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만 싶습니다... 춤때문에 남자친구한테 차일까요?

멘붕20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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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슴살 흔녀들입니다.
저희는 집이 좀 멀어서 학교근처 오피스텔에서 자취하고 있는데여...
제 남자친구도 친구들과 함께 같은 오피스텔에 자취를 하고있습니다.
사건의 발달은 이러네여.. 하하하
그저께 저녁에 MAMA를 보다가 현아와 장현승 춤을 보고 한창 자극 받아있던 제 룸메와 저였습니다.
집안에서 우스갯소리하며 쩍벌춤도 추고 (허벅지 살 덜렁거리며...셀률라이트 움직임이 장난 없어요)
털기춤도 추고 열심히 놀았습니다.. 
우리가 현아가 아니다 보니 춤이 점점 노홍철 엘레베이터 춤으로 변하더군여..(표정까지두요)
이때 우리는 멈추었어야 하는데 오늘 저녁까지 저희는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오늘 저녁.... 하루종일 씻지도 않고 쌩얼+안경에 뒹굴거리다가
배가 고파서 잠깐 오피스텔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사오는 길이였습니다.
밖에서 트러블 메이커 노래가 들려오길래 엘레베이터 기다리면서.... 저희는 또다시 삘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보다도 더 격앙된 표정과 쩍벌춤사위에 발차기까지 선보이며 미친사람마냥 춤을 췄습니다.
그런데 그때....
누군가 웃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놀래서 멈추고 옆을 돌아 봤는데....
제 남친과 친구들이 벙찐표정으로 저희를 쳐다보고 있더군요..
제 친구와 저는 너무 놀래서 소리 지르면서 계단으로 미친듯이 뛰어 올라갔어요...
저희는 

분명 현아의  MAMA 춤을 생각하면서 췄지만
  현실은 이래보였겠져...?
남자친구들과 친구들은 저희를 어떻게 생각할까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