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줄 사람 없는 겨울 밤 역은 스산하다. 기차가 역을 떠나면 왠지 멀리 길 떠나는 나그네 같아 눈물이 핑 돈다. 어렴풋이 보이는 기차밖 풍경위에 비치는 내 모습 이 낯설다.이렇게 다시 겨울이 왔다.
겨울이왔따
이렇게 다시 겨울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