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이불비....

MJ2012.12.03
조회337

 

사귈 때 여기 글들 많이 추천해주던게 생각나네..

 

남의 얘기에 별 관심없어 사실 이 곳에 와본적이 잘 없었지...

 

헤어지자고 말한지 벌써 2주째...찌질하게 이제는 내가 여기서 너의 흔적을 찾아보는구나. 

 

 

HJ~!!

 

항상 보고 싶고 그립다...

 

헤어지던 날..너의 뒷모습 지금도 생각나고..미안하고 또 너무 미안해..

 

너도 많이 힘들었겠지만..오빠도 니 생각에 너무 괴롭고 많이 힘이 들구나..

 

지금도 연락해서 다시 시작하고 싶지만....

 

마냥 좋아서 연애만 하기엔 지금의 현실에선 선뜻 용기가 나질 않는구나....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답을 생각중인데..너무 어렵고 헤쳐나갈 일이 많아..머리가 꺠질 것 같구나..

 

 

이별통보를 먼저한 나이기에.. 내가 연락 해야겠지만..

 

그래도 한번은 연락해주면 안되겠니?

 

 너무 늦어지면 영영 못 돌아올 수 있겠지... 엎지러진 물이라 이미 늦었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 이 아픔과 공백이 서로를 정리하는 시간이 아니었으면...하는 이기적인 바램과

 

나처럼 우리 사이의 해결책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지금도 보고싶고 많이 사랑해

날 추운데 옷 좀 따숩게 입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