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럽게 고백하니까 얼렁뚱땅 넘기는 짝남뭔가요ㅜㅜ

오글돋움체2012.12.09
조회708

 

안녕하세요:) 저는 흔한 여중생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짝남이 있는데 저랑 많이 친해졌어요.

그래서 제가 진심으로 마음먹고 문자로 장난스럽게 고백했어요

(진지하게 고백할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저 : 아저씨

짝남 : 할마시

(내가 착해서 봐줬어 빙구씨끼)
저 : 나랑 사겨요 아저씨

짝남 : 머래 게임하고 있는 데 존x 힘듬

 

이렇게 얼렁뚱땅 넘김ㅜㅜㅜ 나도 무안해서 쪽팔려였다고 하고 왜 힘드냐고 물으니까

문자하면서 게임해서 라고....ㅇㅅㅇ....;;

 

동성친구처럼 생각해서 그냥 장난처럼 보인거에요?

전 진심인데 장난스러워서 진심으로 보질 않았나봐요.

아니면 당황스러워서 넘긴건가요? 이때까지 눈치줘도 항상 [머래]하고 넘겨버려요ㅜㅜ

 

짝남 진심 궁금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