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주말 늦은시간 남친 핸드폰에 낯선여자 이름으로 카톡이 옵니다. '잘 들어가셨어요??' 느낌이 이상해서 " '여자친구랑 데이트중이에요' 라고 보내~" 머뭇머뭇.. 못보내는 겁니다. 그순간 알았죠. 여자직감에 캐물은 결과 이틀 전 친구소개로 한 여자를 만났다고 합니다. 저한테는 회사 회식이라고 말 한 날이였습니다. 딱 한번 만난거라고 억울하다고 하더군요. 뭐 하려고 한것도 아니고 커피마셨다고. 커피 마신게 죄냐고 .. 그 여자 폰 번호를 알아내서 저 혼자 집에 있을 때 전화를 했습니다. 000씨 아시냐고.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라더군요. 아주 친절히 알려줍니다. 다음 카페에서 대학생.직장인 미팅하는 카페가 있데요. 거기서 활발히 활동하는 사람이 소개시켜준 주선자고. 그 주선자 소개로 만났다.. 여자친구 있는 줄 알았으면 안만났다. 분명히 없다고 하셨다.. 여자에 대해 들은건 예전에 7년.. 오래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졌다..라고 들었다. 접니다. 7년 사귀고 2년 헤어졌다가. 다시만난지 8개월만에 이런일이 벌어졌습니다. 딱 1번봤고. 커피만 마시고 헤어졌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저를 딱하게 여기며 어떻게 그런남자랑 사귀냐는 뉘앙스로 절 위로했습니다. 그리고 이틀후에 저한테 걸렸으니 하긴 ..또 뭘 할수가 있었겠습니까.. 남자친구는 억울하다고합니다. 바람핀게 아니라고합니다. 커피만 마신거라고. 전 말합니다. 살인을 하려다 살인미수에서 그쳤다고 해서 죄가 아니냐고..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여자가 있는데.그걸 숨긴다는 것 자체가 바람 아닙니까?? 이게 3개월 전 저의 이야기고 지금 결혼준비를 합니다. 회사회식이다. 친구만난다. 당구친다. 형만난다. 등등 이런얘기 아무것도 못믿겠습니다. 뻔뻔하게 회사회식 이라고 한 후 여잘만났으니. 화상통화해라. 사진찍어보내라.. 요구를하면서도 내가 왜이러고있나.. 그래서 늦게 들어가는 날이면 항상 그 때 생각이나 우울해져 싸움만 걸게됩니다. 뭘 해도 믿음과 신뢰가 사라진 이 상태로 이사람이랑 결혼을 감행하는게 맞는건지.. (내년 3월말 결혼합니다.) 너무너무 좋다가도 갑자기 조울증처럼 기분이 가라앉고 그 때 생각이 나서 우울합니다. 믿음이 없으니 지금이라도 스톱을 해야하는건지. 누구말대로 남자 거기서 거기니까 내가좋으면 해야하는건지.. 정말 3개월 앞두고 결정의 갈림길에서 우울합니다.. 결혼준비 반 정도 한 이상황에서 저 정도의 일로 ..어떻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문제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제가 너무너무너무 좋다가도 저 일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 너무 우울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가) 하루만에 톡됐네요. 톡되서 신기하고 좋은데^^ 댓글들 .. 가슴이 찢어지네요. 제가 좋아하는 남자한테 심하게 얘기하는 댓글 원치 않아요.. 사실은 7년 연애하고 2년 헤어져있는 기간동안 저는 다른남자 만났습니다. 결국 이남자를 못잊어 돌아온거구요. 다시 돌아갔을때 2년동안 다른남자 만난거 숨기고 돌아갔고. 나중에 고백했습니다. 가끔씩 이 건으로 싸움이 나면 2년동안 다른남자랑 할짓 못할짓 다하고 숨기고 왔다고 저에게 말합니다. 그남자 전화번호.신상 알려달라구요.. 네. 다른남자 만나면서 할짓.못할짓 다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저는 이사람이랑 교제하다 헤어진 후 만난 거구요. 그래도 이남자 못잊어 다시 온거구요..다시만나서 너무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매일 느끼며 사는 가운데 저런 일이 벌어진 겁니다. 어쩌면 보복심리? 도 있었겠죠.. 제 탓으로도 돌려봐요. 암튼.. 지금은 서로시간을 가지자고 해 놨구요. 이번달 드레스투어가 있는데 그전까지 결정할 생각입니다. 18184
(추가)결혼을 앞둔 남친이 바람미수에서 그쳤어요..
어느 주말 늦은시간 남친 핸드폰에 낯선여자 이름으로 카톡이 옵니다.
'잘 들어가셨어요??'
느낌이 이상해서 " '여자친구랑 데이트중이에요' 라고 보내~"
머뭇머뭇.. 못보내는 겁니다.
그순간 알았죠.
여자직감에 캐물은 결과
이틀 전 친구소개로 한 여자를 만났다고 합니다.
저한테는 회사 회식이라고 말 한 날이였습니다.
딱 한번 만난거라고 억울하다고 하더군요.
뭐 하려고 한것도 아니고 커피마셨다고.
커피 마신게 죄냐고 ..
그 여자 폰 번호를 알아내서 저 혼자 집에 있을 때 전화를 했습니다.
000씨 아시냐고.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라더군요.
아주 친절히 알려줍니다.
다음 카페에서 대학생.직장인 미팅하는 카페가 있데요.
거기서 활발히 활동하는 사람이 소개시켜준 주선자고.
그 주선자 소개로 만났다..
여자친구 있는 줄 알았으면 안만났다. 분명히 없다고 하셨다..
여자에 대해 들은건 예전에 7년.. 오래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졌다..라고 들었다.
접니다. 7년 사귀고 2년 헤어졌다가. 다시만난지 8개월만에 이런일이 벌어졌습니다.
딱 1번봤고. 커피만 마시고 헤어졌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저를 딱하게 여기며 어떻게 그런남자랑 사귀냐는 뉘앙스로 절 위로했습니다.
그리고 이틀후에 저한테 걸렸으니 하긴 ..또 뭘 할수가 있었겠습니까..
남자친구는 억울하다고합니다. 바람핀게 아니라고합니다.
커피만 마신거라고.
전 말합니다. 살인을 하려다 살인미수에서 그쳤다고 해서 죄가 아니냐고..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여자가 있는데.그걸 숨긴다는 것 자체가 바람 아닙니까??
이게 3개월 전 저의 이야기고 지금 결혼준비를 합니다.
회사회식이다. 친구만난다. 당구친다. 형만난다. 등등
이런얘기 아무것도 못믿겠습니다. 뻔뻔하게 회사회식 이라고 한 후 여잘만났으니.
화상통화해라. 사진찍어보내라.. 요구를하면서도 내가 왜이러고있나..
그래서 늦게 들어가는 날이면 항상 그 때 생각이나 우울해져 싸움만 걸게됩니다.
뭘 해도 믿음과 신뢰가 사라진 이 상태로 이사람이랑 결혼을 감행하는게 맞는건지..
(내년 3월말 결혼합니다.)
너무너무 좋다가도 갑자기 조울증처럼 기분이 가라앉고 그 때 생각이 나서 우울합니다.
믿음이 없으니 지금이라도 스톱을 해야하는건지.
누구말대로 남자 거기서 거기니까 내가좋으면 해야하는건지.. 정말 3개월 앞두고 결정의 갈림길에서
우울합니다..
결혼준비 반 정도 한 이상황에서 저 정도의 일로 ..어떻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문제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제가 너무너무너무 좋다가도 저 일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 너무 우울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가) 하루만에 톡됐네요. 톡되서 신기하고 좋은데^^ 댓글들 .. 가슴이 찢어지네요.
제가 좋아하는 남자한테 심하게 얘기하는 댓글 원치 않아요..
사실은 7년 연애하고 2년 헤어져있는 기간동안 저는 다른남자 만났습니다.
결국 이남자를 못잊어 돌아온거구요.
다시 돌아갔을때 2년동안 다른남자 만난거 숨기고 돌아갔고. 나중에 고백했습니다.
가끔씩 이 건으로 싸움이 나면 2년동안 다른남자랑 할짓 못할짓 다하고
숨기고 왔다고 저에게 말합니다.
그남자 전화번호.신상 알려달라구요..
네. 다른남자 만나면서 할짓.못할짓 다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저는 이사람이랑 교제하다 헤어진 후 만난 거구요.
그래도 이남자 못잊어 다시 온거구요..다시만나서 너무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매일 느끼며 사는 가운데
저런 일이 벌어진 겁니다.
어쩌면 보복심리? 도 있었겠죠.. 제 탓으로도 돌려봐요.
암튼.. 지금은 서로시간을 가지자고 해 놨구요.
이번달 드레스투어가 있는데 그전까지 결정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