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과 시댁가는 문제.남편과 같이 볼거에요.

...20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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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친정과 시댁은 같이는 한달에 두번정도 가요. 2주나 3주에 한번.

저는 지금 살고있는 지역에 아는사람도 없고 심심해서 매주 한번 평일에 당일로 다녀오구요,

저희가 원래 그지역 사람들이라 친구도 그렇고 결혼식이다 모임이다 꼭 갈일이 생기더라구요.

하루 하루 자는것도 그렇게 안하면 눈치 보여서요.

시부모님도 저희 보고싶고 친정 부모님도 저희 보고싶은건 같은 마음인데... 

일정이 없음 저희도 집에서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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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결혼한지 6개월 됐고

 

시댁과 친정은 같은 지역. 저희는 1시간 거리에 삽니다.

 

매주 가진 못하지만 한번 갈때마다 친정 하루 시댁 하루 이렇게 자고 오는데요.

 

시부모님이 저한테 밥을 하라거나 시키시는 것은 없습니다.

 

친정 부모님도 저희 남편에게 시키시거나 바라는건 없죠.

 

제가 그래도 시댁이 불편한 만큼 신랑도 저희 친정이 불편하겠죠.이해는 합니다.

 

전 시댁에 일있음 혼자 3일씩도 자고옵니다.

 

2주간 저만 친정에 매주 한번씩 다녀오다가 저번주 토요일에 친정에 김장김치 가지러 갈겸 같이 자고 왔습니다.

 

시부모님은 저희지역에 볼일이 있으셔서 뵙거든요.

 

이번주도 저희집에서 2일 자고가셨구요.

 

토요일 저녁10시에 가서 담날 늦은 아침먹고 오후3시에 같이 친구만나러 가서 저녁 9시에 들어와 김치가

 

김치가지고 신혼집으로 왔네요.

 

이번주에는  친정엄마가 신랑 옷사준다고 같이 백화점 가기로 약속했습니다.

 

금요일 친정에서 자고 토요일 시댁으로 가기로 했구요. 일요일은 시댁 제사입니다.

 

그런데 수요일부터 저희 친정 가기싫다고 한번씩 말하더군요.

 

불편하다고 피곤하다고...

 

그래서 그럼 금요일에 제가 친정에 먼저 가있을테니 토요일에 오라고 했습니다.

 

친정엄마가 심한 감기에 걸리셔서 저라도 빨리 보고싶어서요...

 

그런데 일요일에 업무가 있어서 신랑이 시댁 제사에 참석을 못하게 됐어요.

 

시어머님이 저만 오라시더라구요.

 

그럼 제가 오늘 내일 친정에 가서 하루자고 시댁에 제사지내고 자고 오겠다.

 

주말에 집에 있으라고 했더니  자긴 일요일에 시댁으로 올거라네요.

 

저만 오늘 친정 가있고 일요일에 시댁만 같이 가자네요.

 

친정엄마랑 약속하지 않았냐고 했더니 저번주에 처가집 가서 자지 않았냐고 합니다.

 

서운하네요. 그 마음이 목소리에 들어갔겠죠.

 

짜증낸다고 또 화내더라구요.

 

우리집 너희집 꼭 공평하게 가자는건 아닙니다만,,,

 

장모 아픈것도 알고있고 저번주에 약속까지 했는데...

 

꼭 저희집 무시하고 자기 장남도리만 하려는것 같이 섭섭하고 눈물까지 나네요.

 

제가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