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생활하는 집고양이 데리고오고 싶다던 글쓴이에요

고양이ㅜㅜ2012.12.03
조회762

안녕하세요

많은분들이 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박스들구 고양이를 데리러 갔었어요..

 

추운 밤을 보내서인지 배가 고파서인지 여길 떠난것같기도해요.. 어쨌든 그날은 고양이가 안보였어요.

그리구 주말엔 비가왔죠

 

비오던 그날 밤 급한마음에 우산도 못챙기구 야상에 달린 모자쓰구 그쪽으로 달려갔어요..

 

나름 참치에 기름빼구 저번에 샀던 고양이 간식 남은거랑 물통챙겨서 들구 갔는데 없더라구요

 

 

그자리에서 고양이 애타게 여러번 불렀는데도 안 보였어요 통곡

그 다음날 학교마치구 다시 간식들구 갔는데도 안 보였어요... ㅜㅜ

 

 

떠났나봐요 그 자리를 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이렇게 그리운데 고양이는 가버렸네요 슬픔

 

 

누가 키우려 데려간건지 나쁜작정으로 데려간건지 오만 생각이 다들었지만

좋게 생각하려구요 ㅜㅜㅜㅜ 우리 이쁜 고양이보고 저처럼 반한 또다른 누군가가 좋은 집에 데려갔겠죠?!

 

 

빨리 못데려가고 겁이나 망설였던것이 좀 후회됐어요

그래도 일주일도 채 안되는!! 짧은 날이였지만 제가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고양이만 보면 걔가 생각날거같아요 ㅎㅎㅎ

 

 

이번일로.. 동물한테도 감동을 먹을 수 있다는걸 느꼈어요 ㅜㅜ..

좋은 후기가 아니라서 언니오빠들도 많이 씁쓸할거에요 그래도 신경써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

 

 

 

이대로 포기할려다가 시험공부 도중에 컴퓨터켜고 글써요

그동안 저처럼 어린 학생한테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모두 감사했습니다 !!!!!!

 

 

굿밤되세요 윙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