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합니다.

흐규흐규2012.12.04
조회3,330

 

저 시간상으로 어제 일하는 곳 짤렸네요.

 

상황 설명을 드리면

 

처음에 부모님의 소개로 그 가게에 가게 됬죠.

 

사모님께서는 제게

 

월 160만원을 책임지고 월급날에 주고

 

가게 장사가 안되도 00네 월급날에는 책임지고 돈을 주겠다고 약속을 했죠.

 

이제와서 하는 이야기가?

 

160만원 부담스럽다고 하네요.

 

17일이 월급날인데....

 

11월달에 받을 월급이 현제 시간으로 18일째 못받고 있네요..

 

어제 제게 하는 말이 "너는 내가 말을 하면 일하러 나오지 말라는거라고 알고있지 왜 월요일날에 나오지 말라는걸 모르고 있냐?"

 

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11월 말일 11월 30일날에

"누나 11월 말일이네요 내일이면 12월 시작인데 제 월급은 언제 받나요?"

 

라고 당연히 직원으로써 월급쟁이로써

 

권리를 이야기 한거였죠..

 

그래서 답장은

 

"월요일에 줄께 그리고 그래서 말인데 누나가 이 월급도 못주니 너무 부담스럽다. 작게 주는 월급도 아닌데...오늘은 우리가게가 임시 휴업이다(사모님 생일이라서 놀러가기 위해서 임시 휴업한거죠) 월요일날 저녁에 만나서 정산하자"

 

라고 문자가 왔었죠.

 

근데 시간상으로 어제 제게 전화가 와서는

 

"너는 내가 문자로 이야기했는데 가게로 왜 출근을 했냐? 내가 말하면 말귀를 못 알아 먹는 그런애였구나?! 말이 참 안통하는구나"

 

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내일 저녁 9시에 만나서 이야기하고 일딴 50만원은 줄테니깐 저녁 9시에 보자"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참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수두룩하게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저를 짤라버렸죠.

 

 

 

사모님께서 이야기 한 모순적인 발언을 열거하겠습니다.

 

1. (처음 면접 부모님이랑 부모님께서 아는 지인이랑 같이 있을 때 한 이야기는)

 

@@가게 일하기 전에..@@

 

사모님 " 00야 네 월급 얼마면 되니? 160만원이면 되겠니?

 

저: "160만원이면 큰 돈 아니예요? 가게 말아 먹을 수가있어요"

 

사모님 " 가게 장사가 안되도 네 월급날에는 필이 160만원 줄테니깐 걱정하지 마라"

 

 

 

@@어제@@

 

사모님 : 네가 월급이 160만원 많다고 하지 않았냐? 사람이 염치가 있으면 160만원 달라고 하면 안되지!!!

 

저 : 네 알고있어요 제가 그렇게 말을 한 건 알고있죠. 하지만 사모님꼐서 책임지고 준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사모님 : 가게 손님 없는 거 알면서도 네가 그렇게 말을 하면 너랑 나랑 마음이 안맞는다. 나는 너를 가족이라 생각했는데!!!

 

 

2.(사모님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가게 휴업할때)

 

@@일하기 시작하고 첫 달째@@

 

사모님 : 00야 추석 날이 다가 오는구나 내일부터 일딴 쉬도록하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추석) 인데 9월 26일 수요일부터  사모님은 아는 지인이랑 함께 부산으로 내려갔죠.)

 

저 : 너무 오래 쉬는거 아닌가요?

 

사모님 : 네 월급은 걱정하지마라.

 

 

@@ 짤리는 어제@@

 

사모님 : 네가 첫달 째 많이 쉬었잖아. 다른 가게는 쉬면 다른사람 대타를 뛰어서 일을 하게 하는데 넌 그러지 않았잖아.

 

저 : .......

 

(솔찍히 제가 쉬려고 쉰게 아니라 사모님께서 쉬기때문에 저도 어쩔수 없이 쉰거잖아요. 저는 예비군 훈련 끝나는 날에 잠도 못자고 새벽

 

2시까지 일하다가 손님 없어서 저더러 일찍 가라고 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예비군 끝나는 날에 쉬는게 정상이죠.

 

제가 그날 출근 한 사실은 예비군 훈련 나가서 만난 제 친구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책임감 갖고 일을 했는데, 나라에서 불러서 간 예비군 훈련 마지막 날에도 일을 했었고, 사모님께서 개인 사정때문에 가게 영업을 하지 않았는데, 그 잘못은 제게로 날아 오더군요)

 

 

3. 경조사

 

사모님 : 너는 네 경조사 다 챙기면서 쉬지 않았느냐? 다른 사람 대타로 뛰어서 일을 해야하는것이 원칙이고 너는 그것마져

 

             신경안쓰고 월 160만원 달라고 하더라..

 

저 : 제가 경조사로 빠진건 사촌 결혼식 외에는 없잖아요.딱 한번 밖에 없는데 그런걸로 싸잡어서 말씀하시면 안되죠.

 

사모님 :(온갖 짜증이 섞인 목소리로) 너는 나랑 생각하는 것이 많이 다르구나 더이상 너랑 인연을 맺고 싶지 않다.

 

저 : ........-_-;;

 

 

제가 받아야 할 돈은 지난 달 받을 월급 + 하루 몸살나서 쉰 금액을 뺸 17일의 월급을 받아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근데 내일 저녁 9시에 만나서 돈 50만원을 일딴 준다는 것이 조금 어이없네요.

 

 

가족으로 본다고?

 

제가 일을 하면서 제 나이 27살이면 성인인데 일하면서 야이 새끼야 또라이야 병신아 라면서 비 인격적인 대우를 받으면서

 

일했었는데

 

당연히 찾아야 할 월급을 이야기 했는데 이런 개 소리를 듣는 것이 상당히 어이없고

 

뇌없는 사모님의 말씀을 들으니....

 

조금 그렇네요..

 

 

부산에서 00로 올라와서

 

아는 사람없는 상태에서 지역 사람에게 그렇게 함부러 행동하면 안되죠..

 

지역 사람을 떠나서

 

직원에게 그렇게 불 합리하고 불 합당한 말을 하면서 제게 개 소리를 한다면

 

그 가게 직원이 누구라도 저와 같은 것을 느꼈을꺼예요.

 

이 사실을 부모님께 말씀 드려봤는데

 

노동청에는 신고하지말고 일딴을 지켜보자..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분하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일하는 동안에 누구는 한달에 10일 일해도 아무 소리 안하고,

 

누구는 한달내내 일을 하면서 몸살까지 걸렸는데 이런 비인격적인 대우를 받는 다는 사실이 정말 화가 나네요.

 

 

짤린날에 아는 지인 형님 한분( 익명으로 하겠습니다) 께 전화했을때 내용은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하신말씀을 믿고 따르는 것으로 하기로 했는데...

 

...........

 

 

저 일한 월급 160만원 + 80만원 +a 받을 수 있는지도 참 아이러니하네요..

 

어짜피 돈 못받아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충분히 있지만......(증인도 있으니깐요)

 

직장 오너와 직원의 기본적인 약속인 월급을 어기면서

 

적반하장으로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화나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추신: 시간상으로 오늘 9시에 저더러 가게에 와서 50만원 받아가라고 했는데

 

         개 소리를 들으러 가야하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안가는 것이 맞을까요?

 

        50만원만 일딴 돈을 주려면 충분히 계좌이체로 줄 수도 있는데 제게 왜 오라고 하는 것일까요?

 

          가야하는 게 맞을까요? 가지 말아야 하는 것이 맞을까요?

 

        저는 그런 개 소리를 들으면서 굳이 갈 필요성을 전혀 못 느끼고 있습니다.

 

         가 봐야 득되는 이야기는 못 들을 것을 알고 있고

 

        그 뇌없는 사모님께서 하시는 자기합리화의 말을 들을 필요성도 못느끼고 있거든요...

 

 

 

월급을 주지 않으면 미안한 것이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제게 큰소리를 치더라고요..

 

아는 지인은 노동부에 신고하라고 했는데

 

부모님께서는 일딴 지켜보자고 하시더라고요,..

 

정말 너무 억울합니다.

 

 

 

제가 받아야 할 당연한 권리를 모두 무시하면서 오히려 이런 말을 듣고

 

쓰레기 취급당하는 것이 정말 너무 억울합니다.

 

짤린 이유는 오너가 월급 주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저를 짤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