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잘안하는데 가끔 보는 24.9999 학생임 첨써봄.............. 기대는안하겠지만 어제 하나의 에피소드를 이야기 해보려고함 어제 술개떡같이먹고 2차가려고 친구 기다리고있는데 한여자사람이 통화하면서 가방 뒤적뒤적 거리는거임 완전 술이 개떡이 된것 같았음... 은근슬쩍 듣는데 지갑을 잃어버린것 같았음 술이너무취해서 걷지못할 정도였슴 학생인것 같았슴.. 책이며 가방이며 모든짐을 쏟아서 지갑을 찾고있었음 비틀비틀 거리며 어떡하냐고 친구와 통화하는 그여자사람을 위해 나도 훈훈한 남자가 한번쯤은 되어볼까? 라는 생각에 주머니를 뒤졌음... 5만원이 있었음 .... 생각했슴... 이것을 줘야하나 말아야하나 -줄까? -말까... -줄까 하다가 -말까 이만원 들고 그녀에게 걸어감 "저기요, 이거 받고 집 택시타고 가세요^.^" "네? 아니에요 개나애ㅏㅈ요" 발음이 꼬였음... 안주면 안되겠다 싶었음 "아니에요 이거 받고 집에 가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훈훈터지지않음???? "저...근데 집이 멀어서..." ........주머니에서 만원짜리 한장 더 꺼냈음 "^^....조심히가세요" "정말 감사해요 번호 드릴테니까 내일 꼭 연락주세요!" 번호를 교환하고 돈을 건내주며 난 친구를 다시 기다림 3만원이 날라갔음 술먹고 난 집에 2만원 택시 1시간동안 기다리다 집에 들어감...... 불금이라 초온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나 택시 안잡힘..ㅠㅠ힝 오늘일어났는데 카드에 남아있는 잔액을 확인해봤음 "3060원" ㅡㅡ 후회가됨 전부터 판을보면서 흔하게 일어나는 훈훈한 남자가 되고싶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잔액 3060원밖에 남지않은내가 남을 도와줬다는게 한심했음 내가더 그진데 남을 도와주다니... 그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을 보냈음 "잘들어가셨어요?" "어제 너무고마웠어요 덕분에 집에 잘들어갔네요!" ........ 다시한번더 보냈음 "어제 너무 취하신거같아서 안드리면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드린거예요^^ 요즘세상 무서우니까 조심하세요!" "제가 너무 민페였네요 죄송합니다" ........................돈 돈 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 얘기는 왜 안꺼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또다시 하나더 보냈음 "옙 담부턴 조심하세요" "^^..." "복받으실거예요" ...............................ㅅㅂ...................... 근데! 한 5분있다가 문자가왔음 "아! 계좌번호 적어주실래요? 그럼 빌려간거 보내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왔다 근데....내가 너무찌질해보이는거임 보낼까 말까 고민하다가 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학생이라 굽신굽신 판은행 1234-2243-3234 보내주십쇼^^ 근데 읽고 십힘... 내 통장 잔액 아직도 3060임... 오늘약속있는데 못나감 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어떡해 해야됨님들????????????? 92
술취한여자 택시비 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전
판 잘안하는데 가끔 보는 24.9999 학생임
첨써봄..............
기대는안하겠지만 어제 하나의 에피소드를 이야기 해보려고함
어제 술개떡같이먹고 2차가려고 친구 기다리고있는데
한여자사람이 통화하면서 가방 뒤적뒤적 거리는거임
완전 술이 개떡이 된것 같았음...
은근슬쩍 듣는데 지갑을 잃어버린것 같았음
술이너무취해서 걷지못할 정도였슴
학생인것 같았슴.. 책이며 가방이며 모든짐을 쏟아서 지갑을 찾고있었음
비틀비틀 거리며 어떡하냐고 친구와 통화하는
그여자사람을 위해
나도 훈훈한 남자가 한번쯤은 되어볼까? 라는 생각에
주머니를 뒤졌음...
5만원이 있었음 ....
생각했슴... 이것을 줘야하나
말아야하나
-줄까?
-말까...
-줄까 하다가
-말까
이만원 들고 그녀에게 걸어감
"저기요, 이거 받고 집 택시타고 가세요^.^"
"네? 아니에요 개나애ㅏㅈ요"
발음이 꼬였음...
안주면 안되겠다 싶었음
"아니에요 이거 받고 집에 가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훈훈터지지않음????
"저...근데 집이 멀어서..."
........주머니에서
만원짜리 한장 더 꺼냈음
"^^....조심히가세요"
"정말 감사해요 번호 드릴테니까 내일 꼭 연락주세요!"
번호를 교환하고 돈을 건내주며 난 친구를 다시 기다림
3만원이 날라갔음
술먹고 난 집에 2만원 택시 1시간동안 기다리다 집에 들어감......
불금이라 초온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나 택시 안잡힘..ㅠㅠ힝
오늘일어났는데
카드에 남아있는 잔액을 확인해봤음
"3060원"
ㅡㅡ 후회가됨
전부터 판을보면서 흔하게 일어나는 훈훈한 남자가 되고싶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잔액 3060원밖에 남지않은내가 남을 도와줬다는게 한심했음
내가더 그진데 남을 도와주다니...
그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을 보냈음
"잘들어가셨어요?"
"어제 너무고마웠어요 덕분에 집에 잘들어갔네요!"
........
다시한번더 보냈음
"어제 너무 취하신거같아서 안드리면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드린거예요^^ 요즘세상 무서우니까 조심하세요!"
"제가 너무 민페였네요 죄송합니다"
........................돈 돈 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
얘기는 왜 안꺼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또다시 하나더 보냈음
"옙 담부턴 조심하세요"
"^^..."
"복받으실거예요"
...............................ㅅㅂ......................
근데!
한 5분있다가 문자가왔음
"아! 계좌번호 적어주실래요? 그럼 빌려간거 보내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왔다
근데....내가 너무찌질해보이는거임
보낼까 말까 고민하다가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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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생이라 굽신굽신
판은행 1234-2243-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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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읽고 십힘...
내 통장 잔액 아직도 3060임...
오늘약속있는데 못나감 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어떡해 해야됨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