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척 추워졌는데 감기 안 걸리셨나요. 달력이 어느덧 12월 한 장밖에 안 남았고, 2학기 마무리도 얼마 안 남았네요. 잠깐 시간이 빌 때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 미술전시회를 보며 휴식을 즐기고 싶었고, 친구의 제안으로 인사동 개인 전시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가볼까요~
저는 지하철을 이용했고, 인사동은 안국역 로 가면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6번 출구로 나와 3~4분 정도 쭈우욱~ 앞으로 걸어가시면 Go straight~~
인사동 거리 입구가 우릴 맞이합니다. ^^*
▲ 인사동 거리 입구 도착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을 가보니 어떤 분이 마술을 보여주고 있어요.
밖에 날씨가 추웠지만 마술사분의 유쾌한 입담과 신기한 마술에
지나가던 사람들과 함께 걸음을 멈추어 구경하고 열심히 호응했습니다. ㅋㅋ
자 ! 인사동에 도착했으니,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개인 전시회를 찾아볼까요.
▲ 이렇게 길거리를 걷다보면 개인 전시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지인을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저처럼 이끌리는 대로 들어가는 사람들도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우선 목적지가 따로 정해져있지 않았기 때문에
입구에서 제일 가까운 개인 전시회를 택하여 들어가 보았습니다.
▲ 입구엔 이용가능 시간이 적혀있네요. 보통 6~7시쯤이면 모든 전시회들이 문을 닫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 역시 무,,.무료입장 Good >*<
1층은 최미애씨의 개인전 입니다.
다소 청색 빛이 은은한 작품들 옆에는 최미애 작가에 대한 평론이 쓰여있습니다.
(몇 줄 요약하자면....)
「최미애의 화면은 보이지 않는 소망의 날개가 어떻게 아름다운 자연의 숨결을 만들어가는 지를 설명하고 있다. 그곳에는 우리의 시야를 이끌어 생명의 공간 안에서 자유롭게 이동시키는 그 무엇이 있다. 최미애가 바라본 자연은 순간을 이야기 하는 듯하나, 기실 시간 안에 멈추어 서지 않고 술술 이야기의 보따리를 풀어 보인다.
화면의 순수한 자유로움과 가공되지 않은 이미지의 무한한 암시성이 우리 삶의 가장 깊은 마음을 채우고 있다.」
1층 전시회를 둘러보고 지하계단을 통해 지하1층에 있는
<101가지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展>에 들렀습니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보니 ‘벌써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 남았구나....’하고 새삼 느꼈던 것 같습니다.
12월쯤엔 거리에 형형색색 불빛들이 밤을 밝히겠죠?? 그 달에 하는 전시회들도 많이 기대 되요^^.
▲ 여러 크리스마스 장식들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장식입니다. 누구나 상식적으로 트리에 빨갛고 허름한
큰 양말을 걸어 놓는 걸로 알고 있지만, 작가는 현시대와 맞게 색색의 스타킹에 높은 하이힐로 장식하여
재밌게 연출한 것 같습니다.
3층에는 색다르게도 우리와 같은 대학생들의 작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인사동 이곳저곳 전시회를 둘러보니 대학교 졸업전시회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같은 대학생들의 작품이라 생각하니 작품을 감상할 때 더욱더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D)
▲ (왼쪽부터) <부, 강한포부>_ 오 솔 / <중독>_정이랑
특히나 저는 <중독>이라는 작품을 보고 친근한 소재와 제목과의 연관성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어 웃음을 자아냈었습니다.
첫 번째 전시회 관람이 끝나고 걷다보면 양옆에 수많은 가게들이 즐비한데요.
가게들은 한복과 탈 그리고 추억의 옛 물건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멈추었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말이죠 ~
위 사진에서 맨 오른쪽 가게에 유난히 사람이 많아 궁금함에 달려 가보니
제가 초등학생 시절 문구점에서 100원 주고 샀던, 불량식품인걸 알면서도 맛있게 쪽쪽 빨아 먹었던 것들이
즐비하게 놓여있었습니다. 애들은 맛있어 보여서 사고, 아이의 엄마들과 제 또래 친구들은 하나하나 집어보며
“어머, 이거 내가 즐겨먹던 건데...“하며 감탄했습니다.ㅋㅋ
▲ 저도 군것질로 몇 개 샀습니다.ㅋ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두 번째로 향한 곳은 <인사아트센터>인데요.
지하1층부터 6층까지 다양한 개인 전시회들이 매번 다르게 진행되는 미술관입니다.
▲ 건물에 들어서기 전 오른쪽을 보게 되면 커다랗게 현재 어떠한 개인전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전시회에 들어왔으니
지금부터 작품들 하나하나 감상해볼까요?!
(사진전은 사진촬영이 불가하여 사진으로 남기진 못하고 눈으로 감상하고 왔습니다.^^;)
먼저, 6층 <한국풍경사진 친구들 展>
▲ (위쪽 사진부터) <코스모스언덕>_김용남 / <봄이 오는 소리>_이태희 /
_이영수 / <바람이 머무는 곳>_유정인
4층 <이명춘 개인 展>
「한 인간의 탄생을 위해 우주의 에너지가 모여 이 땅에 있게 한 이유를 찾아가는 것은 존재적 가치이고,
작업을 하는 것은 그 속에 녹아있던 내 영혼과의 교감으로 깊고 맑은 소리를 갖고 있는 인생이란 걸 찾아 가는 길이다.
나는 무엇을 위해 이토록 혼신을 다해 질주하고 있는가?」
출처 : 작가의 노트
3층 <안혜자 개인展>
▲ 물고기 ( 나무, 목판화, 바느질)
목판화를 물고기 모양대로 잘라 두꺼운 판에 붙인 후 바느질을 더해 하나하나 완성시시킨 물고기라고 한다.
마치 치마폭에 화려한 수를 놓은 것같은 물고기 비늘에 한동안 매료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2층 <서명덕 개인 展>
▲ (왼쪽부터) <하늘이 푸르던 날> / <젊은 날의 꿈>
<하늘이 푸르던 날>에서 과일이 담겨져 있는 접시와 새가 무슨 관련이 있는 건지 몰라
큐레이터분께 여쭤보니, 작가가 과일(사물)을 날아가는 새들이 있는 하늘에 띄움으로써
현실적인 공간개념을 뛰어넘고 싶음을 나타냈다고 설명해 주셨어요.
1층 <문혜자 개인 展>
▲ <불멸의 바람> / <갈망하는>
「문혜자, 그림은 리듬을 타고.
무엇보다 그의 작품에서 가장 자주 눈에 띄는 것은 선율의 부분일 것이다. 음악적 선율을 끄집어내기 위해 여러 기법과 표현법을 동원하지만 작가는 특별히 붓놀림에 유의한다. 그가 사용하는 붓은 0호로 여성용 매니큐어 붓보다 가늘다. 그가 이 붓을 고수하는 것은 세필이 가져다 주는 선적인 특성 때문이다. 하나하나의 붓이 그어질 때마다 느껴지는 감촉과 단 한번만으로 완성되는 선적인 흐름, 즉 곡선은 자유로운 리듬과 경쾌한 속도감을 낳는다.」
출처 : 문혜자 개인전 책자 속 서성록 교수 평론
지금까지 좋은 감상이 되셨길 바라면서~
마지막으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인사동 개인 전시회의 장점은 크게 다섯가지입니다.
하나, 입장료가 특별한 일 빼고는 무료라는 점입니다.
둘, ‘우연히’ 좋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길을 걷다 전시회장 표지판이나 간판이 인도하는 대로 들어가다 보면 우리는 그렇게 ‘우연히’ 좋은 작품들을 만나게 됩니다. 혹은 직접 선택해서 골라가고 싶으신 분들은 돌아다니시다 보면 <월간전시가이드>나 <서울아트가이드>와 같은 가이드북들을 쉽게 공짜로 얻으실 수 있으니(전시회에서) 이것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셋, 작품에 대한 설명을 바로 옆 큐레이터 분에게 바로 여쭤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작품을 감상하던 중에 이 작품이 제목과 무슨 관련성이 있는지, 작가는 무엇을 표현하고자 한 것인지 궁금증이 생기지만 해결하지 못한 채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시회마다 한분씩 큐레이터 분이 계시기 때문에 이를 해결할 수 있고, 설명을 듣고 나면 작품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고 작가와 더욱 깊이 교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넷, 사진촬영이 대부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사진전은 대부분 촬영이 불가능 하지만 다른 미술전시회들은 입장하기 전에 양해를 구한다면 충분히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좋은 작품들은 눈에도 담고 싶지만 카메라 렌즈에도 담고 싶으니까요~
다섯, 미술작품의 다양한 양상과 표현기법변화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도자기, 수채화, 조각, 사진 등등과 같이 다양한 예술 분야를 쉽게 접할 수 있을뿐더러 변화하는 미술 기법들과 작가가 새롭게 시도해보는 표현방식들도 어려움 없이 접할 수 있습니다.
예술과 여유가 공존하는 인사동 전시회로~
날씨가 무척 추워졌는데 감기 안 걸리셨나요. 달력이 어느덧 12월 한 장밖에 안 남았고, 2학기 마무리도 얼마 안 남았네요. 잠깐 시간이 빌 때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 미술전시회를 보며 휴식을 즐기고 싶었고, 친구의 제안으로 인사동 개인 전시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가볼까요~
저는 지하철을 이용했고, 인사동은 안국역
로 가면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6번 출구로 나와 3~4분 정도 쭈우욱~ 앞으로 걸어가시면 Go straight~~
인사동 거리 입구가 우릴 맞이합니다. ^^*
▲ 인사동 거리 입구 도착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을 가보니 어떤 분이 마술을 보여주고 있어요.
밖에 날씨가 추웠지만 마술사분의 유쾌한 입담과 신기한 마술에
지나가던 사람들과 함께 걸음을 멈추어 구경하고 열심히 호응했습니다. ㅋㅋ
자 ! 인사동에 도착했으니,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개인 전시회를 찾아볼까요.
▲ 이렇게 길거리를 걷다보면 개인 전시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지인을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저처럼 이끌리는 대로 들어가는 사람들도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우선 목적지가 따로 정해져있지 않았기 때문에
입구에서 제일 가까운 개인 전시회를 택하여 들어가 보았습니다.
▲ 입구엔 이용가능 시간이 적혀있네요. 보통 6~7시쯤이면 모든 전시회들이 문을 닫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 역시 무,,.무료입장 Good >*<
1층은 최미애씨의 개인전 입니다.
다소 청색 빛이 은은한 작품들 옆에는 최미애 작가에 대한 평론이 쓰여있습니다.
(몇 줄 요약하자면....)
「최미애의 화면은 보이지 않는 소망의 날개가 어떻게 아름다운 자연의 숨결을 만들어가는 지를 설명하고 있다. 그곳에는 우리의 시야를 이끌어 생명의 공간 안에서 자유롭게 이동시키는 그 무엇이 있다. 최미애가 바라본 자연은 순간을 이야기 하는 듯하나, 기실 시간 안에 멈추어 서지 않고 술술 이야기의 보따리를 풀어 보인다.
화면의 순수한 자유로움과 가공되지 않은 이미지의 무한한 암시성이 우리 삶의 가장 깊은 마음을 채우고 있다.」
1층 전시회를 둘러보고 지하계단을 통해 지하1층에 있는
<101가지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展>에 들렀습니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보니 ‘벌써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 남았구나....’하고 새삼 느꼈던 것 같습니다.
12월쯤엔 거리에 형형색색 불빛들이 밤을 밝히겠죠?? 그 달에 하는 전시회들도 많이 기대 되요^^.
▲ 여러 크리스마스 장식들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장식입니다. 누구나 상식적으로 트리에 빨갛고 허름한
큰 양말을 걸어 놓는 걸로 알고 있지만, 작가는 현시대와 맞게 색색의 스타킹에 높은 하이힐로 장식하여
재밌게 연출한 것 같습니다.
3층에는 색다르게도 우리와 같은 대학생들의 작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인사동 이곳저곳 전시회를 둘러보니 대학교 졸업전시회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같은 대학생들의 작품이라 생각하니 작품을 감상할 때 더욱더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D)
▲ (왼쪽부터) <부, 강한포부>_ 오 솔 / <중독>_정이랑
특히나 저는 <중독>이라는 작품을 보고 친근한 소재와 제목과의 연관성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어 웃음을 자아냈었습니다.
첫 번째 전시회 관람이 끝나고 걷다보면 양옆에 수많은 가게들이 즐비한데요.
가게들은 한복과 탈 그리고 추억의 옛 물건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멈추었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말이죠 ~
위 사진에서 맨 오른쪽 가게에 유난히 사람이 많아 궁금함에 달려 가보니
제가 초등학생 시절 문구점에서 100원 주고 샀던, 불량식품인걸 알면서도 맛있게 쪽쪽 빨아 먹었던 것들이
즐비하게 놓여있었습니다. 애들은 맛있어 보여서 사고, 아이의 엄마들과 제 또래 친구들은 하나하나 집어보며
“어머, 이거 내가 즐겨먹던 건데...“하며 감탄했습니다.ㅋㅋ
▲ 저도 군것질로 몇 개 샀습니다.ㅋ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두 번째로 향한 곳은 <인사아트센터>인데요.
지하1층부터 6층까지 다양한 개인 전시회들이 매번 다르게 진행되는 미술관입니다.
▲ 건물에 들어서기 전 오른쪽을 보게 되면 커다랗게 현재 어떠한 개인전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전시회에 들어왔으니
지금부터 작품들 하나하나 감상해볼까요?!
(사진전은 사진촬영이 불가하여 사진으로 남기진 못하고 눈으로 감상하고 왔습니다.^^;)
먼저, 6층 <한국풍경사진 친구들 展>
▲ (위쪽 사진부터) <코스모스언덕>_김용남 / <봄이 오는 소리>_이태희 /
_이영수 / <바람이 머무는 곳>_유정인
4층 <이명춘 개인 展>
「한 인간의 탄생을 위해 우주의 에너지가 모여 이 땅에 있게 한 이유를 찾아가는 것은 존재적 가치이고,
작업을 하는 것은 그 속에 녹아있던 내 영혼과의 교감으로 깊고 맑은 소리를 갖고 있는 인생이란 걸 찾아 가는 길이다.
나는 무엇을 위해 이토록 혼신을 다해 질주하고 있는가?」
출처 : 작가의 노트
3층 <안혜자 개인展>
▲ 물고기 ( 나무, 목판화, 바느질)
목판화를 물고기 모양대로 잘라 두꺼운 판에 붙인 후 바느질을 더해 하나하나 완성시시킨 물고기라고 한다.
마치 치마폭에 화려한 수를 놓은 것같은 물고기 비늘에 한동안 매료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2층 <서명덕 개인 展>
▲ (왼쪽부터) <하늘이 푸르던 날> / <젊은 날의 꿈>
<하늘이 푸르던 날>에서 과일이 담겨져 있는 접시와 새가 무슨 관련이 있는 건지 몰라
큐레이터분께 여쭤보니, 작가가 과일(사물)을 날아가는 새들이 있는 하늘에 띄움으로써
현실적인 공간개념을 뛰어넘고 싶음을 나타냈다고 설명해 주셨어요.
1층 <문혜자 개인 展>
▲ <불멸의 바람> / <갈망하는>
「문혜자, 그림은 리듬을 타고.
무엇보다 그의 작품에서 가장 자주 눈에 띄는 것은 선율의 부분일 것이다. 음악적 선율을 끄집어내기 위해 여러 기법과 표현법을 동원하지만 작가는 특별히 붓놀림에 유의한다. 그가 사용하는 붓은 0호로 여성용 매니큐어 붓보다 가늘다. 그가 이 붓을 고수하는 것은 세필이 가져다 주는 선적인 특성 때문이다. 하나하나의 붓이 그어질 때마다 느껴지는 감촉과 단 한번만으로 완성되는 선적인 흐름, 즉 곡선은 자유로운 리듬과 경쾌한 속도감을 낳는다.」
출처 : 문혜자 개인전 책자 속 서성록 교수 평론
지금까지 좋은 감상이 되셨길 바라면서~
마지막으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인사동 개인 전시회의 장점은 크게 다섯가지입니다.
하나, 입장료가 특별한 일 빼고는 무료라는 점입니다.
둘, ‘우연히’ 좋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길을 걷다 전시회장 표지판이나 간판이 인도하는 대로 들어가다 보면 우리는 그렇게 ‘우연히’ 좋은 작품들을 만나게 됩니다. 혹은 직접 선택해서 골라가고 싶으신 분들은 돌아다니시다 보면 <월간전시가이드>나 <서울아트가이드>와 같은 가이드북들을 쉽게 공짜로 얻으실 수 있으니(전시회에서) 이것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셋, 작품에 대한 설명을 바로 옆 큐레이터 분에게 바로 여쭤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작품을 감상하던 중에 이 작품이 제목과 무슨 관련성이 있는지, 작가는 무엇을 표현하고자 한 것인지 궁금증이 생기지만 해결하지 못한 채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시회마다 한분씩 큐레이터 분이 계시기 때문에 이를 해결할 수 있고, 설명을 듣고 나면 작품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고 작가와 더욱 깊이 교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넷, 사진촬영이 대부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사진전은 대부분 촬영이 불가능 하지만 다른 미술전시회들은 입장하기 전에 양해를 구한다면 충분히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좋은 작품들은 눈에도 담고 싶지만 카메라 렌즈에도 담고 싶으니까요~
다섯, 미술작품의 다양한 양상과 표현기법변화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도자기, 수채화, 조각, 사진 등등과 같이 다양한 예술 분야를 쉽게 접할 수 있을뿐더러 변화하는 미술 기법들과 작가가 새롭게 시도해보는 표현방식들도 어려움 없이 접할 수 있습니다.
출처: 영삼성
[원문] 예술과 여유가 공존하는 인사동 전시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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