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누나...

옆집누나201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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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틀전 이사를 왔다.
맑고 깨끗한 동네.
미음에 든다.
하지만 내가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은 다른 곳에 있었다.
바로 옆집 누나다.
밤마다 창문 너머로 옆집 누나의 자태를 감상한다.
희고 뽀얀 속살이 내 오감을 자극한다.
오늘도 꿈속에서 옆집 누나와 한바탕 씨름을 하는 꿈을 꿨다.
아침에 일어나니 팬티가 축축했다.
아뿔싸 또 저지르고 말았던 것이다.
나는 매일 이렇게 상상만 하다간
나의 청춘이 다 해버릴 것임을 짐작하게 되었다.
그래서 다짐했다.
누나에게 고백하기로.

 

 

먼저 나는 누나의 동태를 살피기 시작했다.
누나는 밤 9시 경 집에 돌아와 먼저 상의를 탈의한다.
상의를 탈의하면 뽀얀 속살과 큼지막한 수박 두덩어리가 나타난다.
먹고싶다.
저 탐스럽고 커다란 수박...
아아.. 먹고싶다...
상의를 탈의한 후
누나는 바지를 벗고
이윽고 속옷도 탈의한다.
그리고 약 10분 가량의 샤워를 마친 후
방으로 다시 돌아온다.
그리고 누나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생활을 시작한다.
바로 이때다.
나는 이 때를 노려야 한다.
이 때를 노려 누나집에 들이닥쳐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누나와 밤 늦게 집에 오갈 수 있는 친한 사이가 되어야 한다.

 

 

다음 날 아침, 나는 누나와의 친해짐을 위해
아침 일찍 누나가 다니는 헬스클럽으로 갔다.
좋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역시 꾸준한 운동과
매일 아침 마시는 장을 건강하게 해준다는 윌이다.
윌은 맛이 좋다.
약 6년 전부터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요구르트 아줌마가 자주 우리집에 가져다 주었다.
외관상 갈색으로 맛이 없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꽤 나름 맛이 괜찮다.
요즘에는 여성용 윌 이라고 겉 표지가 분홍색인 것도 있다.
윌은 가까운 마트나 슈퍼에서 구매할 수 있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