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학교폭력 제발 도와주세요 ㅜㅜ

휴..201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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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산에 있는 신라대 음대에 다니는 피아노과 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까지 글을 쓰는 이유는 학교폭력때문에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어서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대학 진학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대학생활이 전혀아니고 하루하루가 살기싫은 대학생활이였습니다.

입학하자 마자 수시로 오티라는 것을하고 .. 인신공격을하고 ㅅㅄㅂ거리며 욕을하고 툭툭치며 때리고 연주회나 그런곳에 안오거나 하면 불참했다고 수시로 돈을 걷고 합창이라는 수업이 있는데 그수업은 일주일 2시간 1학점인데 강제적으로 원래 그런것이라며 4시간 1학점을 줍니다.

그리고 합창제가 다가오면 매일 밤늦게 7시에 불러 9-11시 가 될때까지 연습을 시키고 연습시간에 안가게 되면 결석처리를 합니다. 정말 어이가없습니다..

출결성적관리는 학생이하고 교수는 나몰라라 입니다..이게 대학입니까?

부모님이 열심히 버신 돈으로 비싼돈을 주고 음대를 다니는데 이렇게 학교폭력을 당하면서 다닙니다..정말 살기싫고 요즘 학교에서 받은 스트레스로인한 우울증인지 매일밤 울고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정신병원까지 가볼생각입니다..

저번에는 합창 연습시간에 저는 노래를 잘하고 있었지만 제가 맘에안들었는지 합창장이 자세가 맘에 안든다며 일어서 보라고 하고 학생들이 다있는곳에서 인신공격을하고 교수도 아닌게 니 성적은 F 줄꺼라고 협박을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내가 수업을 빼먹었나 뭘했냐며 왜 마음대로 성적을 주냐는 식으로 말하니 대들었다고 연습마치고 남으라고 했는데 너무늦은 저녁이고 무섭고해서 그냥 집으로 갔습니다. 그랬더니 다음날 제클레스 선배가 저를 따로 불러서 뭐라고 인신공격을했습니다. 저때문에 오티를한다느니..등등 전 잘못한게 없는데 왜다들 저보고 잘못했다고 하는지 ..그리고 다들 학교에 불만이 많은데 자신의 진로에 방해가 될까봐 그냥 쉬쉬하고 넘어갑니다.. 이렇게 당하고만 사는게 정상인건가요... 왜 돈내고 다니면서 당하고 살아야는지 제머리론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건 12월1일 오늘 3시에 온 단체카톡입니다. 다음주 수요일에 또오티를 한다고 합니다.. 심심하면 오티네요...

치마와 구두가 안된다고 하는거 보면 알겠지만 훈련을 시키거나 등등.. 뭔가 벌을 주려나 봅니다.

제가 뭘잘못했다고 이러는지 요즘같은 세상에 대놓고 안오면 묶어놓고 조진다 죽여버린다 협박을 합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학교다니기 너무무섭습니다. 여러분.. 제발

많은관심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댓글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