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진짜ㅠㅠㅠㅠㅠ혈압걸려서 제명에 못 살다 갈거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ㅠㅠㅠㅠ 글이 좀 마니 긴데 꼭좀 끝까지 읽어보시고 의견좀 말해주세요ㅜㅠㅜㅠㅠㅠㅠ 진짜ㅜㅜㅜㅜㅜ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래여ㅠㅠㅠㅠㅠㅠ 일단 말하기 편하게 음슴체를 쓰겠음 한달쯤 전부터 카페 알바를 하고 있음 그 전부터 카페에서 알바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딱!!마침 집에서 5분거리에 카페에서 알바를 구한다고 종이가 붙은거임 시간도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로 딱 좋았음 시급은 좀 적음..,사천원.. 암튼 이 카페는 막 카페베@나 투@플레이스 같은 데는 아닌데 내가 사는 지역 여러군데에 지점이 있음 면접당일날 바로 교육받고 다음날부터 출근을 했지만, 앞뒤 설명 없이 집에서 버스로 30분걸리는 다른 지점으로 끌려가 혹독하게 일을 하고 다시 돌아옴.. 이얘기까지하면 삼박사일을 꼬박 새야 되기때문에 따로 말하진 않겠지만ㅠㅠㅠㅠ진짜 서러웠음 아무튼 여차저차해서 지금은 집 근처 지점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아무리 돈주고 부리는 사람이라지만ㅋㅋㅋ납득이 안되는 일들이 참 많음 1. 위에서 말했다 시피 난 11시에서 4시까지 일하는 줄 알고 알바를 시작함 근데 왠걸 내가 원래 일하기로 한 지점이 아닌 다른 지점에서 12시에서 6시까지 하라고 하질 않나 2주뒤 원래 일하기로 한 지점으로 돌아오니 10시에서 11시 까지 하라는게 아니겠음?! 며칠만 그렇게 해달라고 알바 구했으니 몇일만 고생해달라고 하셔서 하...하는 수 없지...내가 무슨 힘이있나...하고 그냥 했음 진짜 죽는 줄 알았음 그리고 알바분이 오심 내가 원래 11시부터 4시까지 일하기로 되있었다 했잖슴?당연히 그렇게 해주실줄 알았음 근데 오전 10시에 문열어서 오후 6시까지 총 8시간을 함 그분은 6시에 나와서 11시까지 5시간을 하심...ㅋ 나는 애당초 11시부터 4시까진 줄 알고 왔는데 왜 내가 다니고 싶던 학원도 포기하며 언제불러낼지 몰라 약속도 함부로 못잡으며 친구를 만나도 도중에 불려가고!!!!! 그래도 납득했음 나보다 더 힘들게 돈버는 사람도 많다며..배부른 소리한다며.. 근데!!!!!!!!!!대체 왜 저분이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11시까지 하는 날이 많은거임!!!!! 15일동안 일한게 총 130시간임!!!!!내가 약속이 있다고 해도 학원을 다녀야 한다고 해도!!!! 그냥 나오라고 하심 내 사정따윈 안중에 없음 미리 말해주면 몰라 그냥 갑자기 나오라고 하심 심지어 막 씻고 나와서 자려고 하는데 전화가 와서 오라고 하심 곤란하다고 해도 오라고 하심 다른 알바분은ㅋㅋㅋ사정 있다고 못 올거 같다고 하면 내가 대신 해주니까 괜찮고 나는 절대 안되고 불공평하잖슴 야간수당?근무외 수당?그딴거 없음 똑같이 사처넌임 진짜 너무 힘들어서 이번달 부터는 5시까지 하게 해달라고 했음 진짜 간곡히 부탁드림ㅋㅋㅋㅋㅋㅋ 나는 8시간하고 저분은 5시간 하는데ㅋㅋㅋㅋㅋ내가 5시까지 한다해도 저분은 나보다 적게 하는데 근데 안된다고ㅋㅋㅋㅋ그냥 6시까지 하라고ㅋㅋㅋㅋ시간도 많으면서 무슨 5시까지냐며ㅋㅋㅋㅋ 사장님은 내가 원래 몇시부터 몇시까지 하기로 했다 하는걸 못들으셨나 봄... 근데 이건 아니지 않음;;;사람이 개인 생활이라는게 있는데 여기때매 맨날 약속 다 취소함ㅋㅋㅋㅋ 쉬는날?그런거 없음 평일 알반줄 알고 갔는데 일주일 내내 붙잡혀 살음ㅋㅋㅋㅋㅋㅋ 주말엔 7시까지가 기본임ㅋㅋㅋㅋ맨날 일있데ㅋㅋㅋㅋ 한번 쉰다고 하면 아주그냥 똥씹은 표정을 하면서 안된다고 하고 병원가야 된다고 하면 그냥ㅋㅋㅋㅋㅋ오전오후를 바꿀뿐임 오전오후 바꾸는거도;;오전알바시간이 6시까지면 오후엔 6시부터 나오게 해야되는거 아님? 대체 왜 5시까지 나오라는거임ㅋㅋㅋㅋ지만 바쁜가ㅋㅋㅋㅋㅋ와서 별로 하는거도 없더구만ㅋㅋㅋ 그래도 난 아무 말 할수 없었음...난 부려먹기 딱 좋은 미성년자에 한낱 알바니까..ㅠㅠㅠㅠㅠ 2. 사장님은 자꾸 날 데려가려고 하심 말해놓고 보니 이상한데 직원들끼리 친목 도모 차원에서 하는 회식이나 뭐...그런것을 말하는거임 나는 미성년자임 딱봐도 청소년으로 보임 (얘기가 길어지니 따로 설명하진 않겠음) 술집에 들거가거나 하지도 못하고 술을 입에 대본적도 없음 나빼고 다른 직원분들은 다 성인이시고 사장님은 회식을 꼭 술집에서, 밤 12시~새벽2시 사이에만 하심 술집이 아니더라도 회식자리에 술이 빠지는 법이 없음.. 어른들끼리 술먹는데 내가 가서 뭐함.. 마시지도 못하는데ㅋㅋ;;술 따라드림?ㅠㅠ안주만 집어먹고 있을수도 없고;; 그러니 당연히 부모님도 반대하심ㅋㅋㅋㅋ어느 누가 성인도 안된 어린 딸을 그 새벽에 술집에 보냄.. 아무튼 그래서 못간다고 하면 되게 언짢아하심 왜?왜?이해가 안되네 하시면서 아니 회식은 인정함 좀 화내실만 함 근데 회식은 그렇다 쳐도 이건 좀 그럼 사장님이 이번달에 직원들 모여서 스키장에 가자하시는거임 나는 스키장에 가본적이 없어서 가고 싶었음 근데 왜 스키장을 새벽에 가는거임.. 오전 10시에 나와서 오후6시까지 일다하고 집에 갔다가 밤12시에 카페로 다시 모이라는거임.. 새벽 4시까지 타다가 바로 집에 가자고...그리고 또 그날 오전 10시에 나와서 일하라고... 그게...대체...무슨...;;;;강철체력임?;; 안된다고 말했음 다음날 쉬는거면 몰라;; 그후로 사장님을 볼수 없었음 사장님이 날 피하심ㅋㅋㅋ어쩔수 없이 봐야되면 엄청 언짢은티 팍팍 내시며 핀잔만 주고 가심;; 진짜ㅜㅜㅜㅜㅜㅜ물론 자꾸 핑계대고 빠지니까 얄밉게 보일 수도 있음 근데 안되는걸 어떡함;;;스키장간다고 집에서 쫓겨날일 있음;;; 대체 왜 멀쩡히 해 떠있는 시간놔두고 오밤중에 스키를 타야하는거임;;;; 3. 가치 일하는 분이 기계를 고장내셔서 사장님께 와달라고 전화를 드림 근데 내가 어찌어찌해서 고침?!고치고 딱 전화할라니까 사장님이 오심 그래서 고쳤다고 하니까 "아~~~씨 진짜ㅋㅋ"이러고 성질내시고는 정색하시고 혼을 내시는 거임 그건 별로 맘이 안상했음 나같아도 바쁜데 불러내면 짜증날거 같으니까ㅋㅋㅋ근데!!! 오늘은 별말 없었으니 당연히 6시에 마치겠지 했음 근데 마칠때 다되서 전화가 옴 "오늘 6시 반까지 할 수 있지??6시 반까지 좀 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님 그래도 삼십분은 양호한 편임 약속이 있어서 좀 곤란하다고 했는데도 그냥 하라고 해가지고 하는수 없이 했음.... 설마 내일도 그러진 않겠지 했지만 왠지모르게 불안했음 내일은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진짜로 안됨 정말로 "내일은 6시 까지 하는거 맞죠?"하고 카톡을 보냄 근뎈ㅋㅋㅋㅋㅋㅋㅋ"왜?시간 많은데 그냥 7시까지 하지~~ㅋ" 이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안햇음 어쩔뻔 했음 자기 어디갔다 온다고ㅋㅋ7시까지 하라는거임 반응을 보니 또 마칠때 다되서 연락할 생각이였나봄 진짜 안된다고 내일은 진짜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안된다고 하니까 "알겠어 그면 나 올때 까지 기다려 6시까지 가도록 노력은 해볼게" 이래옴 ㅋㅋㅋㅋㅋㅋㅋㅋ;;하진짜 너무 어이가 없음 말이 안나올 지경임 이런 반응을 보이는 내가 버릇없는 년인거임?ㅠㅠ 저런 적이 한두번이 아님ㅋㅋㅋㅋ셀수도 없음ㅋㅋㅋ아무리 늦은 시간이라도 저들은 상관안함ㅋㅋㅋㅋ 내가 무슨 집지키는 똥개도 아니고;;부르면 달려가고 가라면 가고 해야 함?; 아무리 돈주고 부리는 사람이라지만 너무 개인생활 존중을 안해줌.. 저 알바가 할때는 그렇~~게 나보고 가서 도와주라고 하면서 내가 몸이 아프다고 하면 좀만 참으라고 하고ㅋㅋㅋㅋ 어제도 밤 열시에 불려감;;;;씻고 나와서 잘려고 했는데 바로 불려감;;;; 진짜 내가 참고 여기에 붙어 있어야 하는거임?ㅠㅠ 돈받는 입장에 무슨 말이 많냐며 수긍하고 살아야함?ㅠㅠ 이거말고 훨~~~~~~~~~씬 더 많음 한달동안 여기서 일하면서 얻은건 허리디스크와 주부습진과 쭈글쭈글해진 손과 결리는 어깨와 시시때때로 오는 빈혈과 약간의 돈밖에 없음 3주동안 하루도 못 쉬었다고 말하니 겨우 하루 쉬게 해줌;;; 쉬고 담날 12시까지 나오라고해놓고 10시까지 나오라고;;;더일찍 나오라고;;;; 맨날 자기들 멋대로 시간 바꾸고..뭐 쫌만 잘못되도 다 내잘못이고 아무리 막부리는 알바라도...약속은 지켜야 되는거 아님??ㅠㅠ자기들 내킬때마다 그냥 오라가라임ㅠㅠㅠ 그게 젤 짜증남ㅜㅜㅜㅜ ㅠㅠ내시간따윈 없음ㅠㅠㅠㅠㅠ웃으면서 말하니까 화낼 수도 없고 더 짜증남ㅠㅠㅠㅠㅠ 진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음;;관두려니 어딜가든 안 지나갈래야 안지나갈 수가 없는 위치기도 하고 사장님이...인맥이 좀 넓으셔서 어딜 가든 다 사장님이랑 아는 사이임...우리동네가 좁기도 하고.. 왠지 내가 사는 지역에서 다시는 알바를 할 수가 없을거 같은 느낌이ㅠㅠㅠㅠㅠㅠ 차라리 짤리면 큰소리라도 칠수 있으니까 짤리길 바라고 있음ㅠㅠㅠㅠㅠㅠ 주말이 주말이 아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고역임... 암튼 긴글 읽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음...ㄳㄳ 여기라도 말하니 좀 후련한듯ㅜㅜㅜㅜ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겟음ㅠㅠㅠㅠㅠㅠ ㅅㅂ진짜 그지같다ㅗㅗ어른이면 어른답게 굴던가 애를 쥐잡듯이 잡고있어ㅗㅗ 32
ㅠㅠㅠ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ㅠㅠㅠㅠㅠ
안녕하세여 진짜ㅠㅠㅠㅠㅠ혈압걸려서 제명에 못 살다 갈거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ㅠㅠㅠㅠ
글이 좀 마니 긴데 꼭좀 끝까지 읽어보시고 의견좀 말해주세요ㅜㅠㅜㅠㅠㅠㅠ
진짜ㅜㅜㅜㅜㅜ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래여ㅠㅠㅠㅠㅠㅠ
일단 말하기 편하게 음슴체를 쓰겠음
한달쯤 전부터 카페 알바를 하고 있음
그 전부터 카페에서 알바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딱!!마침 집에서 5분거리에 카페에서 알바를 구한다고 종이가 붙은거임
시간도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로 딱 좋았음 시급은 좀 적음..,사천원..
암튼 이 카페는 막 카페베@나 투@플레이스 같은 데는 아닌데
내가 사는 지역 여러군데에 지점이 있음
면접당일날 바로 교육받고 다음날부터 출근을 했지만,
앞뒤 설명 없이 집에서 버스로 30분걸리는 다른 지점으로 끌려가 혹독하게 일을 하고 다시 돌아옴..
이얘기까지하면 삼박사일을 꼬박 새야 되기때문에 따로 말하진 않겠지만ㅠㅠㅠㅠ진짜 서러웠음
아무튼 여차저차해서 지금은 집 근처 지점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아무리 돈주고 부리는 사람이라지만ㅋㅋㅋ납득이 안되는 일들이 참 많음
1.
위에서 말했다 시피 난 11시에서 4시까지 일하는 줄 알고 알바를 시작함
근데 왠걸 내가 원래 일하기로 한 지점이 아닌 다른 지점에서 12시에서 6시까지 하라고 하질 않나
2주뒤 원래 일하기로 한 지점으로 돌아오니 10시에서 11시 까지 하라는게 아니겠음?!
며칠만 그렇게 해달라고 알바 구했으니 몇일만 고생해달라고 하셔서
하...하는 수 없지...내가 무슨 힘이있나...하고 그냥 했음 진짜 죽는 줄 알았음
그리고 알바분이 오심
내가 원래 11시부터 4시까지 일하기로 되있었다 했잖슴?당연히 그렇게 해주실줄 알았음
근데 오전 10시에 문열어서 오후 6시까지 총 8시간을 함
그분은 6시에 나와서 11시까지 5시간을 하심...ㅋ
나는 애당초 11시부터 4시까진 줄 알고 왔는데 왜 내가 다니고 싶던 학원도 포기하며
언제불러낼지 몰라 약속도 함부로 못잡으며 친구를 만나도 도중에 불려가고!!!!!
그래도 납득했음 나보다 더 힘들게 돈버는 사람도 많다며..배부른 소리한다며..
근데!!!!!!!!!!대체 왜 저분이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11시까지 하는 날이 많은거임!!!!!
15일동안 일한게 총 130시간임!!!!!내가 약속이 있다고 해도 학원을 다녀야 한다고 해도!!!!
그냥 나오라고 하심 내 사정따윈 안중에 없음 미리 말해주면 몰라 그냥 갑자기 나오라고 하심
심지어 막 씻고 나와서 자려고 하는데 전화가 와서 오라고 하심
곤란하다고 해도 오라고 하심
다른 알바분은ㅋㅋㅋ사정 있다고 못 올거 같다고 하면 내가 대신 해주니까 괜찮고 나는 절대 안되고 불공평하잖슴
야간수당?근무외 수당?그딴거 없음 똑같이 사처넌임
진짜 너무 힘들어서 이번달 부터는 5시까지 하게 해달라고 했음 진짜 간곡히 부탁드림ㅋㅋㅋㅋㅋㅋ
나는 8시간하고 저분은 5시간 하는데ㅋㅋㅋㅋㅋ내가 5시까지 한다해도 저분은 나보다 적게 하는데
근데 안된다고ㅋㅋㅋㅋ그냥 6시까지 하라고ㅋㅋㅋㅋ시간도 많으면서 무슨 5시까지냐며ㅋㅋㅋㅋ
사장님은 내가 원래 몇시부터 몇시까지 하기로 했다 하는걸 못들으셨나 봄...
근데 이건 아니지 않음;;;사람이 개인 생활이라는게 있는데 여기때매 맨날 약속 다 취소함ㅋㅋㅋㅋ
쉬는날?그런거 없음 평일 알반줄 알고 갔는데 일주일 내내 붙잡혀 살음ㅋㅋㅋㅋㅋㅋ
주말엔 7시까지가 기본임ㅋㅋㅋㅋ맨날 일있데ㅋㅋㅋㅋ
한번 쉰다고 하면 아주그냥 똥씹은 표정을 하면서
안된다고 하고 병원가야 된다고 하면 그냥ㅋㅋㅋㅋㅋ오전오후를 바꿀뿐임
오전오후 바꾸는거도;;오전알바시간이 6시까지면 오후엔 6시부터 나오게 해야되는거 아님?
대체 왜 5시까지 나오라는거임ㅋㅋㅋㅋ지만 바쁜가ㅋㅋㅋㅋㅋ와서 별로 하는거도 없더구만ㅋㅋㅋ
그래도 난 아무 말 할수 없었음...난 부려먹기 딱 좋은 미성년자에 한낱 알바니까..ㅠㅠㅠㅠㅠ
2.
사장님은 자꾸 날 데려가려고 하심
말해놓고 보니 이상한데 직원들끼리 친목 도모 차원에서 하는 회식이나 뭐...그런것을 말하는거임
나는 미성년자임 딱봐도 청소년으로 보임 (얘기가 길어지니 따로 설명하진 않겠음)
술집에 들거가거나 하지도 못하고 술을 입에 대본적도 없음
나빼고 다른 직원분들은 다 성인이시고 사장님은 회식을 꼭 술집에서, 밤 12시~새벽2시 사이에만 하심
술집이 아니더라도 회식자리에 술이 빠지는 법이 없음..
어른들끼리 술먹는데 내가 가서 뭐함..
마시지도 못하는데ㅋㅋ;;술 따라드림?ㅠㅠ안주만 집어먹고 있을수도 없고;;
그러니 당연히 부모님도 반대하심ㅋㅋㅋㅋ어느 누가 성인도 안된 어린 딸을 그 새벽에 술집에 보냄..
아무튼 그래서 못간다고 하면 되게 언짢아하심 왜?왜?이해가 안되네 하시면서
아니 회식은 인정함 좀 화내실만 함 근데 회식은 그렇다 쳐도 이건 좀 그럼
사장님이 이번달에 직원들 모여서 스키장에 가자하시는거임
나는 스키장에 가본적이 없어서 가고 싶었음
근데 왜 스키장을 새벽에 가는거임..
오전 10시에 나와서 오후6시까지 일다하고 집에 갔다가 밤12시에 카페로 다시 모이라는거임..
새벽 4시까지 타다가 바로 집에 가자고...그리고 또 그날 오전 10시에 나와서 일하라고...
그게...대체...무슨...;;;;강철체력임?;;
안된다고 말했음 다음날 쉬는거면 몰라;;
그후로 사장님을 볼수 없었음
사장님이 날 피하심ㅋㅋㅋ어쩔수 없이 봐야되면 엄청 언짢은티 팍팍 내시며 핀잔만 주고 가심;;
진짜ㅜㅜㅜㅜㅜㅜ물론 자꾸 핑계대고 빠지니까 얄밉게 보일 수도 있음
근데 안되는걸 어떡함;;;스키장간다고 집에서 쫓겨날일 있음;;;
대체 왜 멀쩡히 해 떠있는 시간놔두고 오밤중에 스키를 타야하는거임;;;;
3.
가치 일하는 분이 기계를 고장내셔서 사장님께 와달라고 전화를 드림
근데 내가 어찌어찌해서 고침?!고치고 딱 전화할라니까 사장님이 오심
그래서 고쳤다고 하니까 "아~~~씨 진짜ㅋㅋ"이러고 성질내시고는 정색하시고 혼을 내시는 거임
그건 별로 맘이 안상했음 나같아도 바쁜데 불러내면 짜증날거 같으니까ㅋㅋㅋ근데!!!
오늘은 별말 없었으니 당연히 6시에 마치겠지 했음
근데 마칠때 다되서 전화가 옴
"오늘 6시 반까지 할 수 있지??6시 반까지 좀 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님 그래도 삼십분은 양호한 편임
약속이 있어서 좀 곤란하다고 했는데도 그냥 하라고 해가지고 하는수 없이 했음....
설마 내일도 그러진 않겠지 했지만 왠지모르게 불안했음
내일은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진짜로 안됨 정말로
"내일은 6시 까지 하는거 맞죠?"하고 카톡을 보냄
근뎈ㅋㅋㅋㅋㅋㅋㅋ"왜?시간 많은데 그냥 7시까지 하지~~ㅋ"
이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안햇음 어쩔뻔 했음
자기 어디갔다 온다고ㅋㅋ7시까지 하라는거임 반응을 보니 또 마칠때 다되서 연락할 생각이였나봄
진짜 안된다고 내일은 진짜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안된다고 하니까
"알겠어 그면 나 올때 까지 기다려 6시까지 가도록 노력은 해볼게" 이래옴
ㅋㅋㅋㅋㅋㅋㅋㅋ;;하진짜 너무 어이가 없음
말이 안나올 지경임
이런 반응을 보이는 내가 버릇없는 년인거임?ㅠㅠ
저런 적이 한두번이 아님ㅋㅋㅋㅋ셀수도 없음ㅋㅋㅋ아무리 늦은 시간이라도 저들은 상관안함ㅋㅋㅋㅋ
내가 무슨 집지키는 똥개도 아니고;;부르면 달려가고 가라면 가고 해야 함?;
아무리 돈주고 부리는 사람이라지만 너무 개인생활 존중을 안해줌..
저 알바가 할때는 그렇~~게 나보고 가서 도와주라고 하면서
내가 몸이 아프다고 하면 좀만 참으라고 하고ㅋㅋㅋㅋ
어제도 밤 열시에 불려감;;;;씻고 나와서 잘려고 했는데 바로 불려감;;;;
진짜 내가 참고 여기에 붙어 있어야 하는거임?ㅠㅠ
돈받는 입장에 무슨 말이 많냐며 수긍하고 살아야함?ㅠㅠ
이거말고 훨~~~~~~~~~씬 더 많음 한달동안 여기서 일하면서 얻은건
허리디스크와 주부습진과 쭈글쭈글해진 손과 결리는 어깨와 시시때때로 오는 빈혈과 약간의 돈밖에 없음
3주동안 하루도 못 쉬었다고 말하니 겨우 하루 쉬게 해줌;;;
쉬고 담날 12시까지 나오라고해놓고 10시까지 나오라고;;;더일찍 나오라고;;;;
맨날 자기들 멋대로 시간 바꾸고..뭐 쫌만 잘못되도 다 내잘못이고
아무리 막부리는 알바라도...약속은 지켜야 되는거 아님??ㅠㅠ자기들 내킬때마다 그냥 오라가라임ㅠㅠㅠ
그게 젤 짜증남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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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음;;관두려니 어딜가든 안 지나갈래야 안지나갈 수가 없는 위치기도 하고
사장님이...인맥이 좀 넓으셔서 어딜 가든 다 사장님이랑 아는 사이임...우리동네가 좁기도 하고..
왠지 내가 사는 지역에서 다시는 알바를 할 수가 없을거 같은 느낌이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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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주말이 아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고역임...
암튼 긴글 읽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음...ㄳㄳ 여기라도 말하니 좀 후련한듯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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