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회사 송년회에 와이프 무조건 참석?

어이없음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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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입니다. 정말 기가막히고 미칠 노릇입니다.

 

저희 부부는 맞벌이를 하고 있고요.

 

저는 집에서 직장이 한 30분정도거리이고 남편은 거의 두시간 거리에요

 

저는 7시쯤 퇴근을 하고요 남편은 6시반쯤 퇴근을 하는데요

 

남편네 회사 사장이 저도 당연히 자기네 회사 송년회에 참석해야 한단식으로 말하더래요

 

저희가 결혼하고 부부로서 처음 맞는 연말이거든여 이런경우는 처음 겪어보는건데요

 

저는 당연히 생각지도 않고 있다가 왠????????미친소리아냐??????하고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내가 퇴근하고 거길 가면 9시가 다 될텐데,, 송년회는 9시에 끝낸다고 했답니다

 

작년에도 동료직원 와이프를 데려오라고 그래서

 

그 직원은 5시쯤에 일찍 끝내주고 회사차를 몰고 와이프 데리러 갔다오라 했다네요

 

정말.........기가막힐 노릇입니다. 이게 왠 똥고집일까요?

 

내가 왜 내사장도 아닌 사람한테 불려 다니면서 스트레스 받아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거기에 제가 참석하지 않으면 남편의 연말 인센티브를 날릴거 같은 분위기라네요

 

그래서 다른 직원들 와이프들도 쌍욕을 해대면서도 억지로 참석한다고 했다네요

 

여러분 저는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정말......우리나라에 이런 회사가 실제로 존재한다는게......하...진짜 말도 안나옵니다.

 

대한민국 부부들 다 저런꼴 당해가며 살고 계신거였어요?????

 

다 저런거 참아가며 남편 회사 모임에 참석하고 살고 계신거에여??진짜여??????????맞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