고..
나는 말씀듣고 기도하고 거룩한 이박삼일을............보내러 간거지만........
사실 더 좋았던건 오가는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남치니랑 2박3일을 매일 만날수있었음.
그리고 매번 말했지만 내 남치니는 앞에서 찬양인도하는 찬양팀 리더였고
나도 중간에 앞에 나가 사람들앞에 서야하는 일을 하긴 했음.
그래서 우리둘은 본의 아니게 사람들 눈에 띄는 사람들이였음.
보는 눈들이 많아서 붙어다니기가 어려운데
게다가 모르는 사람들도 엄청 많은곳에서 다른사람들보다 약간,,, 알아보게 되는
우리가 되어서 더 불편했음.
그와중에 우리를 자연스럽게 붙어있을 수 있게 해준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팀 나눠서 하는 게임이였음.
사실 이미 본부에서 수련회 시작될 때부터 신청자들 대충 팀 정해 놨어서
수련회 시작되는 날부터 팀끼리 앉고 다니고 그랬음.
뭐 다들 아시겠지만 그냥 팀짜면 구호짜고 뭐 팀명짜고 그러는거임 ㅎㅎ
교회 수련회라고 막 기도만하고 거룩하게만 보내는게 아니고
레크레이션도 많고 서로 친해질 기회도 많고 게임도 있고 뭐 이것저것 프로그램이 많았음.
이미 내 남치니는 거기서 연예인급이였음..
찬양도 잘하고 잘생기고 키도 적당하고 말도 잘하고^^
내눈에만 그런건 아니였나봄...................
어린초중학교 애기들이랑 심지어 고딩들도 대놓고 오빠 좋다고 난리였고
성인들은 대놓고 표현은 못해도 와서 말걸고 찬양 잘하신다하고 이사람 저사람 말을 계속 걸고 인사하고 지나갔음.
나도 뭇남성..??;들로부터............추파!!!!!!!!!!!!!!!!!!!!!!!!!!!!!!!
는 무슨...........그냥 인사하고 지나가는게 다였음.
(교회에서 그냥 잘 몰라도 가벼운 목례정도 하고 지나다녀요)
암튼암튼!!!!!!!!
여기서 중요한건 우린 한팀이라는 사실.
원래 같은교회 다니는 사람끼리 팀 안묶음.
많이 온교회는 섞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왠만하면 서로 친해지고 하라고 랜덤으로 팀묶는데
나는 해외지성전이름으로 참여해서 와보니 남치니랑 한팀이라는 사실.
이건 하나님이 도우신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들 해보셨겠지만 모든 팀엔 장이필요함!
우리남치니는 자의반 타의반 팀장이 되셨음. 이미 연예인이라하지 않았음...??
나는 흐뭇했음...
그리고 팀끼리는 같은 색깔의 조끼를 나눠줘서 게임할땐 그걸 입었음.
우린.....커플쪼끼라고 좋아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게임마다 점수주고, 중간중간 포상이있었음.
뭐 밥 일뜽으로 먹게해준다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임.......
원래 급식소달려가고 그런거 나도 좋아했어서 괜히 목숨걸고 게임하게 됨.
그중에 남친 젤 멋있어 보였을 때는 런닝맨 같이 뭐 지령이 담겨진 쪽지를 찾아내서
퀴즈풀고 그러는거 였는데. 짱 재미있었음.
암호같은 문자가 오면 그거 풀어서 조합하면 위치가 나오고 뭐 그렇게해서 문제풀러가고
수학문제도 있고, 영어문제도 있고, 상식, 수수께끼 넌센스퀴즈 뭐 별게 다 나왔음.
진짜 어려운것도 있고 진짜 쉬운것도 있고
팀에서 잘하는 분야가 다른 사람들이 많으니까 한번씩은 참여하라고 뭐 그런거 같았음.
나는 그 때 스도쿠를 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이거 짱조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치니는 무슨 화학문제같은걸 풀었음. 남친 이과임. 뭐 씨오투랑 뭐랑 어쩌고 하는거;;
본부도 사실은 대단한게 이걸 어떻게 준비했나 싶음.
그리고 마지막 관문에 갔을땐 모든 팀이 한자리에서 만났음. 본당에서.
여러분 아심?
그 왜 늑대랑 양몇마리 있고 가운데 강이있는데
그거 늑대한테 안먹히게 한번씩만 옮길수있게 해서 다 옮기는 거 그런 퀴즈 있잖음?
나 어렸을때 머리가 좋아지는 티비에서 본기억이있음.
그때 난 다 기억해놔서 우리 일뜽이라고 완전 좋아했었는데..........
그걸 몇 번 꼬아서 낸거임......................................
난 그거가 머릿속에 각인되어있어서 머리가안돌아감. 창의적이질 못함..
그래서 많은팀들이 그걸로 고전하고 있었음.
한참동안 정답자 없었음.
나도 계속 생각하고 또 해보고 또해봐도 안되는거임.
근데 그 순간!!! 남치니가 손들고 나갔음.
뭐 그땐 거의 갠전이였음. 애들 다 삼삼오오 모여서 머리짜도 안나오고 했어서
남치니 나가니까 애들 소리지르고 난리났음.
그러고 뭐라뭐라 하면서 푸는거 같더니 갑자기 사회자가 정답!!!!! 이럼.
남치니한테 설명하라 함.
마이크가 남치니한테 넘어가고 교회 카메라팀에서 와서 찍어서 전광판에 남친이 크게 뜸.
우리 남치니......진짜 멋졌던게 종이같은거 찢어서 양이랑 늑대랑 사공이랑 뭐 쪼만하게 만들어서 그거로 설명해줌.
애들 다 넘어갔음. 대단하다고.
내가생각해도 대단함. 우리 남치니 짱이였음.
그래서 암튼 우리팀 일등되고 저녁은 우리팀이 1번으로 먹고 아이스크림까지 간식으로 나옴.
넘 재밌고 즐거웠지만 문제는 마지막날 밤이였음.
야외에서 포크댄스도추고 팀끼리 원만들어 앉고 뭐 그러다가 서로 기도제목 얘기하고
그걸 위해 기도해주는 시간을 갖는 시간이 있었음.
손잡고 둥그렇게 앉았고 나도 남치니 옆에라 우린 합법적으로 대놓고 손을 잡을 수 있었음.
암튼암튼!!! 그러고 그렇게 그 시간이 지났는데 사회자가 끝내면서
마지막 멘트할때 팀끼리 번호도 주고받고 뭐 친하게 지내라 어째라
뭐 그러는거임............................................... 기도도해주고 서로 안부도 묻고..............
분명 내가 듣기엔 팀끼리 번호주고받으라는건 그냥 한말인거같은데
그간 남치니에게 흑심을 품고있던 여성팬들이...다가와 번호 알려달라고 하고...
아.............나 넘 짜증났음......................................................멍멍이짜증아심.............??
개짜증이라고........................................휴
나도 알게된 몇몇 동생들 언니들 오빠들이 있었지만, 남치니는 진짜 인기가 폭발이였음.
그러고 수련회 파하는날 남치니는 교회에서 대절한 버스를 안타고 터미널에서 직접간다고 했음
나랑 더 있으려고. 터미널근처 커피숍에 앉아서 같이 얘기하고 있는데 카톡이 오는거아님?
서로 비번은 그때 모를 때임. 서로 믿는데 사생활은 존중해줘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우리는.
사실 많이 만났을 때도 아니고.
근데 계속 울리는거임, 한 다섯 번? 남치니 확인하더니 폰내려놓고 내려놓고 하기를 반복.
그래서 내가
왜 답장안해도 돼? 확인만하네,
응 할필요없는거야
누군데 할필요가없어~~?
어제 번호 교환할 때 그중 한명이야
나는또 개짜증이 났지만.............포포포포포포포포포커포컾페이스.
아 너좋대?~ 인기많아좋겠네, 완전 연예인이던데
그러니까 ㅋㅋ 나한테 잘해~~이런 남자랑 만나는거야 너 이러는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엽기도 했지만 사실 짜증도 났음.
왜냐면 그와중에 카톡 카톡 카톡 이랬음..; 분명 그 여자일꺼같았음.
남치니도 짜증났는지 확인 안하다가 무음으로 해놓고 그냥 나랑 얘기하는데
서로 분위기가 그랬음.
사귄지 엄청 오래된것도 아니고 우리도 막 편해지기 시작할때라 싸우는건 상상도못하고 이런일로 싸우는것도 사실 웃긴거 같아서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분위기가 내려앉고있었음.
그렇게 우린 2박3일에서 마지막날 기분 초치고..... 헤어짐.
사실 서로 말은 안했어도 내가 기분이 상한걸 알았는지 남치니는 옆에서 웃긴 얘기도하고
나한테 장난도 치고 했는데 받아주는게 막 즐겁지가 않았음.
그러고 카톡이옴.
00아, 너랑 만나면서 난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
너가 내 여자친구라는게 감사하고.
아까 카페에서 기분안좋았지. 미안
교회에서 번호가르쳐준거라 좋은 이미지로 잘 지내야 하는데
그렇다고 차단을 해놓을 수도 없고..
니가 모르는 다른사람들과 소통해야 하는 핸드폰이 미워죽겠다...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내 맘알지? 난 너밖에없고 너만 좋아하는데.
3일간 고생많았어, 여러사람들이랑 자고 지내는게 많이 피곤했을텐데
빨리 또 보자 우리애기 사랑해
이런식으로 왔음. 말이 좀 다를수도 있는데 거의 맞을거임.
나 감동받았음...그러나 여전히 신경쓰였음 그 여자가...........
누군지 얼굴도 이름도모르니까 더 짜증났음.;;;;;;;;;;;;;;;;;;;;;;;;;;;;;; 질투의화신이 내속에 있나봄.
지금은 그냥 아예 차단 해놨음. 별 이상한 말을 많이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치니가 나한테 질투했을 때,
엄청 기엽고 기분도 짱좋고 그랬음.
이건 첫키스하고난 후
유학하다가 알게 되는 사람들이 있지 않음?
타지에서 만나니까 한국사람들끼리 더 친해지고,
근데 유독 친해진 오빠가 있었음.
그냥 오빠임. 무슨 감정을 가질수도 없게, 오빠임. 오빠 친오빠같음.
한국에 나와서 만나면 느낌이 새로움.
유학생활에선 뭔가 서로 안돼보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마음의 여유가없음.
괜히 돈 한푼이 아깝고, 사람에 치이고 언어도 다르고 피부색도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암튼 그래서 한국에 나와서 만나면 뭔가 다른느낌.
사람꼴이 꼴같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잘 모르는것도 오빠가 가르쳐주고, 도움도 많이받고, 날 또 특별히 이뻐라 해줬어서 나도 잘 따르고.
그냥 곰돌이 푸 생각하시면 됨... 푸같음. 푸임.
아, 푸가 쫌 살이 빠졌네, 이정도..?;;;
근데 오빠가 한국에 좀 늦게 나왔음.
오빠는 학과시험은 다 쳤고 마지막 논문만 쓰면 되는상황이라서 한국에 오래 있으려고
아, 나 있는데는 시험기간이 6월 9월 2월 이렇게 세 번임.
자기가 선택해 볼수있는건데 나는 6월에 다 치고 빨리 나왔고 오빤 9월까지 있다가 나왔음.
그래서 첨엔 남치니가 오빠랑 나랑 연락하는걸 모르다가 중간에 한번 연락오고 그래서 알게 됐음.
그냥 잘해주는 유학생오빠로.
그때도 남치니만나려고 금요일날 일찍 내려가서 낮부터 만났음.
금요일은 공강이라 도서관에만 있음 남치니는.
남치니 학교에 낮에가서 보니까 더 이뻤고 운동장은 남치니랑 추억이 있구나 이러면서
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면서 천천히 걸어서 중앙도서관쪽으로 가는길이였음.
이미 남치니는 내가 온다는걸 알았으므로 나오고 있었을 거라 생각하고 천천히감.
그때 전화가 왔음. 오빠였음.
오빠가 뭐하냐고 잘지내냐고, 우리 안만나냐고 하는데 넘 편한 오빠니까 편하게 얘기함.
도서관 다 와가는데도 안나왔길래 전화가 좀 길어졌음.
내가 오빠~~어땠어요 저땠어요~~? 오빠 그럼 오빠 시간될 때 연락해줘요
오빠, 오빠오빠오빠, 계속 오빠불렀음.
그때까지도 남치니가 안나와서 아 모지 하고 전화끊고 도서관쪽으로 가려고 일어나는데
누가 날 부르는거임. 000!! 이름..
2편인가에서 말하지않았음? 나 깜짝깜짝 잘놀랜다고................
완전 또 화들짝 놀래서 엄마야!!!!!!!!!이럼.......................;;;;
막 웃다가;; 나 무슨 죄진사람처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구랑 통화를 그렇게 길게해, 부르려다가 못불렀어 계속. 이러는거임
어? 언제부터 있었어?
아까 과사무실에 있을때 너한테 연락받은거라서 얼른갔다가 데릴러가야지 한건데 통화중이길래 그냥 기다렸지,,,,,,
헐..................이남자 내 통화내용 거의 다 들은거아님,,,,,,,,
남치니앞에서 약간 조신한척하고 그래서 내가 막 단어선택도 약간 거칠은거 쓴거같은데;;
말실수한거 없나? 이러면서 생각하고 있는데
남치니가
왜? 왠 오빠랑 통화해서 찔려?? 이럼
아니? 왜찔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있을 땐 약간 불편해하는거 같더니 오빠랑은 통화할 때 편해보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기여운거임?
질투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빠 그때 말한 오빠야~~'
그러니까 오빠오빠 오빠오빠 세상에 오빠소릴 어찌나하던지,,,,
오빠한테 오빠라하지 그럼 언니라해...?
그러면서 약간 떨어져 걷는데 내가 얼른 팔짱낌.. 내가 삐졌어? 질투나 응응? 응? 이러면서
막 팔흔들고 그러니까 좋아함.
갑자기
나두 오빠하고싶다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누나 하고싶은데...........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막 웃음,
근데 진지하게
자꾸 오빠오빠 하지마, 듣는 친구는 별로야,
그리고 목소리는 왜케 밝게하고, 애교부리던데 왜 나한텐 애교안부려?
그래서..
애교...?? 무슨 애교...
그냥 니가 막 존댓말로 막 그랬잖아, 그래서 나 막 웃음.
원래 나 존댓말해 오빠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애교야 애교는
애교같아 존댓말하지마 이뻐보여
헐.......;
알겠어요....... 그럼...
그러니까 나한테도 오빠라고 해봐이래서
시로 친군데 왜 오빠야 니가 그리고 생일도 내가 더 빨라~~ 나한테 누나라고해 니가
그러니까 치 이러고 삐진것처럼 걸어감
힝 기염둥이 우리 남치니
그래서 그날 저녁에 초등학교에 같이 앉아 있는데 약간 미안한거임.
말은 안하는데 약간 진짜 좀 서운해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내가뽀뽀해주려고 곰돌이한마리 스킬을 써봄........이나이에............;;;;
듣기만했지 해본적 없어서 어색했음. 타이밍도 모르겠고.....;;
00아~~~
응?
00아아아~~
왜,,,,
00아~~~
왜할말있어? 그러면서 날 쳐다보는거임
내가 육행시지어볼게 운띄워봐,
응 뭔데~?
다행히 곰돌이한마리를 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곰
곰돌이 한 마리가~~~
돌
돌진한다~~~~~~
이
이렇게~~~~ 쪽!
이마에 해줬음,
그러니까 ㅋㅋㅋㅋㅋ웃으면서
한
한번더 쪽! 코에 해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마
마지막으로 쪽~~ 볼에 해줬음.
그러니까
막 웃더니 리~
리플레이 쪽! 입에 해줬음..
그러고 내가 넘 쪽팔려서 이나이에 이게 뭐야 이러면서 별생각이 다들어서,
내가 가자~~ 이러면서 일어나니까 내 손 잡아서 다시 의자에 앉힘.
완전 또 눈빛이 그때 그 눈빛임..........;
곰돌이 한 마리 나도 육행시지을래 니가 운띄워봐
뭐야 했던거 왜 니가 또해 그랬음
그러니까 어허 해봐
그래서 곰
곰돌이한마리가
돌
돌진할꺼야 ,
이
이제 안참어..
한
한계거든
마
마지막한마디만하고
리
이뻐죽겠네 이런건 어서 배워와서
이러면서 키스를................................///////// 꺄 오빠라고 하고싶었음 진짜로
그러고 키스타임이 꽤 길게 지나고,,,
다시 떼고 나한테 한마디 더함.
나도 오빠하고 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끝있는놈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 남치니 순발력도 좋지않음? 어떻게 저순간에 저걸생각했지...??
암튼 우린 그렇게 더 사랑이 깊어졌음.
그리고 가끔 오빠라고 해주면 진짜 완전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원래 그런거임??
아길게썼다
나 이제 자러간다요.. 빠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