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매번 눈팅만 하다가 집집마다 이런 사람 하나씩은 있지 않을까 해서 조언 좀 구하려고요.저희는 20대 후반인데 결혼한지 수년이 지났고 남편과 5살 차이나는 아주버님은 30대 초중반으로 아직 싱글이십니다. 그런데 아주버님이 사람은 참 착하고 좋은데 만나기가 부담스러워요.셋이 놀러를 가든 밥을 먹든 돈 한 푼을 안 내십니다.그렇다고 돈을 안 버는 것도 아니고 신랑보다 잘 벌든가 적어도 비슷하게는 버는 걸로 압니다.그런데 결혼을 했다는 이유로, 저희는 둘이고 아주버님은 혼자라는 이유로, 저희는 맞벌이고 아주버님은 혼자 번다는 이유로 저희가 매번 내야 되는건지...신랑은 으례 그러려니 하는 눈치입니다.저는 저희꺼까진 아니라도 자기 몫은 좀 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뭐 액수로 치면 밥 한끼 사줬다고, 같이 1박2일 놀러가서 여행경비 저희가 다 냈다고 파산하고 길거리에 나앉을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사는 돈이지만 은근 부담도 되고 억울한 생각도 드는데 신랑은 형은 돈이 없으니까.. 빚이 많으니까... 이렇게 이해하는 눈치라 더 말해봐야 소용 없을 듯 해요. 그렇게 치면 요즘 빚 없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저희도 대출받은거며 카드값도 빚이라면 빚인데.그 빚이라는 것도 캐피탈 빌려서 차 사고 이런 빚이라 제 상식으로는 생계형 빚이라도 캐피탈은 쓰는 게 아닌데 왜 차를 산다고 캐피탈을 쓰는지 이해도 안 갈 뿐더러 자기 쓸 껀 다 쓰면서 자기 먹은 밥값이며 같이 놀러가는 경비는 하나도 안 내는지도 이해불가네요. 대신 신랑한테 돈 빌려달라거나 이런건 못 받을게 불보듯 뻔하니 신랑 선에서 딱 자르는거 같은데(저 모르게 빌려준 돈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있다 해도 큰 돈은 아니고 몇십만원 선일 듯) 만나서 내는건 매번 당연하게 신랑이 다 내요. 제 생각에는 아주버님이 저희 결혼한지 몇 년이 되도록 장가를 못 가셔서 신랑이 그걸 안쓰럽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주버님도 이제 30대 중반 바라보시는데 여자친구조차 없는걸 항상 안타까워 하더라구요.형 장가만 보내면 소원이 없겠다고 할 정도로. 시댁식구라서 만나기 싫은 것도 아니고 저를 괴롭히는 것도 아니지만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네요.어차피 안 낼 사람이고 신랑도 형이 낼꺼라고 기대도 않는데 그냥 쿨하게 넘겨야 하는건지ㅋㅋ아니면 만날 자리를 신랑이 어떻게 생각하든 의도적으로 피해야 하는건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저희 부부에게 매번 빈대붙는 아주버님
그런데 아주버님이 사람은 참 착하고 좋은데 만나기가 부담스러워요.셋이 놀러를 가든 밥을 먹든 돈 한 푼을 안 내십니다.그렇다고 돈을 안 버는 것도 아니고 신랑보다 잘 벌든가 적어도 비슷하게는 버는 걸로 압니다.그런데 결혼을 했다는 이유로, 저희는 둘이고 아주버님은 혼자라는 이유로, 저희는 맞벌이고 아주버님은 혼자 번다는 이유로 저희가 매번 내야 되는건지...신랑은 으례 그러려니 하는 눈치입니다.저는 저희꺼까진 아니라도 자기 몫은 좀 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뭐 액수로 치면 밥 한끼 사줬다고, 같이 1박2일 놀러가서 여행경비 저희가 다 냈다고 파산하고 길거리에 나앉을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사는 돈이지만 은근 부담도 되고 억울한 생각도 드는데 신랑은 형은 돈이 없으니까.. 빚이 많으니까... 이렇게 이해하는 눈치라 더 말해봐야 소용 없을 듯 해요.
그렇게 치면 요즘 빚 없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저희도 대출받은거며 카드값도 빚이라면 빚인데.그 빚이라는 것도 캐피탈 빌려서 차 사고 이런 빚이라 제 상식으로는 생계형 빚이라도 캐피탈은 쓰는 게 아닌데 왜 차를 산다고 캐피탈을 쓰는지 이해도 안 갈 뿐더러 자기 쓸 껀 다 쓰면서 자기 먹은 밥값이며 같이 놀러가는 경비는 하나도 안 내는지도 이해불가네요.
대신 신랑한테 돈 빌려달라거나 이런건 못 받을게 불보듯 뻔하니 신랑 선에서 딱 자르는거 같은데(저 모르게 빌려준 돈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있다 해도 큰 돈은 아니고 몇십만원 선일 듯) 만나서 내는건 매번 당연하게 신랑이 다 내요.
제 생각에는 아주버님이 저희 결혼한지 몇 년이 되도록 장가를 못 가셔서 신랑이 그걸 안쓰럽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주버님도 이제 30대 중반 바라보시는데 여자친구조차 없는걸 항상 안타까워 하더라구요.형 장가만 보내면 소원이 없겠다고 할 정도로.
시댁식구라서 만나기 싫은 것도 아니고 저를 괴롭히는 것도 아니지만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네요.어차피 안 낼 사람이고 신랑도 형이 낼꺼라고 기대도 않는데 그냥 쿨하게 넘겨야 하는건지ㅋㅋ아니면 만날 자리를 신랑이 어떻게 생각하든 의도적으로 피해야 하는건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