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 막말 직원!!! 옷 안사면 진상손님ㅋ?

또르르12012.12.03
조회295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거주중인 23살.. 곧... 24살...ㅜㅜ 여자입니다

 

항상 폰으로 보기만 하다가 처음 써보네요

 

너무 화가 나고 억울해서 여기에라도 .. 흑흑흑흑 으으

 

 

다들 음슴체 쓰시던데... 저... 그런거 잘 못하지만 노력해서 써보겠음!!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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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12월 3일 )에 있었던 일임

 

오늘부터 토익수업... 놀람 이 있었기 때문에 졸리지만 일찍 일어나서

 

서면에 있는 파**학원을 갔음

 

학원 수업을 마치고 다른 일도 좀 하다보니 시간이 11시가 좀 지난 시각이였음

 

 

 

11시가 좀 지나서 미니몰 건물 유니클로 들렸다가 지하도로 내려가서 지하철 방향으로 걸었음

 

걷다가 왼쪽을 돌아보니 무지티가 걸려있는게 아니겠음?부끄

 

 

 

'이 무지티를 꼭 사고 말것이다'라는 마음이나,

 

'오늘 지하상가를 거닐면서 꼭 옷을 사서 집에 갈테다' 라는 마음은 없었지만

 

무지티를 보니 사고싶은 마음이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들어갔음 그 좁은 공간안에 세명의 여자직원들이 있었음

 

직원1 ' 뭐 찾으세요?'

 

나'무지티 보여주세요 '

 

그랬더니 무지티를 보여줬음 그런데 넥이 U넥이여서,

 

나'브이넥은 없어요?'

 

 

 

 

직원 1 '있어요 여기요'

 

나 '아 이거 너무 파인 것 같은데.. 어디까지 와요?'

 

 

 

(체구에 비해 상태가 좀 발달한 편이라 U넥을 입으면... 좀... 그래서 ㅠㅠ 평소 U넥보다

 

V넥을 선호하는데, 평범한 V넥만 입지, 그 이상으로 파인 건 절대 안입음 ㅠㅠ

 

내가 민망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디까지 파였는지 꼭 확인하고 삼)

 

 

 

 

 

직원 1 '이정도? '

 

라고 말하며 모션을 취함 그 모션을 보니 거의 가슴골 위쪽이였음!!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했음

 

 

 

나 ' 아... 좀 많이 파인 것같은데 ...당황 라고 수줍게 말함 ㅠ.ㅠ

 

그랬더니

 

 

 

 

직원 3 ' 이거 많이 안파였구 기모고 잘 사가요' 라고 하는 거임

 

이 말을 들었지만, 내가 봤을 땐 분명히... 입으면 가슴골 거의 위쪽이 될 것 같았음

 

 

 

 

입어서 아닐 수도 있겠지만 입어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입어보고 이거 많이 파였어요 바꿔주세요

 

한다고 안바꿔주는 곳이 지하상가란걸 알고 있었으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면도 이상했음ㅋ 왜 오천원 인지 알것같은더위

 

사면 안되겠다고 결론을 내리고 말을 했음

 

 

 

 

나 ' 아.. 음 좀 파인거 같아서요, 안녕히계세요 ' 안녕

 

하고 발걸음을 내딛었음

 

 

 

 

 

그 순간

 

직원 1 '네'

 

직원 2 아무말 안함

 

이제 그 장소를 빠져나오기 직전 문 앞에 있던

 

 

 

 

 

직원 3 ' 언니야 오천원짜리 가지고 아침부터 진상짓부리면 되나?'

 

 

 

 

 

 

 

직원 3 ' 언니야 오천원짜리 가지고 아침부터 진상짓부리

면 되나?'

 

 

 

 

 

 

 

 

직원 3 ' 언니야 오천원짜리 가지고 아

침부터 진상짓부리면 되나?'

 

 

 

 

 

당황 나 너무 놀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놀래서

 

 

 

 

'네? 아니 그게 아니라 너무 파여서요당황' 라고 대답했음.....ㅋㅋ....

 

 

 

 

 

아 지금 생각해도 너무 바보 같음 왜 왜 왜 통곡통곡통곡통곡

 

 

 

그랬더니 그 직원이 하는 말이 '하나도 안파였구만 뭘 그러노' 이러는 거임....

 

 

 

 

 

그 말듣고 나는 '아.. 예 폐인' 이런 표정으로 지나갔음......

 

 

 

 

오전 열한시 반에 들어가서 옷 안사고 나오면 다 진상되는거임???

 

 

 

 

 

그것도 그냥 진ㅋ상ㅋ 아님

 

 

 

 

 

진ㅋ상ㅋ짓ㅋ 이라고 표현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익 화나 버럭버럭버럭버럭

 

 

 

그 순간 제대로 말도 못하고 변명ㅋ 만 하고 있던 내 자신이 더 화가났음

 

모든 상황이 종료 된 후 정확히 3초 후 ... 제정신이 돌아오면서 화가났음

 

 

 

 

 

어째서

 

내가 뭘 했다고 진상짓하냐는 소리를 들어야하는지!!! 버럭버럭버럭

 

되돌아가서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그래봤자 나만 더 우스운 꼴 날 것같아서 관뒀는데 이 어이없음은

 

사라지지 않음

 

 

 

 

 

오천원짜리 옷에서 내가 오만원 짜리 서비스를 기대한게 아님

 

내가 백화점의 서비스를 해달라는 것도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기본은 지켜줘야죠통곡

 

 

 

 

 

 

옷 안 샀다고 진상짓하는 손님 취급하는건 진짜 해도 해도 너무 한거 아닌가요??? 버럭버럭버럭버럭

 

 

 

톡커님들이 보시기에도 내가... 진상짓 한거임 ???통곡통곡통곡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