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들 영화관에서 제발 좀 ...... !!!!!!!!!!!!!!!!!!!!!!!!!!

168여신2012.12.09
조회27,716

 

 

yo, 리슨 제 얘기 좀 들어보세요 ...... 저 지금 진짜 울 것 같아요 .,..  ㅎㅏ ........... (또르르)

요즘 대세는 음슴체 ? ㄴㄴ  맘대로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대로체로 쓰겟습돠

 

 

 

 

전 17세 여자임.

금요일날 기말고사가 끝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에 가서 컴퓨터를 했음.

 

그러다가 우연히 강풀님의 '26년' 웹툰을 보게됬슴

그리고 꽂혀서 " 오옷 !!!!!!!!!! 바로 이거다 " 라며 보기로 결심을 했다 !!!!!!!!!!!!

패기넘치게 혼자 !!!!!!!!!! 보러가려고 바로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들어가서 예매를 했음

 

그런데 최고의 상석인 h열 10번이 딱 한자리 비어있는 거였음 !!!!!!

"옳타쿠나 !! " 하는 마음으로 저는 6500원의 일주일 교통비를 아주 흔쾌한 마음으로 사용했음.

 

그리고 d-day ..... 나는 콜라를 한 잔 사고 떨리는 마음으로 h열 10번을 찾아 앉았음.

내 왼쪽엔 노부부, 내 오른쪽에는 한 커플이 앉아있음. 그런데 이 커플들이 아주 ㅆ1벌 커플들이였슴ㅋ

 

영화가 시작되고 광주민주화 운동도 시작되었음. 나는 감정이 이입되어 북받치는 마음을 수습하며 눈물을 또르르 ... 또르르 ..... 흘려댔음 .

 

 

그때 !!!!!!!!!!!!!!!!!!!!!!!!!!!!!!!!!!!!!!!!!!!!!!!!!!!!!!!!!!!!!!!!!!!!!

 

 

그 ㅆ1벌 커플들의 육성대화가 시작되는 거임^^  솔직히 소근소근거리면 이해할 수 있음.

근데 육.성 !!!!!  기차화통 소리같은 육성대화를 그것도 스포내용의 !!!!!!!!!!!!!!!!

그때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 아놔 !!!!!!!!!!!!!!!!! 그냥 보라고!!!!!!!!!!!!!!!!!!!!!!!!!!!쑤버ㄹ!!!!!!!!!!!!!!!!!!!!!!! "

 

하지만 나의 속은 하나도 모르는 체 둘의 다정한 대화는 계속 되었음 ........

 

 

결국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달려갈 때 또 떠들기 시작하는 바퀴벌레 커플들을 나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내 옆에 앉아있던 여자를 툭툭 치고는 " 저기 ... 좀 조용히 해주ㅅ ㅔ ㅇ..ㅛ.... " 끝을 흐렸음

 

근데 그 여자가 남친을 보며 " 쳇 - ! 조용히 해달란다 ? " 라고 하는거임 !!

 

미친년아 !!!!!!!!!!!

야이 미친년아 !!!!!!!!!! 내 살다살다 너같은 씨1발년은 처음본다 !!!!!!!!!!!!!!!!!!!!!!!!! 나 지금 화나서 잠도 못 잘거같거든 ? 내 그런 부탁에도 불구하고 니네 끝까지 떠들었잖아 ㅆ1발 !!!!!!!!!!!!!!!!!!!!! 나 지금 26년 내용 하나도 기억안난다고 .... 니 때문에 신경이 다 니네 쪽으로 가있어서 !!!!!!!! 미친년아 사과라도 하던가 미안해하는 기색이라도 보이던가 !!!!!!!!!!!!!!! 너 같은 새끼들은 영화 볼 자격도 없어 , ㅆ1발  꼴에 남친이랑 얘기하고 싶으면 dvd방을 가던가 집에서 보던가 !!!!!!!!!!!!!!!!!!!!!!! 미친 ... 니같은 년놈들때문에 우리나라 시민예절이 이모양 이꼴인거다 !!!!!!! 사람이 말을 하면 들어야지 좇같은 놈들아 !!!! 영화는 잘만보면서 왜 내말은 안 듣냐 !!!!!!!!!! 신발 지금 학생이라고 무시하는겨 ? ㅋ 니가 광주 민주화 운동을 알어 ????? 니 새끼 절대로 앞으로 영화보지마라 . 나 26년 다시 봐야 될거같다 . 난 니때문에 13000원 날리게 생겼다고 !!!!!!!!!!!!!

ㅆ1벌 !!!!!!!!!!!!!!!!!!!!!!!!!!!!!!!!!!!!!!!!!

 

 

 

 

 

결론 : 영화관도 신고제가 있어야합니다 !!!!!!!!!!!!!!!! 영화관 번호를 좌석에다 붙여놓고 수시로 신고할 수 있게해주세요 !!!!!!

영화에 방해가 되는 인간들은 영화 볼 자격 없습니다 !!!!!!!!