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오늘 처음 글을 쓰게된 남자사람입니다.^^ 현재 나이는 19이고, 고등학교 취업반 입니다. 오늘 쓸 이야기는 고졸 취업으로 취직하게된 회사 상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처음 쓰는 글이라서 어색한 부분도 있겠지만 내용에 충실하게 봐주세요. 저는 사뭇 진지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인터넷 광고대행사에 취업하게 되어 두달간 성실히 일하고 있을 당시 이야기 입니다. TM(텔레마케팅) 이라서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고 광고에대해 설명하는 일을 했습니다. 회사의 급여제도는 기본급 + 인센티브 제도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광고를 계약하고 매출을 올리는 일에 동종업계들간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더군요. 제가 들어간 회사도 매출을 올리는 일에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입사한지 두달밖에 안됐는데도 상사의 압박이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저는 동기들 사이에서도 매출량도 가장 높고 나름 이 일에 잘 맞는다 생각했었습니다. 저도 그랬고 상사도 그렇게 생각했을 겁니다. 그렇던 제가 이 일에 희의를 느낀 건 입사한지 두달하고 일주일이 지났을 때 입니다. 애초에 TM영업직을 오래 할거라는 생각은 안했지만, 그래도 최소한으로 정해둔 기간보다 훨씬 더 빨리 그런 생각을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여라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다름아닌 상사 때문이었습니다. 입사하고 두달 조금 넘었을 뿐인데 그동안 퇴사한 사람이 10여명을 넘어가고, 심지어 5년 넘게 이 일에 몸담고 있었던 대리님마저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 것 같은가요?? '그 상사'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 어리고 사람보는 눈도 좁기때문에 함부로 속단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대하면 대할수록 그 진면목이 드러나더군요. 상사라는 사람이 업무시간에 완전 생 양아치같은 말을 하고, 아무리 나이도 어리고 직급도 낮다고는 해도 엄연히 회사의 일원인 사람들에게 반말을 찍찍 하고, 광고주(광고를 계약한 사람) 와 통화 할때도 친절 보다는 막무가내식 몰아붙이기 였습니다. 글로 쓰려니 표현이 잘 안되지만..ㅜㅜ 정말 사무실 분위기가 암담하다 못해 침울할 정도였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형성시킨 장본인이 그 상사입니다. 생애 첫 직장이기에 열심히, 성실하게, 유종의 미를 거두자! 라는 마음으로 입사했는데 사무실 분위기가 너무, 굉장히, 정말로 저에게는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TM영업이라는 직업을 부모님께소도 별로 달가워하지 않으셨고, 나는 어떤가 싶어서 차분히 생각해보니 이 일에대한 비전을 전혀 찾지 못한 상태로 오직 돈을 벌기 위해 회사에 다니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유가 어찌됐든, 더 이상 이런 마음으로는 일을 못할 것 같았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한번 이런 생각을 품으니까 업무에 절대로 집중이 안되더군요. 차라리 이럴 바엔 그만두자.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말했죠. 상사한테. 그랬더니........그 상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임감이 없다' - '개념이 없다' - '비겁하다' - '너랑 말하는 것조차 역겹다' 뭐 이런 순서로 이야기를 진행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그때는 기분이 정말정말정말정말 나빴어요. 저는 그냥 앵무새마냥 네,네,네,네 이러면서 결국 퇴사를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 상사가 더 웃긴 짓을 저한테 했습니다. 퇴사의사를 밝힌 건 수요일이고, 사직서를 회사에 제출한건 목요일 이었습니다. 상사가 하는 말이, 너한테 나가는 봉급이 아깝다면서 어제 날짜(수요일)로 사직서를 제출해라. 였습니다. 그러니까 상사의 말 뜻은, 목요일로 사직서를 제출하면 한달 중 목요일까지의 월급이 저한테 지불이 되는데, 그게 아깝다고 저한테 주기가 싫다고 수요일로 사직서를 작성하라는 뜻입니다... 하....... 참..... 아...... 진짜......................................................................... 이건 진짜 논리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절대 이해가 안되는 일이었어요... 더럽고 치사해서 '알겠습니다' 하고 목요일에 회사를 나왔어요. 근데 이 글을 쓰고있는 오늘. 월요일... 상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광고주한테 계약서를 못 받은게 몇 개 있었는데, 그 계약서가 아직도 회사로 전달이 안됬다면서 계약서가 늦어지면 기안문을 올려야 하는데, 저는 안 올렸으니까 급여를 차감하겠다고 하는 겁니다.. ??????????? 이게 뭔 소린지...? 제가 퇴사한 목요일. 분명히! 상사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못받은 계약서 오늘중으로 받기로 했습니다. 상사 왈, 내가 받을 테니까 너는 그냥 가라.(나랑 얘기 하는 것도 역겹다고 말한 직후입니다.) 퇴사한 목요일에 계약서를 받기로 하였고, 그날 계약서를 받았으면 기안문을 올릴 일도 없었던 겁니다. 근데 대신 받겠다던 상사는 그것에 관한 건 까맣게 잊고 있다가. 이제 와서 퇴사한 저한테 '계약서 안왔는데 기안문 안 올렸으니 급여 차감' 이딴 식으로 전화가 온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목요일에는 분명 계약서 회신 기한이 남아있었고!! 저는 분명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근데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지나고 계약서 회신기간 지났는데 계약서는 안오고, 계약서 안 온다는 기안문을 안 올렸다고 제 급여를 차감하겠다고 하는 게 정상입니까? 아니, 퇴사한 제가 왜 기한에 맞춰서 기안문을 올려야 하죠?? 본인이 계약서 받는다고 했으면 알아서 받아야지, 본인이 못 받았으면 본인이 기안문 올려야죠. 왜 퇴사한 저한테 전화해서 급여를 깍겠다는 걸까요??? 이거 그냥 꼬장부리는거 아닙니까??? 제가 나이도 어리고 아직 사회경험도 없어서 모르는게 많으니까 그걸 노리고 엿 먹이려는 수작일까요??? 미치겠습니다.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뭔지도 모르겠고. 이거 진짜 급여 차감하면 노동청에라도 신고해야겠습니다. 아.................................................깊은 분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상사의 행동과 말이 개념을 상실했다 라는 표현이 적절하므로 이 카테고리에 글을 올립니다. 다양한 의견 바랍니다..ㅜㅜ 감사합니다.
회사 상사가 문제인지 내가 과민반응인지...
안녕하세요.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오늘 처음 글을 쓰게된 남자사람입니다.^^
현재 나이는 19이고, 고등학교 취업반 입니다.
오늘 쓸 이야기는 고졸 취업으로 취직하게된 회사 상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처음 쓰는 글이라서 어색한 부분도 있겠지만 내용에 충실하게 봐주세요. 저는 사뭇 진지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인터넷 광고대행사에 취업하게 되어 두달간 성실히 일하고 있을 당시 이야기 입니다.
TM(텔레마케팅) 이라서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고 광고에대해 설명하는 일을
했습니다. 회사의 급여제도는 기본급 + 인센티브 제도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광고를 계약하고 매출을 올리는 일에 동종업계들간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더군요.
제가 들어간 회사도 매출을 올리는 일에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입사한지 두달밖에 안됐는데도
상사의 압박이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저는 동기들 사이에서도 매출량도 가장 높고 나름 이 일에 잘 맞는다 생각했었습니다. 저도 그랬고
상사도 그렇게 생각했을 겁니다. 그렇던 제가 이 일에 희의를 느낀 건 입사한지
두달하고 일주일이 지났을 때 입니다.
애초에 TM영업직을 오래 할거라는 생각은 안했지만, 그래도 최소한으로 정해둔 기간보다
훨씬 더 빨리 그런 생각을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여라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다름아닌 상사 때문이었습니다.
입사하고 두달 조금 넘었을 뿐인데 그동안 퇴사한 사람이 10여명을 넘어가고, 심지어 5년 넘게
이 일에 몸담고 있었던 대리님마저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 것 같은가요??
'그 상사'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 어리고 사람보는 눈도 좁기때문에 함부로 속단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대하면 대할수록 그 진면목이 드러나더군요.
상사라는 사람이 업무시간에 완전 생 양아치같은 말을 하고,
아무리 나이도 어리고 직급도 낮다고는 해도 엄연히 회사의 일원인 사람들에게 반말을 찍찍 하고,
광고주(광고를 계약한 사람) 와 통화 할때도 친절 보다는 막무가내식 몰아붙이기 였습니다.
글로 쓰려니 표현이 잘 안되지만..ㅜㅜ
정말 사무실 분위기가 암담하다 못해 침울할 정도였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형성시킨 장본인이 그 상사입니다.
생애 첫 직장이기에 열심히, 성실하게, 유종의 미를 거두자! 라는 마음으로 입사했는데
사무실 분위기가 너무, 굉장히, 정말로 저에게는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TM영업이라는 직업을 부모님께소도 별로 달가워하지 않으셨고,
나는 어떤가 싶어서 차분히 생각해보니 이 일에대한 비전을 전혀 찾지 못한 상태로
오직 돈을 벌기 위해 회사에 다니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유가 어찌됐든, 더 이상 이런 마음으로는 일을 못할 것 같았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한번 이런 생각을 품으니까 업무에 절대로 집중이 안되더군요.
차라리 이럴 바엔 그만두자.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말했죠. 상사한테.
그랬더니........그 상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임감이 없다' - '개념이 없다' - '비겁하다' - '너랑 말하는 것조차 역겹다'
뭐 이런 순서로 이야기를 진행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그때는 기분이 정말정말정말정말 나빴어요.
저는 그냥 앵무새마냥 네,네,네,네 이러면서 결국 퇴사를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 상사가 더 웃긴 짓을 저한테 했습니다.
퇴사의사를 밝힌 건 수요일이고, 사직서를 회사에 제출한건 목요일 이었습니다.
상사가 하는 말이, 너한테 나가는 봉급이 아깝다면서 어제 날짜(수요일)로 사직서를 제출해라. 였습니다.
그러니까 상사의 말 뜻은, 목요일로 사직서를 제출하면 한달 중 목요일까지의 월급이 저한테
지불이 되는데, 그게 아깝다고 저한테 주기가 싫다고 수요일로 사직서를 작성하라는 뜻입니다...
하....... 참..... 아...... 진짜.........................................................................
이건 진짜 논리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절대 이해가 안되는 일이었어요...
더럽고 치사해서 '알겠습니다' 하고 목요일에 회사를 나왔어요.
근데
이 글을 쓰고있는 오늘. 월요일...
상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광고주한테 계약서를 못 받은게 몇 개 있었는데, 그 계약서가 아직도 회사로 전달이 안됬다면서
계약서가 늦어지면 기안문을 올려야 하는데, 저는 안 올렸으니까 급여를 차감하겠다고 하는 겁니다..
???????????
이게 뭔 소린지...?
제가 퇴사한 목요일. 분명히! 상사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못받은 계약서 오늘중으로 받기로 했습니다.
상사 왈, 내가 받을 테니까 너는 그냥 가라.(나랑 얘기 하는 것도 역겹다고 말한 직후입니다.)
퇴사한 목요일에 계약서를 받기로 하였고, 그날 계약서를 받았으면 기안문을 올릴 일도 없었던 겁니다.
근데 대신 받겠다던 상사는 그것에 관한 건 까맣게 잊고 있다가.
이제 와서 퇴사한 저한테 '계약서 안왔는데 기안문 안 올렸으니 급여 차감' 이딴 식으로 전화가 온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목요일에는 분명 계약서 회신 기한이 남아있었고!! 저는 분명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근데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지나고 계약서 회신기간 지났는데 계약서는 안오고,
계약서 안 온다는 기안문을 안 올렸다고 제 급여를 차감하겠다고 하는 게 정상입니까?
아니, 퇴사한 제가 왜 기한에 맞춰서 기안문을 올려야 하죠??
본인이 계약서 받는다고 했으면 알아서 받아야지, 본인이 못 받았으면 본인이 기안문 올려야죠.
왜 퇴사한 저한테 전화해서 급여를 깍겠다는 걸까요???
이거 그냥 꼬장부리는거 아닙니까???
제가 나이도 어리고 아직 사회경험도 없어서 모르는게 많으니까
그걸 노리고 엿 먹이려는 수작일까요???
미치겠습니다.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뭔지도 모르겠고.
이거 진짜 급여 차감하면 노동청에라도 신고해야겠습니다.
아.................................................깊은 분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상사의 행동과 말이 개념을 상실했다 라는 표현이 적절하므로
이 카테고리에 글을 올립니다.
다양한 의견 바랍니다..ㅜ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