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좋아하는사람이있는데 말을 못걸겠어요ㅠㅠ

에비역2012.12.09
조회485

안녕하세요.

눈으로만 팅하던 제가 이렇게 글을 써보게 될 줄은 ...흑흑 감개무량합니당.

일단 모두의 언어 '음슴체'로 가겠다능...

이번에 군대전역하고똥침

 

저는 올해 21흔남음흉...

전역후 복학하기전까지 뭘하지 하다가

열심히 알바와 운동을 하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음더위 

이른아침부터 저녁까지 아르바이트를 해도...

저녁엔 난생처음 王자 만들기에 도전중이라 헬스를 다니고 있슴...그런데!!!!!!!!!

 

!사랑.............

 

아.. 음슴체 안쓰겟습니다.

전역한지얼마 안되서 다나까체로 가겠습니다!

 

...

같이 헬스를 다니는 어떤 여자분에게 첫눈에 반했습니다..

 

제 근처에는 고향죽마고우들, 대학교동아리남자애들, 최근에헤어진 선후임들

밖에 없습니다.

 

여자친구경험도 無인 저에게

 

그녀는 정말 사랑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녀는 G.X룸에서 에어로빅을 하는데

춤을 잘 추진못해도 따라하겨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키는 아담하고 되게 귀엽고 눈도 큰게 딱 제 이상형인겁니다.

 

한달간 다니면서 20번 정도 마주쳤고

저 기구운동할때 옆을 지나가곤 하지만...

말 한마디가 안나옵니다.

사교성은 있지만 여자분들에게는 말을 잘 못걸어서...

다른 남성분들과는 운동 공유하고 친해졌지만

그녀에겐 한마디 조차 못 걸어봐았습니다.

 

괜히 걸어봤는데...

대시로 오해하셔서 운동할때 서로 눈치보이고..

저 때문에 불편해 할까봐,

마음졸이고 목까지 말이 올라오는데도 억누르고 있습니다.

 

이제는 마음을 굳게 먹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같이 걷고 눈을 맞고,

꼭 그녀와 영화라도 보고 싶은 마음에 ㅠㅠ..

 

말한마디를 걸고 싶은데

 

1.남성분들! 전 어떤 대사로 그녀에게 말을 걸어야 할까요?

 

2.여성분들! 여성분들이 그녀라면 제가 어떤말을 했을때 호감을 느낄까요?

 

부탁드립니다. 톡커님들통곡

도와주세요ㅠ..ㅠ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