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판을 즐겨만 보다가 이렇게 처음으로 인사드리네요~ 저희는 5년차를 바라보고있는 중고연애커플이예요 ^^ 다들 음슴체를 사용하시던데 저도 그렇게 쓸게요~ 나도 연애자랑 한번 해보고싶다 해보고싶다 하다가 처음으로 용기내어 글을 남겨봄 어색하고 쑥쓰럽지만 우리들의 방금 했던 이야기를 풀어볼까함 ㅎㅎ 앞서 중고녀와 중고남의 소개를 시작하겠음 중고남은 중고녀와 위로 3살차이가 나는... 아주 무뚝뚝하며, 천상 B형남자이며, 무뚝뚝하지만 그안에 귀여움이있고, 자상함이 있으며, 사랑스러움이 뚝뚝떨어지는남자임 ( 내. 눈. 에. 만. ) 중고녀는 혀짤르고 말하는 신동이며(소위말하는 귀척쩌는 짜증나는아이), 밀당따윈 먹는거냐며 밀기만 좋아하고, 사랑한다 보고싶다 이쁘다 귀엽다 등등의 닭같은말을 좋아하며, "나는 되지만 넌 안돼"라는 말을 중고남에게 아무렇지않게 하는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있음 하지만 지금껏 만나오며 다른남자는 한번도 내 마음에 들여보낸적 없고, 내남자를 머리에서 놔본적 한번없는 그런 지조있는 여자라고 혼자 근자감 쩌는 여자임 (물론... 이건 당연해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당당하게 말해보고싶었음) 우린 요즘 대화를 많이 시도하려 함. 아니 내가!!!!!!! 앞서 말했듯이 중고남은 무뚝뚝함!! 씨크 그자체임!! 남들보기엔 너안좋아하는거 아냐? 라고 할정도임.... 하지만 나와 친한사람들은 다 암 ㅎ 그냥반이 날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하는지 그리고 나도 암 ㅎ 그남자가 얼마나 근사하고 날 많이 아껴주는지 그래서 지금까지도 그남자가 이렇게나 예쁘고 사랑스러울지도... 암튼 우린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함 중고녀와 중고남은 내년이나 내후년쯤 결혼계획이 있는 커플임 오래사귄만큼 더 계획적이고 체계적임 ㅋㅋㅋ 나는 결혼에 대한 기대감이 아주 많이 있음 하지만 지금은 시기가 아님.. 아직 살림할 마음의 준비가....막이래ㅋ 아무튼 난 앞서서 걱정을 많이 하는 소인배임... 그래서 쓸데없는 걱정도 사서하기도 하고 미리 걱정을 방지하는겸 다 중고남에게 말을함 ㅋㅋㅋㅋㅋ 얼마전에도 난 어떤글을 하나 읽었음 ㅎㅎ 어떤 남자와 여자는 결혼을 해서 아이도 하나 있다고 함 남자는 출근할때 뽀뽀도 하고 퇴근도 칼퇴해서 바로 집에 들어와 아이와 놀아주고 티비도 보고하며 가정에서 시간을 보내는 완벽한 남자임이 분명함 근데 여자는 불만이 가득가득하다고 함.. 왜일까??? 남편은 집에들어와서 정시퇴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화하려는 여자를 피곤해하며 힘들어하고 여자랑은 대화를 많이 섞지않는편이며, 남자가 무관심한남자이기에 "나 남자랑 바람필거야!!"라고해도 "어 그래"하며 귀찮은듯이 넘겨버리고.. 아이가 엄마랑 같이 자길원해서 안방에서 셋이 같이 자는데 남편이 아이가 너무 뒤척여서 내일 출근할때 피곤할거같다며 나가서 자버리고... 등등의 아.주.무.뚝.뚝.하.고.표.현.이.없.는.남.자.이.기.때.문.에.... 웬지 이글을 읽고 중고남도 그럴지도 모른다는 그런 쓸데없는 걱정을 하기시작했음.. 후덜덜 이제부턴 우리들의 대화임 중고녀 : 이 글을보는데 갑자기 우리 미래같은 기분이 드는거야 그래서 덜컥 겁이났어ㅜㅜ 중고남 : 그렇진 않을거예요~~ 걱정하디마~~ 중고녀 : 그래도 걱정이 많이됐어 ㅜ 우리또한 이렇게될까봐 ㅜ 중고남 : 안그렇게할게~~ 중고녀 : 자기는 항상 나한텐 따뜩하고 수다쟁이고 뜨거웁고 애교쟁이고 친절하고 사랑주는남자여야 하는데 그저 그런 남편이 될까봐 두려워ㅜ 중고남 : 그렇게 안할게요~~ 잘하는 남편이 될게~~ 자기가 너무 많이 걱정하는거같아~~ 피곤한 삶을 살고있어~ 중고녀 : 히힛 나도 그냥 보통마누라 안하고 당신한텐 안식처고 엄마고 친구고 여동생이고 애인이고 쎄컨이고 사랑하는 여인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그러니깐 이마음 걱정하지말라고 절대 그런일없다는이마음 변치말아죠요♥ 중략 중략 중략 중고남 : 심심하지않게 자기가 걱정하지않게 잘하고 잘놀고 대화도 잘하고~ 걱정하는거 없애주려고 노력할게요~~ 자기걱정없게~~ 하며 사랑한다고 속삭여주는 사랑스러운 중고남임!!!!!!!(실컷자랑중) 온갖 투정 다 부려가며 쓸데없는 걱정까지 일일히 답변 다 달아주고 잘하겠다며 사랑한다며 말해주는 중고남이 너무!! 너무너무 좋음 어떻게함 ????? 내가 너무 철없고 칭얼대고 그래도 다 이해해주는 내남좌가 있어 행복한밤임 ^ ^ 헤헷 이렇게 서두도 없이 긴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다들 굿밤되셔요♥ 해피크리스마스♥
연애 5년차 사랑대화
안녕하세요 ^^
판을 즐겨만 보다가 이렇게 처음으로 인사드리네요~
저희는 5년차를 바라보고있는 중고연애커플이예요 ^^
다들 음슴체를 사용하시던데 저도 그렇게 쓸게요~
나도 연애자랑 한번 해보고싶다 해보고싶다 하다가 처음으로 용기내어 글을 남겨봄
어색하고 쑥쓰럽지만 우리들의 방금 했던 이야기를 풀어볼까함 ㅎㅎ
앞서 중고녀와 중고남의 소개를 시작하겠음
중고남은 중고녀와 위로 3살차이가 나는...
아주 무뚝뚝하며, 천상 B형남자이며, 무뚝뚝하지만 그안에 귀여움이있고,
자상함이 있으며, 사랑스러움이 뚝뚝떨어지는남자임 ( 내. 눈. 에. 만. )
중고녀는 혀짤르고 말하는 신동이며(소위말하는 귀척쩌는 짜증나는아이),
밀당따윈 먹는거냐며 밀기만 좋아하고, 사랑한다 보고싶다 이쁘다 귀엽다 등등의 닭같은말을 좋아하며,
"나는 되지만 넌 안돼"라는 말을 중고남에게 아무렇지않게 하는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있음
하지만 지금껏 만나오며 다른남자는 한번도 내 마음에 들여보낸적 없고,
내남자를 머리에서 놔본적 한번없는 그런 지조있는 여자라고 혼자 근자감 쩌는 여자임
(물론... 이건 당연해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당당하게 말해보고싶었음
)
우린 요즘 대화를 많이 시도하려 함. 아니 내가!!!!!!!
앞서 말했듯이 중고남은 무뚝뚝함!! 씨크 그자체임!! 남들보기엔 너안좋아하는거 아냐? 라고 할정도임....
하지만 나와 친한사람들은 다 암 ㅎ 그냥반이 날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하는지
그리고 나도 암 ㅎ 그남자가 얼마나 근사하고 날 많이 아껴주는지
그래서 지금까지도 그남자가 이렇게나 예쁘고 사랑스러울지도...
암튼 우린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함
중고녀와 중고남은 내년이나 내후년쯤 결혼계획이 있는 커플임
오래사귄만큼 더 계획적이고 체계적임 ㅋㅋㅋ
나는 결혼에 대한 기대감이 아주 많이 있음 하지만 지금은 시기가 아님..
아직 살림할 마음의 준비가....막이래ㅋ
아무튼 난 앞서서 걱정을 많이 하는 소인배임...
그래서 쓸데없는 걱정도 사서하기도 하고 미리 걱정을 방지하는겸 다 중고남에게 말을함 ㅋㅋㅋㅋㅋ
얼마전에도 난 어떤글을 하나 읽었음 ㅎㅎ
어떤 남자와 여자는 결혼을 해서 아이도 하나 있다고 함
남자는 출근할때 뽀뽀도 하고 퇴근도 칼퇴해서 바로 집에 들어와 아이와 놀아주고 티비도 보고하며
가정에서 시간을 보내는 완벽한 남자임이 분명함
근데 여자는 불만이 가득가득하다고 함.. 왜일까???
남편은 집에들어와서 정시퇴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화하려는 여자를 피곤해하며 힘들어하고
여자랑은 대화를 많이 섞지않는편이며, 남자가 무관심한남자이기에
"나 남자랑 바람필거야!!"라고해도 "어 그래"하며 귀찮은듯이 넘겨버리고..
아이가 엄마랑 같이 자길원해서 안방에서 셋이 같이 자는데 남편이 아이가 너무 뒤척여서
내일 출근할때 피곤할거같다며 나가서 자버리고... 등등의
아.주.무.뚝.뚝.하.고.표.현.이.없.는.남.자.이.기.때.문.에....
웬지 이글을 읽고 중고남도 그럴지도 모른다는 그런 쓸데없는 걱정을 하기시작했음.. 후덜덜
이제부턴 우리들의 대화임
중고녀 : 이 글을보는데 갑자기 우리 미래같은 기분이 드는거야 그래서 덜컥 겁이났어ㅜㅜ
중고남 : 그렇진 않을거예요~~ 걱정하디마~~
중고녀 : 그래도 걱정이 많이됐어 ㅜ 우리또한 이렇게될까봐 ㅜ
중고남 : 안그렇게할게~~
중고녀 : 자기는 항상 나한텐 따뜩하고 수다쟁이고 뜨거웁고 애교쟁이고 친절하고
사랑주는남자여야 하는데 그저 그런 남편이 될까봐 두려워ㅜ
중고남 : 그렇게 안할게요~~ 잘하는 남편이 될게~~
자기가 너무 많이 걱정하는거같아~~ 피곤한 삶을 살고있어~
중고녀 : 히힛 나도 그냥 보통마누라 안하고 당신한텐 안식처고 엄마고 친구고 여동생이고 애인이고
쎄컨이고 사랑하는 여인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그러니깐 이마음 걱정하지말라고
절대 그런일없다는이마음 변치말아죠요♥
중략 중략 중략
중고남 : 심심하지않게 자기가 걱정하지않게 잘하고 잘놀고 대화도 잘하고~
걱정하는거 없애주려고 노력할게요~~ 자기걱정없게~~
하며 사랑한다고 속삭여주는 사랑스러운 중고남임!!!!!!!(실컷자랑중
)
온갖 투정 다 부려가며 쓸데없는 걱정까지 일일히 답변 다 달아주고 잘하겠다며 사랑한다며 말해주는
중고남이 너무!! 너무너무 좋음 어떻게함 ?????
내가 너무 철없고 칭얼대고 그래도 다 이해해주는 내남좌가 있어 행복한밤임 ^ ^ 헤헷
이렇게 서두도 없이 긴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다들 굿밤되셔요♥ 해피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